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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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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만 하다간 건강망친다는 게 어떤 뜻인가요?

...... 조회수 : 4,385
작성일 : 2024-04-16 10:05:37

저 밑에 밖에서만 밥 먹다간

건강  골로 간다고 하시는데

첨가물, 자극적인 음식, 

세척 제대로 안된 식재료와 식기구 사용으로 인한 걸까요?

 

저도 두 식구라  집밥도 해먹지만 절반은 외식하는 편인데

건강 망치는 것까진 생각 못했거든요.

첨가물과 자극적인 맛 백해무익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IP : 175.201.xxx.1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6 10:07 AM (220.65.xxx.124)

    본문에 적으신 이유들이죠.
    더불어 입맛이 자극적인데 길들여져 점점 그쪽을 추구하게 되죠.

  • 2.
    '24.4.16 10:10 AM (106.101.xxx.154)

    외식도 질좋은 백반집 찾아다니면 그나마 괜찮죠
    요새 젊은 애들은 짜고 맵고 한 분식 디저트 위주라
    맛집 찾아다니다 혈당 골로 가겠더라고요 ㅎㅎ

  • 3. ...
    '24.4.16 10:10 AM (202.20.xxx.210)

    자극적이고 지저분해요.
    어떤 사람들이 이걸 집 밥 부심이라고 하던데,, 저도 음식 막 많이 하는 거 싫어해서 정말 간단하게 챙겨 먹거든요. 점심엔 고구마랑 삶은 계란 과일 이렇게 도시락 싸와서 먹고.. 근데 어릴 때는 모르지만 40대 되면 몸이 달라요. 피부도 다르고 몸도 다르고.. 바깥 음식 안 좋아요.

  • 4. ..
    '24.4.16 10:11 AM (175.114.xxx.123)

    소금이죠
    권장량이상의 소금이 건강의 최대적이예요
    그리고 과당
    외식하면 입맛이 달고 짠맛에 길들여져요
    그리고 외식하는 집의 반찬도 짜요
    입맛이 변한거죠

  • 5. 더불어
    '24.4.16 10:14 AM (61.72.xxx.209)

    배달 음식 일회용 용기들의 환경 호르몬.

  • 6. ......
    '24.4.16 10:14 AM (175.201.xxx.174)

    동네 닭꼬치가 줄을 서서 먹을정도로 인기 많거든요
    한번 먹었더니
    질떨어지는 닭살에, 숯불에 구웠는데 여기저기 탄 자국에
    소스는 아주 범벅을 하고....
    하. 이렇게 질 낮은 음식을 줄을 서다니.
    내 입맛이 세태를 못 따라가는건가 싶었어요

  • 7. 재료부터
    '24.4.16 10:14 AM (175.223.xxx.68)

    하급일걸요. 좋은 재료 건강한 음식점 하신분들 다 문닫잖아요.

  • 8. .....
    '24.4.16 10:16 AM (175.201.xxx.174)

    고깃집 자주가는데요
    상추, 깻잎,마늘. 고추 등 이걸 얼마나 제대로 헹굴지
    그것부터가 찝찝하긴 합니다

  • 9.
    '24.4.16 10:16 AM (220.94.xxx.134)

    잘알고 계시는듯

  • 10. ...
    '24.4.16 10:19 AM (39.125.xxx.154)

    짜고 맵고 달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 당뇨, 고혈압도 많대요.
    부모 세대보다 건강하지 못 하다고 하네요

  • 11. 유기농
    '24.4.16 10:20 AM (180.69.xxx.54)

    집에서도 일부러 유기농을 먹을 정도로 건강을 생각하는데,,외식이야 말로 가장 싼 식재료 사용에 세척도 안 하는것도 많고,,케잌위에 올라가 있는 블루베리 딸기 이런거 세척해서 못 씁니다. 물러져서요. 환경호르몬이나 이런거 상관 없이 배달 용기째 전자렌지 돌리고요.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시면 생야채나 생과일의 비타민 미네랄 섭취를 많이 해야 하는데 외식하면 아무래도 신선한 야채 과일 구입이 적어지고 덜 먹게 되죠.

  • 12. ........
    '24.4.16 10:24 A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중국집에 갔는데
    외국인근로자가 홀 구석에서 컵 정리하는 걸 봤거든요.
    세상에세상에.....
    진짜 우리집이라면 걸레로도 안쓸
    작은 수건으로
    컵을 닦고 있더군요
    토나올거같았어요
    위생관념이 비단 그것 뿐이겠어요
    그 후론 그 중국집 절대 안가요

  • 13. ....
    '24.4.16 10:24 AM (211.234.xxx.167)

    외식이 채소 섭취량이 적을거에요. 계절에 따라 단가 변동이 심해서 채소 들어가는 음식 파는 식당이 별로 없거든요.

  • 14. ........
    '24.4.16 10:24 A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이 글 쓰면서 몇년 전 일 새삼 생각나는데
    중국집에 갔을때
    외국인근로자가 홀 구석에서 컵 정리하는 걸 봤거든요.
    세상에세상에.....
    진짜 우리집이라면 걸레로도 안쓸
    작은 수건으로
    컵을 닦고 있더군요
    토나올거같았어요
    위생관념이 비단 그것 뿐이겠어요
    그 후론 그 중국집 절대 안가요

  • 15. ...
    '24.4.16 10:26 AM (175.201.xxx.174)

    이 글 쓰면서 몇년 전 일 새삼 생각나는데
    중국집에 갔을때
    외국인근로자가 홀 구석에서 컵 정리하는 걸 봤거든요.
    세상에세상에.....
    진짜 우리집이라면 걸레로도 안쓸
    지저분하고 낡디낡은 수건으로
    컵을 하나하나 닦고 있더군요
    오버이트 나올거같았어요
    내가 물 마신 컵이 저렇게 정리가 된거구나
    위생관념이 비단 그것 뿐이겠어요
    그 후론 그 중국집 절대 안가요

  • 16. ..
    '24.4.16 10:33 AM (92.186.xxx.227)

    위생은 당연히 나쁘고요. 음식재료도 이윤이 남으려면 제일 하급으로만 써야돼요. 좋은레스토랑도 같음.
    요리할때 기본적으로 기름이 필요하잖아요? 엄청 몸에 안좋은 싸구려 기름써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 찌거나 삶기전에는 기름이 엄청 베어 들어갑니다.

  • 17. ...
    '24.4.16 10:36 AM (202.20.xxx.210)

    요즘 20,30대가 60대 보다 혈당, 혈압.. 이런 혈관계 질환이 많대요. 비만도 심각하고 이게.. 다 외식 문화 때문입니다. 다들 너무 짜고 달고..

  • 18. 계산기
    '24.4.16 10:37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식당 음식가격은 다른 물가보다 덜 오른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뭐겠어요. 천연재료는 가공재료로 바뀌고 국내산은 수입산으로 바뀌고 전부 냉동재료만 쓰고 그렇겠죠. 원재료 질이 떨어지면 양념으로 커버해야하니 저가 가공치즈 넣고 단맛 매운맛 짠맛 넣고 그렇죠.

  • 19. ...
    '24.4.16 10:38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요리사들은 다 골초인가요?
    비싼 식당 요리사들도 담배 엄청 피던데..

  • 20. ..
    '24.4.16 10:40 AM (92.186.xxx.227)

    식당들이나 반찬집들, 등 세팅마다 다르겠지만, 위생장갑 꼈는데, 하루종일 물건만지고, 음식하고, 돈만지고 같은장갑 꼬질한거 안바꿈. 조리실에서 요리할때 바퀴벌레나 쥐가 드나들었겠죠 당연히. 예를들어 음식썰다가 바닥에 떨어진거 절대 안버리고, 줏어서 사용함. 가끔 알바했던분들 증언 나오죠? 김치등 반찬 재사용. 재료 안씻고하는건 애교죠. 남자들 쉬야보러 화장실가서 손씻고 다시 재료 만질까요? 더러운 헹주로 접시셋팅 깨끗해보이려고 접시 닦아냄. 등등

  • 21. ...
    '24.4.16 10:41 AM (39.125.xxx.154)

    비위생적인 거 당장 먹고 탈 나면 바로 대처할 수 있으니까
    차라리 낫고

    비타민, 미네랄 부족은 집에서라도 보충할 수 있지만

    서서히 설탕과 소금에 몸이 절여지면서
    혈관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어느 날 당뇨, 고혈압 오는 거죠.

  • 22. ...
    '24.4.16 10:44 AM (220.75.xxx.108)

    재료의 질이 낮고 소금양이 많고 채소가 부족하고 다 맞는 말인데 어쨌거나 외식만 한다는 거는 그런 음식을 매끼 먹는다는 거니까요..
    3시 3끼 중에 주로 집에서 소박하게 먹고 가끔 저런 질 떨어지는 음식을 먹는다면 건강이 골로 갈 일이 있겠어요? 매번 저런 걸 먹으니 몸이 회복 될 시간이 없다는 게 문제겠죠.

  • 23.
    '24.4.16 10:46 AM (58.29.xxx.19)

    대장암이요

    제친구네부부 학원원장이라 애는 학원 8각돌리고 매일 외식.
    와이프 대장암 왔어요
    수술후 모두유기농 외식안한대요
    심하게 위중했어요

  • 24. ..
    '24.4.16 11:04 AM (222.117.xxx.76)

    외식 대부분이 달고 짜고 기름에 과한 양념이있으니 그런거겠죠
    간결하게 집에서 먹ㅇ는게 건강엔 좋아요 소식으로

  • 25.
    '24.4.16 11:15 AM (118.235.xxx.241)

    너무 광범위 해서 자세하게 쓰긴 너무 길지만
    외식이 안 좋다 해도 집밥이라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집에서 똑같이 조미료 쓰고 마트에서 산 된장 고추장 쓰면
    아무 소용 없어요
    외식 된장 고추장은 여러 가지 첨가물로 만들어 지고
    집에서 담근 재래식 처럼 100% 콩이나 메주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예요
    유전자 조작 콩일 수도 있고 미국산 소맥분? 옥수수 가루 등
    저는 안 사먹봐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검증 안 된 외국산
    재료나 첨가물로 가득해요
    가정에서는 찌개나 국물 요리를 할 때도
    양파 무 대파 버섯 멸치 등을 우려낸 채수나 육수를 만들어 쓰는데 식당에선 재료비나 편리성 때문에 그 과정을 생략하고
    조미료로 대치하죠
    재료를 똑같이 사용한다 해도 식재료의 퀄리티가 차이나요
    우리 몸은 식물이나 자연을 이용해 영양소를 얻어야 하는데 햇빛 못 받고 안 좋은 땅에서 비료만 먹고 큰 식재료를
    먹는다면 영양 공급이 제대로 안 됩니다
    1950년대 때의 복숭아 하나의 영양소를 지금 섭취하려면
    복숭아 50개 정도를 먹어야 비슷하게 채워진다 하고
    만병의 근원은 비타민의 부족이란 말이 있죠
    시들하고 값싼 안 좋은 환경에서 키운 대량유통 식재료는
    생각만큼 양질의 영양소가 없을 수 있어요

    저는 요리의 기본은 좋은 식재료를 알 아보는 눈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집밥을 먹어도 부실한 식재료
    귀찮음으로 인해 편리하게 조미료 사용
    그러면 무슨 의미 있을까요?

    대충쓰고 다시 읽어 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건강한 집밥을 먹는 일이란 너무 복잡해서 간단히 말하기 힘들어요ㅋㅋ

  • 26. .....
    '24.4.16 12:50 PM (211.234.xxx.239)

    집에서 온갖 야채 몸에 좋은것만 해먹는 지인도 젊은 나이에 대장암 걸리더라구요.
    술은 전혀 입도 못대는데 본인은 결혼해서 시집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던데.
    먹는게 다는 아니라는거죠.

  • 27. ㅇㅇ
    '24.4.16 1:0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당장 입만 즐거운 음식,
    당장의 포만감을 위한 한 끼,
    맵고 짜고 인공적인 감칠맛 폭발하는 음식,
    비싼 음식이라고 해도 다채롭지 못한 식재료와 반찬 구성..
    처음에는 맛있어도 금방 질리잖아요.

    배달 음식도
    몇 입은 눈이 번쩍 띄게 맛있지만
    먹는 동안 질리고 먹고나면 후회되는 음식도 많구요.
    아이들은 질리지도 후회도 않는 것 같지만
    어른들은 몸에서 거부반응 일으키는 거
    뭔지 알잖아요.

    좋은 바람, 토양, 빛, 물, 거름이 있는 데서 자라는
    식물과 그렇지 못한 식물의 차이를 생각해보세요.
    돼지도 양질의 사료 먹고 자라면
    비계 두께도 적당하고 육질도 좋고 맛도 좋아요.

    내가 먹은 음식들이
    나의 피부, 혈관과 혈액, 뼈, 머리카락,
    각종 신체 조직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 28. ㅇㅇ
    '24.4.16 1:1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누가 먹는 게 다라고 하나요?
    집밥이 늘 외식 보다 나은 게 아니라는 것도
    누구나 다 알죠. 집에서도 대충 먹을 때 많죠.
    대충 먹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 있죠. 당연히.
    골초도 알콜 과잉 섭취자도 장수할 수 있듯이요.

    먹는 게 다가 아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돈이 다가 아니다,
    다 맞는 말이지만 삶의 전반에 때로는
    치명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
    가급적
    더 나은 걸 지향하며 사는 게
    옳지 않겠냐는 거죠.

    집밥부심 어쩌고 하면서 비꼬는 건
    설득력 없다. 집밥 예찬이 더 설득력 있다
    이런 거죠.

  • 29. ㅇㅇ
    '24.4.16 2:31 PM (220.89.xxx.124)

    양이 많고 소금설탕이 너무 많아요.
    밑반찬에도 설탕 많고
    매운 음식도 맛있다고 느끼는건 단맛 안 느꺼져도 설탕 많아요.
    그래서 사먹는밥 많이 먹으면 췌장 신장 무리가요.

    그나마.. 적게 먹으면 괜찮아요.
    사먹는거 1.2만원주고 나오는 음식의 70퍼만 먹고 나오는 식으로..
    소금설탕 많이 든 음식이라도 먹는양 자체를 줄여버리면 덜 위험해요.
    근데 돈주고 사먹는 음식을 그렇게 매번 남기기가 쉽나요. 아까워서 다 먹고 그러다보면 식사량 자체가 늘고. 소금설탕 과다섭취되고..

  • 30. ..
    '24.4.16 2:57 PM (106.101.xxx.10)

    너무 달고 짜요

  • 31. ㅇㅇ
    '24.4.16 3:58 PM (220.89.xxx.124)

    그리고 유기농집밥이라도 소금 설탕 많이 쓰고 많이 먹으면 나쁘겠죠
    저는 국을 잘 안 끓이는데 어쩌다 끓이면
    남편이 국물 한방울도 안 남기고 다 먹어서 속상해요. 그래서 잘 안 끓이는거고요.
    아마 밖에서 먹는 점심때는 소금 섭취 엄청 할 거 같은데 일일히 잔소리하긴 그래서 냅두고는 있어요

  • 32. 야채도
    '24.4.16 8:39 PM (1.236.xxx.80)

    수경 재배한 것들은 영양분이 적다네요
    제대로 흙에서 풍부한 영양분을 섭취한 야채와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암 걸리거나 하면, 제일 먼저 유기농으로 바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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