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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52세정도에 얼굴선 무너지나요?

.. 조회수 : 7,058
작성일 : 2024-04-15 15:54:08

이승연이나 김정난 보니

입 옆에 살이 흘러내리던데

제가 딱 그렇거든요

작년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올해부터 시작하더니 계속 심해지네요ㅠㅠ

만나이 또는 우리나이로 계산하면 40대후반이나 50대초인데

너무 빠른가요?ㅠㅠ

예쁜 얼굴은 아니라도 피부 탱탱한건 자랑이었는데

급격히 무너지네요

근데 조명에 속지 말아야할게

집에서 거울볼땐 몰랐어요 

완전 탄탄해보였거든요

어느날 밖에서 우연찮게 비친 모습에서 완전 흘러내려있어서

다른데 거울보니 그렇더라구요

집 거울은 지금도 탄력있어보여요

집거울에 속고 있었네요

IP : 182.221.xxx.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3:55 PM (61.105.xxx.11)

    전 54인데 올해부터
    늘어지네요
    김정난 처럼 ㅜ

  • 2. ..
    '24.4.15 3:56 PM (58.79.xxx.33)

    아 내년에 흐르겠네요. 올해 53세 ㅜ

  • 3. ...
    '24.4.15 3:56 PM (1.241.xxx.220)

    전 제 변화에 예민한 편인데 45세인데도 턱 라인이 쳐짐이 느껴져요.

  • 4. 원글
    '24.4.15 3:57 PM (182.221.xxx.34)

    휴님 만나이로요?
    만나이면 원래 한국나이로는 56세정도 되신건가요?
    그러면 저는 너무 빠른 것 같네요

  • 5.
    '24.4.15 3:58 PM (61.105.xxx.11)

    71년생요 만52세
    김정난도 저랑 나이같네요
    딱 저리 되네요

  • 6. 오십넘으니
    '24.4.15 3:58 PM (118.235.xxx.118)

    줄줄 흐르네요.
    제 친구들 모두

  • 7. 중년연예인들 보면
    '24.4.15 3:58 PM (112.212.xxx.115)

    안 흘러 내려요.
    다만 뭔가 많아 넣어 빵빵해 보이는 어색함
    그리고
    클로즈업 이게 무서운거죠.
    그리
    관리하는 미인들도
    클로즈업과 조명빨에서는 ㅠㅠ

  • 8. 71년생
    '24.4.15 4:00 PM (125.178.xxx.170)

    아직까진 괜찮네요.
    피부과 늘 다니는 친구가
    지난 주에 저보고 놀랍다던데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 9. ...
    '24.4.15 4:01 PM (58.122.xxx.12)

    계단식노화라 어느날 갑자기 확 늙어보이는 나이가 있더라구요ㅠ 연예인도 그런데 일반인은 더해요

  • 10.
    '24.4.15 4:02 PM (116.89.xxx.136)

    딱 그나이쯤 얼굴이 흘러내리기 시작해서 쁘띠거상 몇번했는데
    이젠 전체안면거상 너무 하고싶어요 ㅠㅠ

  • 11. 김정란은
    '24.4.15 4:04 PM (121.133.xxx.137)

    턱을 깎아서 더 해요
    김정은도 그렇구요

  • 12. ㅇㅇ
    '24.4.15 4:05 PM (220.85.xxx.180)

    55세 폐경되고 50후반되니 확 느끼겠더라고요
    50중반까지는 사진찍으면 아 늙었구나 하고 느꼈지만 거울보면
    그래도 아직 괜찮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50후반되니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거울볼 때마다 흘러내리고 있는 것 같아요ㅜㅜ

  • 13. ㅡㅡ
    '24.4.15 4:06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사진 찍어보면 재작년과 차이가ㅜ

  • 14.
    '24.4.15 4:06 PM (61.105.xxx.11)

    스카이캐슬 때만 해도
    김정난 넘 이뻤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화장도 과하고
    많이 쳐졌더라고요 ㅠ

  • 15. 50대
    '24.4.15 4:13 PM (39.119.xxx.55)

    작년에 비해 확실히 이마에 주름선이 생길려고 하구요, 입옆 불독살쪽이 표정 잘못지으면 살짝 처지는게 보여요
    눈처짐은 40대에 이미 시작되었구요

  • 16.
    '24.4.15 4:15 PM (220.94.xxx.134)

    갱년기를 전후해서 급 무너집니다. 시술수술 아니면 막기힘든 중력의 법칙

  • 17. ...
    '24.4.15 4:21 PM (39.125.xxx.154)

    잘 웃는 사람이 턱선은 덜 흘러내리는 거 같아요

  • 18. ㅇㅇ
    '24.4.15 4:30 PM (219.241.xxx.189)

    저 83년생인데 흘러내렸어요 피부 좋고 다들 30대로 보는데 (미혼)술 좋아하고 다이어트 요요가 자주와서 살이 축 쳐지더라구요ㅠ 너무 스트레스에요

  • 19. ...
    '24.4.15 4:33 PM (1.228.xxx.227)

    전 40대부터 흘러내려서 지금은 신경안써요

  • 20. 71
    '24.4.15 5:06 PM (124.62.xxx.69)

    71년생인데 턱쪽 라인이 매끈하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 ㅇㅇ
    '24.4.15 5:1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전체에서부터 다 흘러내리는 거 ㅠㅠㅠㅠ

  • 22. 그래서
    '24.4.15 6:03 PM (121.175.xxx.142)

    개구리 뒷다~~~리
    로 스마일 표정 억지로 만들어요^^;;

  • 23. 마음결
    '24.4.15 8:51 PM (210.221.xxx.43)

    저는 50대 후반까지도 괜찮았어요
    59세 되니 무너지는데 와르르 무너져서 너무 충격이예요 ㅠㅠ

  • 24. 이미
    '24.4.16 3:55 AM (70.106.xxx.95)

    사십 초반부터 눈쳐지는거
    그후로 얼굴선 무너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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