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헤쳐나갈 능력은 없고
그런데 하긴 해야하니 겨우 국무회의에서 소통없는 일방적 발언으로 끝내려고 하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검찰이란 권력은 시험합격하고는 한번도 머리쓰고 살지 않고 권력휘두르면서 경찰이 잡아온 놈 족쳐서 자백받은 걸로 인생 가도를 달려왔구나
기본 자세가 기고만장에 기차에서 앞에 발올려놓는 수준으로 사람 깔보고 살았는데
사과는 죽어도 하기 싫은데 하라고 탄핵당할까봐 겨우 하는게
진정이라곤 1도 없이 비서관이 상투적으로 써다주는 원고를 구린내나는 혀로 연습한번 안하고 읽어내리겠구나 싶네요.
무식하지 무능하지 그런데 겸손은 없고 그럼에도 영감님 영감님 이렇게 검찰 감투로 일생을 살아왔으니 그 대접 그대로 받으려 대통까지 해먹으면서....
국정에 대해 하루에 1시간 고민이라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