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 여왕 건우~

토토 조회수 : 5,340
작성일 : 2024-04-16 11:03:22

건우 왜 연기도 잘 하는 것처럼 보이죠?

지난 번 주사 맞는 장면에서 찡그리고 고개 숙인 거 같아 너무 귀여웠는데^^

엄마따라 미국 가서 얼굴 점점 아토피처럼 붉어지더니

용두리 돌아왔을 때는 거의 거지꼴.

흙바닥에서 구른 아이처럼 되어 돌아왔네요.

 

퀸즈가에 있을 때는 얼굴이 새하야니

귀티 좔좔이었는데 말이죠.ㅎㅎ

 

예전 아이 키울 때

멀쩡하던 아이 

남편한테 맡기고 반나절만 나갔다 오면

딱 건우같이 거지꼴 되어 있던 거 생각나서

너무 웃겼어요.

이런 섬세한 연출 좋네요. ㅎㅎ

 

밤에 수철이가 다혜 안아줄 때

등뒤에 아기띠에 매달려서

아빠 얼굴 열심히 쳐다보는 것도 진정성 있는~^^

 

건우 좋아요^^

IP : 223.38.xxx.2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4.16 11:06 AM (61.105.xxx.11)

    넘 귀엽죠
    근데 건우 아빠 누군가요

  • 2. 바람소리2
    '24.4.16 11:07 AM (114.204.xxx.203)

    미국 집에 온 그 건달요

  • 3. 흠흠
    '24.4.16 11:08 AM (182.210.xxx.16)

    건우아빠 수철일거같아요. 너무 닮음.......ㅋㅋㅋ

  • 4. ...
    '24.4.16 11:09 AM (211.218.xxx.194)

    그 사촌오빠라던가 하던 그사람이죠?

    건우..저도 연기라도 하는것 처럼 보여요.
    애가 그런 행동할때 포착해서 찍는지.

  • 5.
    '24.4.16 11:09 AM (61.105.xxx.11)

    반전으로 혹시
    장군이가 건우 아빠 아닐까요

  • 6. ㅇㄹㅇㄹ
    '24.4.16 11:09 AM (211.184.xxx.199)

    수철이 귀엽지않나요?
    빈센조때도 그러더니만 허술한 것이 ㅋ

  • 7.
    '24.4.16 11:10 AM (118.221.xxx.11) - 삭제된댓글

    마동학대같아요.
    다혜와 깡패 싸울때
    두려워서 울잖아요.
    트라우마 생길 듯
    괜히 연기시켰다가

  • 8. ㅇㅁ
    '24.4.16 11:12 AM (122.153.xxx.34)

    ㅎㅎ 맞아요.
    저도 아들아이 5살때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들과 3일 여행갔다왔더니,
    애를 상그지로 만들어뒀더군요..ㅋ
    나름 챙긴다고 서울대공원에도 데리고 갔었던데,
    애 옷을 완전히 이상한 조합으로 입혀놔서..ㅜㅜ
    그때 사진은 제가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진짜 저도 건우 부분만 봐도 신경많이 쓰는구나 싶었어요.

  • 9. ...
    '24.4.16 11:1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수철이 빈센조에서도 잘하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도 나오죠?
    조연인데 연기를 잘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10. 118님
    '24.4.16 11:1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아는데

    울음소리 합성이라 느꼈어요

    다시 보기로 그 때 애 얼굴 봐보세요

  • 11. 토토
    '24.4.16 11:17 AM (223.38.xxx.92)

    수철이 슬빵에도 나오나요? 뭐로 나오죠?
    기억이 안 나요 ㅠ

  • 12. ...
    '24.4.16 11:20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건우 아빠는 수철이죠~~

  • 13. ...
    '24.4.16 11:24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슬빵에는 안나오네요.
    다른사람을 착각했어요^^;;
    죄송합니다.

  • 14. 건우아빠
    '24.4.16 11:27 AM (121.133.xxx.137)

    수철이 아님요
    그리고
    애가 그런 행동할때 포착해서 찍는지.
    이거 맞아요
    그래서 아기나 강아지 장면은 시간 오래 걸려요

  • 15. 토토
    '24.4.16 11:41 AM (223.38.xxx.52)

    수철이 부부 용두리에 자리잡을 거 같아요.
    수철이 이장. 다혜 부녀회장 ㅋㅋ
    그럼 건우는 영농후계자네요 ㅎㅎ

  • 16. 수철이는
    '24.4.16 12:01 PM (39.7.xxx.197)

    독수리오형제 마을 지킴이 영구멤버 수락했으니
    용두리에 남을것 같고
    고모도 장국영과 안분지족의 삶을 살것 같아요

  • 17. ..........
    '24.4.16 12:32 PM (211.250.xxx.195)

    근데 아직 조세호 안나왔죠?
    저번에 유퀴즈에서 나온다고했는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41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6 그림 2024/06/12 2,180
1589340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1 ㅇㅇ 2024/06/12 3,810
1589339 모기잡는 리퀴드 3 이건 2024/06/12 1,470
1589338 넷플 영화추천 7 ... 2024/06/12 4,184
1589337 전기밥솥에 잡곡밥 안칠 때, 안불리세요? 33 2024/06/12 4,087
1589336 큰타올을 어떻게 쓰세요? 11 프리지아 2024/06/12 2,829
1589335 (급) 병원문의 5 2024/06/12 1,887
1589334 신승훈 가수 이소라 모창 죽여주네요. 2 ㅎㅎ 2024/06/12 2,474
1589333 또 아일랜드 이야기 23 2024/06/12 3,854
1589332 지금 새벽 1시 52분인데 창문열고 있으니 오토바이소리 장난 아.. 1 스누피 2024/06/12 2,733
1589331 밀양 사건 9 .... 2024/06/12 2,859
1589330 중학교 수행 없었으면 좋겠어요 26 ... 2024/06/12 4,828
1589329 와인과 함께할 간단한 저녁식사 (세미나) 21 어떡하죠 2024/06/12 2,011
1589328 혼자 방에서 치킨시켜먹은 남편 63 2024/06/12 19,683
1589327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이다 9 ........ 2024/06/12 3,832
1589326 햄버거 뭐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24/06/12 3,972
1589325 손흥민 실제 보면 7 .... 2024/06/12 6,091
1589324 새김치맛 파는 김치 있을까요? 6 새김치 2024/06/12 1,304
1589323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자주 나오네요 2 ㅇㅇ 2024/06/12 2,098
1589322 모기포집기가 진짜 쏠쏠해요. 8 ㅇㅇ 2024/06/12 3,662
1589321 방탄팬분들) 오늘 석진이 (진) 전역일입니다! 13 석진이 2024/06/12 2,039
1589320 무지외반증 있었는데 필테 하다보니 좋아지네요. 5 신기 2024/06/12 2,675
1589319 거니 얼굴에는 뭘 맞는거죠? 16 0000 2024/06/12 5,329
1589318 열무김치가 억세요 ㅠㅠ 3 열무 2024/06/12 1,791
1589317 축구중계 보다보니 5 2024/06/12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