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애들 이러나요?

보통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4-04-16 20:26:25

 

싫다는거 아닌가요? 

 

 

 

 

IP : 221.13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
    '24.4.16 8:58 PM (61.254.xxx.88)

    글쎄.. 원글님 아이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베프 라면 보통 그렇지는 않아요
    저희 아이도 친구가 많진 아는데 그 중에 제일 친한 친구와 함께 올 때는 다른 반인데도 한참 기다려주고 지하철도 같이 갈 수 있는 데까지는 최대한 같이 가고 갈아타고 그러더라고요

  • 2.
    '24.4.16 9:02 PM (121.225.xxx.223)

    울아이만 친구로 좋게 생각하고,
    a는 아닌거 같은데,
    제가 다 직접 목격한거라 속싱하네요

  • 3. ...
    '24.4.16 9:09 PM (58.234.xxx.222)

    안타깝네요...
    다른 친구는 없을까요...

  • 4. 첫댓글
    '24.4.16 9:35 PM (61.254.xxx.88)

    너무 속상하네요
    아이가 순하고 약간 남고생치고 감정도 풍부하고 여린면도 있고 그런가요?
    교실에서 좀 치이는 스타일인가요
    진짜...속상해요

  • 5. 잘은모르지만
    '24.4.16 11:56 PM (58.29.xxx.46)

    제가 아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아들만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여자애들처럼 뭉치고 그런건 덜해요.
    예를들면 학원 수업 중간에 밥을 먹으러가려고 해요. 분명히 친한데, a는 햄버거가 먹고 싶고 b 는 백반이 먹고 싶어요. 그럼 쿨하게 오케이, 너는 햄버거, 나는 백반, 이따 만나~ 하고 헤어져서 각자 먹고 다시 만난다던가..
    같이 스카에서 공부를 해요. 그러다 a는 10시까지 하고 싶고 b는 11시까지 하고 싶어요 . 그럼 또 오케이~ 나 먼저 간다~ 빠~ 이러고 쿨하게 헤어져요.
    한쪽이 기다리고 맞춰주고 그런게 없어요.
    그런데 가만보면 이러다가도 게임할때 같이 접속해서 같이 놀고, 서로 학원정보니 이런거 다 주고 받고, 고등 졸업해서 또 만나서 이러고 놀아요. 군대 갈때 송별회한다고 또 만나고.
    이게 뭔 관계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친구사이가 있더라고요.
    원글님 아이 친구가 어떤 성향인지 자세하겐 몰라서 이런 관계와 꼭 일치하진 않을수도 있는데 참고하세요.

  • 6.
    '24.4.17 3:07 PM (122.96.xxx.29)

    아예
    처음부타 행선지가 다르면 이해하는데
    같이 다니면서 저렇게 행동하니 제가 속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496 속담인지 뭔지 기억이 안나서요 4 가물 2024/06/12 882
1589495 사주아는 분 저 좀 위로해주세요(감명요청x 하소연o) 12 .. 2024/06/12 1,685
1589494 건강위해 공복에 드시는 오일 있으세요? 2 좋은기름 2024/06/12 1,151
1589493 사람은 상황이 바뀌니 태도도 바뀌던데 2 ㅇㅈㅎ 2024/06/12 1,611
1589492 모르는 사람한테 왜이리 말을 거는거죠 6 ... 2024/06/12 2,386
1589491 아이패드커버 정품이 더 무거운가요 ㅇㅇ 2024/06/12 308
1589490 취업용 증명사진 잘 찍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궁금 2024/06/12 538
1589489 scm? 줄기세포? 탈모 주사 치료 괜찮나요 너무 힘드네요 1 ㅇㅇ 2024/06/12 967
1589488 면접탈락하니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4 .. 2024/06/12 2,368
1589487 1년만에 이혼한 케이스 55 zz 2024/06/12 29,353
1589486 글램팜 수리비 6만5천원,새걸로 살까요? 6 결정장애요 2024/06/12 2,127
1589485 마당집 3주살이 오늘 시작입니다. 19 마당이 소원.. 2024/06/12 3,863
1589484 유전적으로 청각이 안좋아요(보청기상담) 4 .. 2024/06/12 968
1589483 남자들 육아 아직도 멀었는데요. 22 직장맘 2024/06/12 2,166
1589482 한국男女 국제결혼 1위 ‘이 나라’...일본선 ‘범죄율’ 1위인.. 3 여름이 2024/06/12 2,580
1589481 계산식좀 봐주세요 6 ........ 2024/06/12 758
1589480 소들이 벌떡 일어나는것 보니 지진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겠어요. 3 .... 2024/06/12 2,849
1589479 77,79세 부모님과 가능한 해외여행지요.. 29 8월에 2024/06/12 3,647
1589478 채수근상병 국민청원 오늘까지입니다 11 끌어올립니다.. 2024/06/12 657
1589477 50세 첫집 구입 주변은 개발되는데 개발되지 않는 단독주택가 아.. 7 2024/06/12 1,355
1589476 일본여행 조심하세요. 감영병 급증. 14 ..... 2024/06/12 5,066
1589475 삼겹살 외식 가격 추이 1 ㅇㅇ 2024/06/12 1,033
1589474 리플레이말고 푸바오 라이브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1 ㅇㅇ 2024/06/12 553
1589473 목련나무 피던 집에 살던 소년 1 24 2024/06/12 3,191
1589472 에이솝 핸드워시는 왜 쓰는 거에요? 10 .... 2024/06/12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