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11시까지 낮잠을 자요

모카초코럽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24-04-16 01:45:49

 저정도는 양호한지 봐주셔요.

아이들 공부 봐주느라 새벽 1시에 자고요. 초6이 늦게 자요 ㅜ

7시반에 일어나서 애들이랑 남편 아침먹여 보내고 8시반부터 다시 자요..

11시에 일어납니다..

간단히 집 치우고 둘째 하원하러 갔다가.

2시부터 둘째 학원 라이딩 하고 

큰애 공부 봐주고 밥챙겨주고..

저녁되면 둘째 씻기고 남편 밥차리고

애들 숙제 봐주다 잠드네요....

 

저 정도 낮잠은 양호할까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6 1:58 AM (58.234.xxx.222)

    그래야 버티죠.
    저 고딩 엄만데 저도 그래요.
    그래야 아이 학교에서 오면 챙겨주고 밤 늦게까지 있어줘요.

  • 2. ...
    '24.4.16 2:13 AM (211.179.xxx.191)

    저도 그래요.

    전업이라 다행이죠.

    애 고등 끝나면 초저녁에 잘수 있겠죠.

  • 3. ...
    '24.4.16 2:52 AM (221.138.xxx.139)

    라이딩 아니고 라이드 예요.

  • 4.
    '24.4.16 4:11 AM (119.70.xxx.43)

    저도 전업이면 글케 될 것 같아요.

  • 5. ㅇㅇ
    '24.4.16 6:39 AM (222.120.xxx.150)

    저도 그래요22222222
    그래야 버티죠2222222
    오후에 학원 가기전 간식에, 이른 저녁밥에, 밤에 애들 숙제에
    오후부터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오전에 사람도 만나기 귀찮고
    무조건 자거나 혼자 쉬거나 해요.
    내가 편한대로 잘쉬고 오후에 에너지 쓰고 그래야죠

  • 6. 5시반에
    '24.4.16 6:42 AM (121.133.xxx.137)

    아이 깨워 챙겨 보내느라
    네시간 자기 때문에
    보내놓고 한 잠 자요
    출근시간이 늦은게 다행
    애들 공부도 봐주신다는 분이
    라이딩이라 하심 안되죠 ㅎㅎㅎㅎ

  • 7.
    '24.4.16 6:49 AM (172.59.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요
    저렇게 저도 잤었는데요
    안그러면 피곤하기도 한데
    공부하거나 누구만나거나 돌아다니면
    벌지도않는데 돈을 써도 쓰고 뭘 먹어도 먹고 살쪄요
    멍때리기도 무료하고
    일할때 돈벌때는
    새벽 1시에 자고도 7시에일어나서 활동했어요
    주말에 몰아자구요
    솔직히 그렇게살다 몇년뒤
    나를위해 한게없다 싶더라구요
    가족이나 집을위해선 열심히살았지만요
    시간 너무 훅 가있고요

  • 8.
    '24.4.16 8:09 AM (112.216.xxx.18)

    근데 자는 시간이 너무 긴거 아닌가요?
    저는 밤에 누워 자는 건 5시간. 낮에 잠시 30분에서 한시간 누워 있으면 딱 좋던데.

  • 9. ...
    '24.4.16 9:08 AM (180.70.xxx.60)

    저와 동일하시군요 ㅎㅎ

  • 10. ㄴㅇㄹ
    '24.4.16 9:22 AM (1.239.xxx.130)

    양호하지 않죠
    큰 아이는 하루종일 공부하는 스케줄 보세요
    엄마가 그렇게 게으르먼 큰 애 공부를 왜 시키시나요

  • 11. ..
    '24.4.16 11:13 AM (1.240.xxx.19)

    그때가 제일 꿀잠이죠.
    아주아주 정상입니다.
    11시면 양호합니다. 그때부터 하루 활기차게 시작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933 고양이가 비닐을 삼켰어요 ㅠ 14 뿌엥 2024/04/26 2,216
1577932 전지현처럼 이쁘기가 22 ㄴㅇㄹㅎ 2024/04/26 5,913
1577931 생깻잎도 중국산 파나요? 10 깻잎 2024/04/26 2,825
1577930 출퇴근길 영어 공부 할만한 어플 추천 부탁드려요 2 음... 2024/04/26 1,004
1577929 중딩유행하는 감기? 2 유행 2024/04/26 1,248
1577928 요즘 80세 잔치 하나요? 17 생신 2024/04/26 4,588
1577927 요즘 트렌치코트 더울까요? 2 .. 2024/04/26 1,998
1577926 플라스틱 용기 식세기에 돌리세요? 2 ㅇㅇ 2024/04/26 2,276
1577925 ㅋㅋ 前의협회장 “저런 사람도 수백억 버는데 왜 의사는...” 29 ㅇㅇ 2024/04/26 3,360
1577924 나솔사계 17영수가 6 .. 2024/04/26 4,676
1577923 고등 공부못하는 아이 두신 어머님들 15 ㅇㅇ 2024/04/26 4,123
1577922 재벌집 막내아들 보는데요 3 그러냐 2024/04/26 2,171
1577921 하이브 입장문 전문 (Feat. 희진아 감빵가자~) 85 ㅇㅇ 2024/04/26 16,809
1577920 "얼마나 예쁘길래?" 60대女, 아르헨 미인대.. 33 2024/04/26 22,317
1577919 구몬선생님 따라하는 아기보셨어요? 7 2024/04/26 3,557
1577918 ㅁㅎㅈ으로 채상병 물타기 다 티난다 5 2024/04/26 1,152
1577917 40대 후반 13 40 2024/04/26 4,323
1577916 알토란마켓 소곱창탕 엄청싸네요 1 ㅇㅇ 2024/04/26 812
1577915 만 나이 50 인생 2막을 생각해야 할까요 19 슬퍼요 2024/04/26 5,985
1577914 아빠하고 나하고 납골당 홍보같죠 5 ㅇㅇ 2024/04/26 2,715
1577913 낼 군포 철쭉 보러가는데요 1 놀러감 2024/04/26 1,073
1577912 ㅁㅎㅈ 꼴깝이네요 7 ... 2024/04/26 3,322
1577911 엔화가치 진짜 심각 10 엔저 2024/04/26 6,493
1577910 우리들의 블루스 슬픈 드라마라고 왜 얘기안해줬나요 11 .... 2024/04/26 3,028
1577909 소고기 장조림 냉장고에서 얼마나 두고 먹나요? 6 ㅇㅇ 2024/04/2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