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 여왕 건우~

토토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24-04-16 11:03:22

건우 왜 연기도 잘 하는 것처럼 보이죠?

지난 번 주사 맞는 장면에서 찡그리고 고개 숙인 거 같아 너무 귀여웠는데^^

엄마따라 미국 가서 얼굴 점점 아토피처럼 붉어지더니

용두리 돌아왔을 때는 거의 거지꼴.

흙바닥에서 구른 아이처럼 되어 돌아왔네요.

 

퀸즈가에 있을 때는 얼굴이 새하야니

귀티 좔좔이었는데 말이죠.ㅎㅎ

 

예전 아이 키울 때

멀쩡하던 아이 

남편한테 맡기고 반나절만 나갔다 오면

딱 건우같이 거지꼴 되어 있던 거 생각나서

너무 웃겼어요.

이런 섬세한 연출 좋네요. ㅎㅎ

 

밤에 수철이가 다혜 안아줄 때

등뒤에 아기띠에 매달려서

아빠 얼굴 열심히 쳐다보는 것도 진정성 있는~^^

 

건우 좋아요^^

IP : 223.38.xxx.2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4.16 11:06 AM (61.105.xxx.11)

    넘 귀엽죠
    근데 건우 아빠 누군가요

  • 2. 바람소리2
    '24.4.16 11:07 AM (114.204.xxx.203)

    미국 집에 온 그 건달요

  • 3. 흠흠
    '24.4.16 11:08 AM (182.210.xxx.16)

    건우아빠 수철일거같아요. 너무 닮음.......ㅋㅋㅋ

  • 4. ...
    '24.4.16 11:09 AM (211.218.xxx.194)

    그 사촌오빠라던가 하던 그사람이죠?

    건우..저도 연기라도 하는것 처럼 보여요.
    애가 그런 행동할때 포착해서 찍는지.

  • 5.
    '24.4.16 11:09 AM (61.105.xxx.11)

    반전으로 혹시
    장군이가 건우 아빠 아닐까요

  • 6. ㅇㄹㅇㄹ
    '24.4.16 11:09 AM (211.184.xxx.199)

    수철이 귀엽지않나요?
    빈센조때도 그러더니만 허술한 것이 ㅋ

  • 7.
    '24.4.16 11:10 AM (118.221.xxx.11) - 삭제된댓글

    마동학대같아요.
    다혜와 깡패 싸울때
    두려워서 울잖아요.
    트라우마 생길 듯
    괜히 연기시켰다가

  • 8. ㅇㅁ
    '24.4.16 11:12 AM (122.153.xxx.34)

    ㅎㅎ 맞아요.
    저도 아들아이 5살때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들과 3일 여행갔다왔더니,
    애를 상그지로 만들어뒀더군요..ㅋ
    나름 챙긴다고 서울대공원에도 데리고 갔었던데,
    애 옷을 완전히 이상한 조합으로 입혀놔서..ㅜㅜ
    그때 사진은 제가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진짜 저도 건우 부분만 봐도 신경많이 쓰는구나 싶었어요.

  • 9. ...
    '24.4.16 11:1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수철이 빈센조에서도 잘하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도 나오죠?
    조연인데 연기를 잘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10. 118님
    '24.4.16 11:1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아는데

    울음소리 합성이라 느꼈어요

    다시 보기로 그 때 애 얼굴 봐보세요

  • 11. 토토
    '24.4.16 11:17 AM (223.38.xxx.92)

    수철이 슬빵에도 나오나요? 뭐로 나오죠?
    기억이 안 나요 ㅠ

  • 12. ...
    '24.4.16 11:20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건우 아빠는 수철이죠~~

  • 13. ...
    '24.4.16 11:24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슬빵에는 안나오네요.
    다른사람을 착각했어요^^;;
    죄송합니다.

  • 14. 건우아빠
    '24.4.16 11:27 AM (121.133.xxx.137)

    수철이 아님요
    그리고
    애가 그런 행동할때 포착해서 찍는지.
    이거 맞아요
    그래서 아기나 강아지 장면은 시간 오래 걸려요

  • 15. 토토
    '24.4.16 11:41 AM (223.38.xxx.52)

    수철이 부부 용두리에 자리잡을 거 같아요.
    수철이 이장. 다혜 부녀회장 ㅋㅋ
    그럼 건우는 영농후계자네요 ㅎㅎ

  • 16. 수철이는
    '24.4.16 12:01 PM (39.7.xxx.197)

    독수리오형제 마을 지킴이 영구멤버 수락했으니
    용두리에 남을것 같고
    고모도 장국영과 안분지족의 삶을 살것 같아요

  • 17. ..........
    '24.4.16 12:32 PM (211.250.xxx.195)

    근데 아직 조세호 안나왔죠?
    저번에 유퀴즈에서 나온다고했는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636 저렴한 당근거래 하다가 차 손상시킨 바보네요 ㅠ 4 한심한 2024/07/04 2,783
1595635 냉면의 겨자유 살수있는 곳없을까요? 8 .. 2024/07/04 1,497
1595634 24시간 단식 후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3 단식 2024/07/04 2,966
1595633 퇴근하고 남편이 장봐놓은 꼬라지를 보니 분노가ㅠㅠ 78 2024/07/04 25,917
1595632 원룸이나 건축한분들 외벽 문의드려요 2 Vv 2024/07/04 815
1595631 이대.평생 교육원 같은데 수강료 5 2024/07/04 1,703
1595630 강바오님 푸바오 보러 중국 도착 22 happy 2024/07/04 4,712
1595629 송파구민들 부끄럽지 않나요? 19 ... 2024/07/04 6,606
1595628 코스트코 스텔라맥주 요즘 얼마인가요? ㄷㄱㄴ 2024/07/04 585
1595627 고양체육관에서 트로트 콘서트를 왜이렇게 시끄러워요 2024/07/04 1,436
1595626 어제밤에 케라시스 삼푸 글 8 수수경단 2024/07/04 3,592
1595625 시판콩물이 넘 묽은데 걸쭉하게 하는법 2 ㅇㅇ 2024/07/04 1,147
1595624 턱밑살 어떻게 뺄까요? 6 ㅇㅇ 2024/07/04 2,278
1595623 강바오님 푸바오 보러 가셨어요 5 2024/07/04 2,677
1595622 오십 다되가는 미혼인데 짠하게보는거요 28 2024/07/04 6,754
1595621 한국인들이 참 개돼지보다 못한게 20 corea 2024/07/04 3,828
1595620 3개월 헬스했는데 겨우3키로 빠지고 더이상 체중 변함없어요ㅠ 21 답답ㅠ 2024/07/04 3,573
1595619 콘서트티켓 2초만에 매진 4 .. 2024/07/04 4,527
1595618 변호사가 10년 일하고 알게된것들 퍼옴 3 ㅇㅇ 2024/07/04 5,432
1595617 독학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복잡미묘 2024/07/04 997
1595616 헬스장...가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14 ,,,, 2024/07/04 6,747
1595615 오프숄더 홀터넥에 어떤 브라 차세요? 7 나시 2024/07/04 1,765
1595614 42살인데 토익 스피킹 AL 170점 맞았어요 5 sandy 2024/07/04 1,917
1595613 우리나라 개미들이 단타밖에 못하는 이유 6 바꿔야 2024/07/04 3,205
1595612 대장동의 원조 부산 저축은행 비리부터 특검합시다 7 누가 2024/07/04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