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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예비 신부 설거지 글 보고 각자 합시다 반반 주장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24-04-15 21:43:24

반반 주장에 이어 각자 설거지 주장 어때요? 

본인이 먹은 거 본인이 

본인 먹을 거 본인이 

 

이상적이죠?

손님 초대해서 가도 본인 음식 싸가고 

내가 초대해도 시가 사람들 본인 음식 싸오고 설거지 각자

 

어때요?  

 

IP : 110.70.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4.15 9:44 PM (182.228.xxx.67)

    시가나 처가 가서 밥 먹는 것부터 없애야겠어요.
    나가서 먹고, 계산은 각자 하고요.

  • 2. 서로
    '24.4.15 9:44 PM (175.223.xxx.205)

    안보는게 맞는듯
    반반 결혼 셀프효도 각자돈 관리
    양가 본인 자식만 가면 될듯

  • 3. ㅇㅇ
    '24.4.15 9:45 PM (119.69.xxx.105)

    부르지도 말고 안가고 말고가 더 현실적이죠
    며느리 입장에선 안가는게 좋겠죠
    밖에서 만나는게 훨씬 편할테니까요
    밥 얻어먹었다 소리도 안듣고요

  • 4. ...
    '24.4.15 9:47 PM (39.125.xxx.154)

    식당에서 먹고 1/n 해요.

  • 5. 차라리
    '24.4.15 9:48 PM (203.81.xxx.15) - 삭제된댓글

    더치패이 낫죠 ㅋㅋㅋ
    아녀 밥을 아에 안먹는게 제일 좋고요
    와서 밥은 왜먹고 가서 설거진 왜 해요
    다 말어요

  • 6. ..
    '24.4.15 10:00 PM (119.197.xxx.88)

    글이 정신병자 같아요.
    예비시가 가서 설거지 하고
    시가 가서 며느리가 독박 주방일 독박 설거지 하는것도 웃기는 집안이고

    시가든 어디든 손님으로 가서 대접 받는거니 가만히 있는것도 웃기는거죠.
    누구든 남의집에 밥 먹으러 가면 먹고나서 다같이 도와요.

    평생 혼자 시댁 주방일 설거지 해서 분노가 이나 본데
    이제라도 다같이 하세요.
    안되는 집이면 연을 끊던지.

  • 7.
    '24.4.15 10:18 PM (114.206.xxx.112)

    저희 엄마아빠는 저 절대 못하게 해요 저희 오빠 새언니 제 남편 다 그릇 나르고 고기굽고는 몰라도 설거지는 하지 말라고.
    와서 먹고 편하게 있으라 그러던데

  • 8. ..
    '24.4.15 10:23 PM (114.200.xxx.129)

    뭐 그렇게 극단적인 예로해요...??ㅠㅠㅠ 현실적으로 첫인사 가서 설거지를 하는집이 몇이나 된다구요... 그냥 저희집 처럼 무조건 모일때 외식하면 되죠.. 저희는 설거지 할필요도 없이 그냥 밖에서 밥먹는 집이라서 설거지를 해본적은 저희 올케도 저도 없어요..

  • 9. .
    '24.4.15 10:25 PM (221.162.xxx.205)

    그냥 안가면 되지 뭘 먹어요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엄마처렴 선긋고 오지 마라하면 땡큐지

  • 10. ..
    '24.4.15 11:18 PM (82.35.xxx.218)

    어후 나이가 몇개세요? 어른들이 왜이리 못났어요? 노인이라 설겆이할 힘도 없으면 초대를 하지마세요ㅠ 어른들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리고 악습은 없애야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겟어요? 못배운사람들인가 ㅠㅠ

  • 11. ...
    '24.4.15 11:21 PM (14.45.xxx.213)

    진짜 요즘 인사온 예비 며느리한테 설거지 시키는 집이 어딨다고 마치 자기나 자기딸한테 설거지 시킨듯이 야단들인지 모르겠어요.
    왜 있지도 않은 일을 상상해서 욕하고 흥분하는지 넘 이상해요.

  • 12. 그냥
    '24.4.15 11:23 PM (118.235.xxx.232)

    만나지말고 살자구요

  • 13. 근데
    '24.4.16 5:09 AM (118.235.xxx.197)

    손님한테 설거지시키는 집들 많아요??

    손님한테는 설거지 시켜본적이 없는데..

  • 14. ..
    '24.4.16 6:03 A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윗님 손님한테 설거지 시키는집이 어디있어요ㅠㅠ 듣도 보도 못했어요.극단적인 예를 끌고 와서 흥분하는것도 좀 많이 이상해요. 그럼집이 있다면 상대른 안해야죠

  • 15. ...
    '24.4.16 7:34 AM (114.200.xxx.129)

    윗님 손님한테 설거지 시키는집이 어디있어요ㅠㅠ 듣도 보도 못했어요.극단적인 예를 끌고 와서 흥분하는것도 좀 많이 이상해요. 그런집이 있다면 상대를 안해야죠

  • 16. 설거지?
    '24.4.16 7:55 AM (211.235.xxx.152)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인간들이 영악해서
    그걸 당연시 하고 슬슬 얕잡아보기 시작합니다
    얘는 만만한 아이고 착하네? 하면서 갑질 시작할까 걱정 ㅠ
    설거지 안하면 오히려 긴장하고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ㅠ
    길들이기 나름이라 착하게 살라고 못하겠어요
    경험자라 ㅠ

  • 17. 간단
    '24.4.16 8:07 AM (1.230.xxx.62)

    저희집은 며느리 안시키고 아들이 설거지합니다.

    간단해요.
    찐 내 새끼들인 딸이나 아들은 힘들게 먹여 키웠으니
    설거지쯤 와서 해도 마음에 거스를게 없고,
    며느리나 사위는 반만 내 새끼인 영원한 손님인데다
    맞벌이하느라 둘 다 힘들지만 남자애들 체력이 더 좋기도 하니
    아들 시키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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