눈물의 여왕 회장님 살아있는건 아닌지?ㅜ

[동그라미]

왜 이미숙이  그런말 한적  있잖아요?

김갑수랑  장기?둘때요

회장님 제가 만약에 무슨 부탁을 하게 된다면

그때 꼭 제 부탁 한가지 들어주셔야  한다구요

지금 말고 그때  얘기한다고.

그런 대사를 한적이 있어서 

도대체 언제 저런말 할까?

계속 드라마 중간까지보다가 재준이가 이미숙아들인거 알게 되었을때

나중에 자기아들만 살려달라는 부탁인가? 저 혼자

생각했어요

 

그리고 김수현의 대사중에 검안생략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죽은걸로  위장해서 (구급대원들까지 매수?)

장례식은 치뤘지만.ㅠ.

음 그냥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마지막 장면에서

가족들 모두 엘레베이트 비밀문을 쉽게 찾아낸것도 회장님이 가르쳐줘서

빨리 안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이미숙이 나중에  제 부탁  꼭 들어줘야한다고

말한건 뭐일까요?

 

 

 

[그래서]

이미숙이 죽고나서 평온했나본가...?
집잘둘러보라고 이야기하면서...

[. .]

순옥킴이라면 충분히 가능한데 설마.. 그럴까요? 그 작가가 슬픈 내용은 거의 안넣는듯하던데 회장님 그리 되는 것이 좀 의외다싶긴했어요

[그럼]

시신은 어떻게 운반하나요?

[ㅇㅇㅇ]

패닉룸 위친 현우가 집 설계한 사람 아들만나서 알아낸거 아닌가요?
근데 이미 모슬희 일당도 위치알아내서 이미 돈 찾은거 같아요
장례때 천천히 집둘러보라는둥 오늘까지 있겠다는둥 하는거보니.
허나 반전에 반전 드라마라니.
이 역시 우리 백서방의 큰 그림으로 그레이스를 통해 비자금이 집안에 있다는걸 흘려 돈에 손대게 한듯.
이게 미끼가 되서 역전할듯

[..]

119도 안 태워주고
검안생략도 못해요.
뻔히 지병있는 사람이나 누가봐도 자연사라도요. 집은 물론이고 응급실에서 사망해도 형식적이나마 검안 해야해요

[봄날처럼]

태워줘요

[태워줘요]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119 구급차 대원들이 모셔서 병원에서 DOD(Death on Delivery)로 처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