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시시하대요
리얼하고 섬뜩한 범죄물이 좋다고
한국 작품이 시시해서
이젠 미국작품만 찾아서 보는데
개취이긴하지만
리얼감과 스릴을 즐기는건지
넘 신기해서요
다른건 다 시시하대요
리얼하고 섬뜩한 범죄물이 좋다고
한국 작품이 시시해서
이젠 미국작품만 찾아서 보는데
개취이긴하지만
리얼감과 스릴을 즐기는건지
넘 신기해서요
그걸 이상하게 볼 필욘 없다 봐요
제가 그런데요 로맨스물 재미없어서 그래요
제 지인도 피 튀기며 난투극 벌이는 영화나 드라마만 좋아해요. 다른건 넘 따분하대요. 평소에 참 온화한 분인데 그 취향은 또 의외였어요
저도 그런데요. 그게 이상해요?
전데요?
어려서부터 추리소설 좋아했고
지금도 추리소설 오디오북 듣기랑 드라마 찾아보는게 취미예요.
저는 논리로 착착 맞아떨어지게 해결되는 걸 좋아해요.
저도 범죄 스릴러 이런 영화가 재밌어요.. 현실에선 소심소심한데도요..
높은 사람들이 범죄 추리물 좋아해요
어릴때부터 그래요
넷플에서도 범죄시리즈 범죄다큐 연쇄살인범 다큐만 봐요. 수사하는게 넘 흥미진진하고 살인범의 심리와 환경에 대해 연구한 결과보는게 드라마보다 더 흥미있어서요.
뭔가 자극적인거 보고싶을때봐요
중 1때 학교 도서실에서 읽었던 셜록홈즈 루팡 시리즈 알고나서부터는
평생 미스테리 서스펜스 좋아합니다.
콜롬보, 머더쉬롯, 맷락, 페리 메이슨은 에피소드 거의 외우다시피 합니다.
저의 최애 미스테리물은 단연 아가사 크리스티구요.
아가사 작품은 잔인하거나 너무 선정적인 장면 없이 오로지
두뇌만 운동시켜 주는 지라 ...
미스테리 외에는 역사물은 좋아하지만 젤 재미없는 게 로맨스
저는 비밀의 숲1/괴물(신하균)정도가 딱 좋은데,
남편이 완전 무시무시한 거 좋아해요.
보이스도 잔인해서 못봤는데, 이런거 좋아해요.
미드 덱스터. 내용은 잔인한데, 화면상으로는 간접적으로 표현하니, 몇 편 보다 시시하데요.
스릴러, 로코 좋아합니다
폭력이 난무하거나 전쟁영화는 싫어 합니다
범죄물, 형사물, 스릴러, 오컬트, sf 다 좋아해요.
82에 글 올라오면 반가워서 댓글달고요.ㅎ
감동적인거.. 잔잔한 심리를 다룬 작품, 시한부의 삶을 다룬 작품, 아픈 작품 같은건
막상 보면 감동받고 좋지만 굳이 찾아보진 않아요. 마음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특히 꽁냥하고 밀당하는 멜로나 19금은 보질 않아요.ㅎ
미드 멘탈리스트 마지막 시즌에서 둘이 꽁냥대고 사귀는 기미 보일때 그냥 꺼버렸어요.ㅎ
저는 사건 해결하는게 중요해요 ㅎ
영드 보드가드도 주인공들이 둘이 좀 그런장면 만드는거 같길래 안보고 버티다 나중에 봤는데 재미는 있더라고요.
그 스릴러물들이 현실에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직접 겪을법한 것들은 아니거든요.
근데 아픈 주인공이나 멜로 같은것들은 제 주변의 관계에 적용될 수 있어서 마음에 부담을 느끼는것도 같아요.
남녀사랑 등등 너무 시시하고 뻔한 스토리 싫어해요.
그렇다고 피튀기는 잔인한게 좋지도 않지만
추리물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보게 되더라고요.
저도 좋아해요 피터지고 하는건 안좋아하는데 스릴러 범죄 추리극은 좋아해요
멜로 보고 남들 연애하는 프로 보고 먹방 보는거 다 개취 아닌가요?
이게 신기하다는 거가 더 신기해요.
로맨스물(특히나 아시아쪽).19금 이런거 딱 싫음
심리스릴러.추리물.SF.환장함ㅎ
요즘 나이 많아 SF보러 영화관가는거 살짝 민망해지려고해요^^;
디즈니 영화도 좋아하는데...누구한테 말도못해요....
딱 제 취향이네요. 초등학교때 셜록홈즈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추리소설 정말 많이 읽었어요. 티비 드라마도 범죄 법정 추리물만 보고 로맨스는 제취향이 아니예요.
예능 재미없고 남 연애하는 거에는 전혀 흥미가 없네요.
다들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도 OCN 장르드라마 매니아예요
딱 울 고딩딸이네요
댓글들 보니 울딸 괜찮은거네요
은근 걱정했는데...
법의학자 한다더니 성적 보고 포기^^;;
심지어 스릴러 글까지 쓰는데, 사람 죽이는게 일도 아님요ㅠ
대화해보면 철학자가 따로 없음요
인간실격 넘 좋아할 때부터 걱정했는데, 쇼펜하우어는 공감이 가고
니체는 배움이 있다고..
범죄물, 교도소 다큐 등 제 기준 무서운 책들.. 취향 존중 해주는 중이네요..
환상특급부터 시작해서 엑스파일, 크리미널 마인드, 로앤오더, csi,마인드헌터 등 이런류만 보는 매니아들 무지 많아요
범죄ㆍ스릴러 장르 완전 매니아인데요
실제 범죄 다큐는 절대 안보네요
영화고 드라마고 그건 가상의 이야기니까 즐기면 되는데 실제 사건 다큐는 보는 게 너무 혐오스럽고 기분이 나빠져서 못보네요
저같은 분도 계신가요
또 남편은 정반대예요ㆍ스릴러 극은 어둡다고 절대 안보면서 실제 사건 다루는 프로는 완전 빠져서 봐요ᆢ이상한 취향 같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장르물 매니아예요.
초딩때도 제시카의 추리극장 꼭 챙겨봤네요.
지금도 미스 마플, 포와로, 홈즈, 머독 미스터리, 인데버, 몽크 좋아하고, 한드도 그런 종류로만 좋아해요.
근데 피튀기는 살인물이나 좀비물은 못봐요 ㅎ
푸근하고 맘씨좋은 아줌마인데 배교수와 김피디의 크라임 자면서 듣고요 좀비좋아해요
딸보고 범죄심리 공부해보라고 꼬셔요
저도 생각해보니.. 그알같은 프로는 봐도 넷플에 올라온 범죄다큐는 하나도 안 본것 같아요.
저는 좀비물도 엄청 좋아해요.ㅎ
28일후 28주후 새벽의 저주 같은 작품들은 몇번씩 보고
'나는 전설이다'는 정말 몇번을 봐도 좋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그알같은 프로는 봐도 넷플에 올라온 범죄다큐는 하나도 안 본것 같아요.
저는 좀비물도 엄청 좋아해요.ㅎ
28일후 28주후 새벽의 저주 같은 작품들은 몇번씩 보고
'나는 전설이다'는 정말 몇번을 봐도 좋아요.
윗님 저 배교수 크라임과 사건의뢰 일하면서 들어요. 김복준님은 목청이 째져서 밤에 잠깨기 딱입니다.ㅎ
저도 북유럽이랑 일본 추리소설 많이 봐요.
문학도 깊이 섭렵했지만 취미로는 장르소설이 최고인 듯.
중등 딸도 저 닮아 셜록홈즈랑 추리소설 마니아.
대딩딸이 그쪽 계통 매니아에요.
고딩때 공부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알고싶다 범죄 시리즈를 싹다 섭렵했고 대학 가고 나서 제가 비밀의 숲 추천 했더니 그거 본지가 언젠데… 이러고 있고요. 보니까 Netflix 같은 곳에 연쇄범죄라든가 뭐 심리 스릴러같은거 다룬 영화나 다큐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밥 먹을 때마다 그걸 보고 있는데 식구들 모두 그거 보면서 밥 맛이 나냐? 하지만 본인은 너무 행복해 하니까요.
저 너무 좋아해요ㆍ 영화도스릴러 ᆢ실제사건 다큐도 좋아하고 풀어파일러 용감한형사들
이런류 너무 좋아해요
근데 겁도 많고 무서움 많이타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