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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낳는 이유..

ㄴㄴㄴㄷ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24-04-15 13:39:09

평생 나답게 살기위해

누군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것도 좋지만 내가 나를 채워주고 충만하게 해주는게 더 좋아서..

희생정신이 없어서.. 뒤치닥거리 질색함

20년이상 자유가 없어지는삶.. 가장 못견딤

자식은 랜덤인데 나같은 자식 감당안됨

무엇보다 내자신을 너무 잘알아서.. 

 

IP : 111.65.xxx.10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5 1:41 PM (121.65.xxx.29)

    스스로를 잘 알고 계시니 잘 사시겠어요.
    이런 분들은 안낳는 것이 현명하신 선택이죠.

  • 2. ...
    '24.4.15 1:42 PM (202.20.xxx.210)

    20년이상 자유가 없어지는게 가장 못견딤.. 이게 1번이에요.
    제가 하나 키우는데 진짜 지겹.. 애 따라 다녀야 하고 주말이 제일 무섭습니다. 아이 질색.. 다행이 제 그릇 알아서 하나 낳고 말았기에 망정이지...

  • 3. ...
    '24.4.15 1:43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전 항상 여러명의 아이들을 원했는데 건강상, 시기상 안좋게 되어
    한 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선택, 저런 선택이 있는 것이죠.
    다들 열심을 다해 현재를 사십시다.

  • 4. ㅇㅇ
    '24.4.15 1:43 PM (211.234.xxx.57)

    저도요. 무엇보다 아이를 안좋아하고
    육아를 잘 해낼자신도 없고 일단 지금 제가 할일이 넘넘 많아요.그리고 나와 비슷한 유전자늘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것을 원치 않아요. 지랄맞고 나픈 성질과 머리를 갖고 있기에..

  • 5. ...
    '24.4.15 1:44 PM (121.65.xxx.29)

    전 항상 여러명의 아이들을 원했는데 건강상, 시기상 안좋게 되어
    한 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선택, 저런 선택이 있는 것이죠.
    다들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사십시다.

  • 6. 원글
    '24.4.15 1:48 PM (111.65.xxx.109)

    사람마다 제 그릇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선택, 저런선택 다 존중합니다^^

  • 7. yikes
    '24.4.15 1:51 PM (39.123.xxx.130)

    저는 병사를 겪게 하는 게 싫어서 안 낳았어요.
    결국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는 구나 싶어서요.
    인생이라는 게 하루하루 도전과제가 있잖아요. 좋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귀찮고 힘든 것들 ㅠㅠ.
    누군가를 키우는 것이 자신이 없어요.
    다만 저희 부부는 고학벌 고소득자라 재산이나 무형의 지식이나 재능을 후손에게 전달해 줄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네요.
    그냥 현재 둘이 즐기고 사는 생활이 정말 편해서 아이를 위해 희생 할 자신이 없어요.

  • 8.
    '24.4.15 1:54 PM (223.38.xxx.64)

    똑똑한 부부들이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하는데...

  • 9. 맞아요
    '24.4.15 1:56 PM (116.87.xxx.30)

    힘들어요.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
    결혼하면 애 낳고 키우는게 물 흐르듯 당연한줄 알았던때 둘 낳아서 키웠네요. 아이들에갠 출산은 선택이라고 말해요.
    애 없는 친구는 아아 사춘기때 에피소드 몇개 들려 줬더니 본인은 애가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 하는것 같더군요. ㅎㅎ
    경제적으로도 집 한채는 더 샀을 거에요. 현금 유동성이 좋았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책임감 60+사랑 40으로 버무려 양육 마무리 시점 이에요.
    애들에개 웃으며, 내가 키웠다! 내 작품이다! 라고 말해요. 뼈를 갈아넣은 내 작품이죠. ㅎㅎ

  • 10. 굉장히
    '24.4.15 2:02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현명하다고 봅니다.
    자기그릇을 모르고 대부분 남이 낳으니 낳지요.
    자식키우는동안 나를 내려놓고 희생을 많이해요.
    20년동안보다 더...나 눈감는 날까지 자식은...계속 신경써줘야 하는 ....

  • 11. ..
    '24.4.15 2:06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병사를 겪게 하는 게 싫어서 안 낳았어요.
    222

    저도 노병사 탐진치 물려주기 싫었어요
    이게 어리고 뭣모를 때였다면 이런 생각없이
    낳았을 거 같은데
    알 거 다 알고 몸도 노화된 30넘으니까
    굳이 이런 걸 겪게 해야하나?이 생각부터 들어요
    주변 어른들은 애없음 늙어서 어쩌냐
    아프면 어쩔거냐 외로울거다 등등 걱정을 하던데
    나 늙어서 좋자고 애낳긴 싫거든요
    생명체로서 반드시 겪어야 할 내 고통은 나 하나로 끝내고싶어요
    애 낳는게 윤회같아요
    고통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 12. ..
    '24.4.15 2:07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저는 병사를 겪게 하는 게 싫어서 안 낳았어요.
    222

    딩크고 저도 노병사 탐진치 물려주기 싫었어요
    이게 어리고 뭣모를 때였다면 이런 생각없이
    낳았을 거 같은데
    알 거 다 알고 몸도 노화된 30넘으니까
    굳이 이런 걸 겪게 해야하나?이 생각부터 들어요
    주변 어른들은 애없음 늙어서 어쩌냐
    아프면 어쩔거냐 외로울거다 등등 걱정을 하던데
    나 늙어서 좋자고 애낳긴 싫거든요
    생명체로서 반드시 겪어야 할 내 고통은 나 하나로 끝내고싶어요
    애 낳는게 윤회같아요
    고통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 13. 어휴
    '24.4.15 2:07 PM (116.125.xxx.59)

    네.. 님같은 분은 제발 낳지 마세요.. 아무리 인구가 줄어든다 한들..

  • 14. ㅇㅇ
    '24.4.15 2:09 PM (59.6.xxx.200)

    잘생각하셨어요
    세계인구 81억이래요
    지구를 위해서도 좋은결정입니다

  • 15. 몬스터
    '24.4.15 2:12 PM (125.176.xxx.131)

    주로 부정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애 낳은거 후회하는 듯....

  • 16. ㅎㅎ
    '24.4.15 2:15 PM (211.234.xxx.109)

    누가 물어보지도 않는데 주기적으로 아이를 안 낳는 이유에 대한 글이 올라오네요.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자기 역량에 따라 사는거죠. 의식하지말고 님 뜻대로 사세요

  • 17. ...
    '24.4.15 2:19 PM (106.102.xxx.179)

    아이를 요새 많이 안낳고
    아이가 없다보니 시간이 많고 생각도 많고
    그래서 아이 안낳는 이유를 자주 얘기하는거 같아요.

  • 18. 원글
    '24.4.15 2:31 PM (111.65.xxx.109)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누가물어보는 글만 적는 공간도 아니구요 물어보든 말든 내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거지요
    남의식을 할이유도 없구요^^

  • 19. 그냥
    '24.4.15 2:32 PM (125.128.xxx.139)

    제주변도
    삶자체
    사는게 고난이라
    물려 주고 싶지 않다고들 하네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전쟁이며 점점 극우화 되어가는 강대국들

  • 20. 저는
    '24.4.15 2:33 PM (116.34.xxx.24)

    평생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좀 딱하던데~
    교수하면서 집 여러채 사고 은퇴한 고모님 자식 없으신데
    그 연세에도 사고가 정말 나 우선 자기 중심 세계 중심
    그것만 좀 잘 조절해 보세요^-^

  • 21. ㅎ 뭔소리
    '24.4.15 2:35 PM (222.106.xxx.81)

    ㄴ 애 낳은 여자들도 자기 애 중심으로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들 천지에요~
    그냥 그 사람 성향이 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봐야겠죠.
    애 낳으면 모성애로 인하여 인류애가 뿜뿜 뿜어져 나올 꺼라는 것도 20세기 구시대 사고방식일 수 있어요

  • 22. 50쯤되면
    '24.4.15 2:36 PM (180.70.xxx.154)

    50쯤 생리 끊기면 그때 후회할 수도 있어요.

  • 23. 여유 있으면
    '24.4.15 2:40 PM (211.36.xxx.101)

    자녀 하나 키우면서도
    나를 충분히 찾을 수 있어요.
    오히려 더 진짜 나를 경험하기도 하죠.
    근데 그 여유란 게 다 달라서.

    그리고 위에 남의 가치관을 딱하게 보는 그 관점이 딱한 거임.
    범죄자 아니고서야
    다 자기 주관에 따라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스스로 감당하고 이끌면 그것으로 된 것.

  • 24.
    '24.4.15 3:17 PM (223.62.xxx.199)

    현명하세요. 특히 원글에서 희생정신 자유없는삶 나를 잘 알아 나 같은 애 감당안됨 이 항목들이 제대로네요.

  • 25. 진짜
    '24.4.15 3:1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중간이 없어서 그렇지
    남편하고 애 자는밤에 애기나눠요
    애라도 없음 무료해서 어쯜뻔했냐 이 길고긴인생
    생계형 아니면 애키우는것도
    근데 남자생각도 진짜 딩크동의해요 ?? 레알??

  • 26. 익명
    '24.4.15 3:38 PM (122.42.xxx.82)

    자유도 하루이틀이지
    개인적으로 파이어족도 이해못해서리
    너무 쏟아부어야되서 그렇지 애없는 부부생활 남편하고 정 없을듯요
    이보다 더 공공목표로 몇십년을 똘똘뭉칠 동지가 있을지

  • 27. 윗분동감
    '24.4.15 4:04 P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애는 있어야한다고 생각..

  • 28. ...
    '24.4.15 4:56 PM (211.48.xxx.216) - 삭제된댓글

    속 좁은 우물 안 개구리 아줌마들ㅋ
    애 낳고 키우면서 제일 자기중심적 되면서 무슨 말씀들인지ㅋ
    애초에 자아객관화 자아성찰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죄다 애들 낳잖아요.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 글들 너무 웃겨욯ㅎㅎ
    별 대단치도 않고 귀엽지도 않은 자식 자랑(?) 자랑할 거리도 안 되더만ㅋㅋ
    자게에 쓸데없이 그런 글은 올려도 되고 이런 글은 올리면 안 되나요?

  • 29. ...
    '24.4.15 5:02 PM (211.48.xxx.216) - 삭제된댓글

    애초에 자아객관화 자아성찰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죄다 애들 낳잖아요.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 글들 너무 웃겨욯ㅎㅎ
    별 대단치도 않고 귀엽지도 않은 자식 자랑(?) 자랑할 거리도 안 되더만ㅋㅋ
    자게에 쓸데없이 그런 글은 올려도 되고 이런 글은 올리면 안 되나요?
    삶의 다양성 인정 못 하는 우물 안 개구리인지
    아님 속이 좁으신 건지ㅎㅎ

  • 30. ㅇㅇ
    '24.4.15 5:03 PM (76.150.xxx.228)

    내 몸이 찬란한 젊음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나 아닌 또 다른 젊음을 소유하고픈 욕망이 크게 일어나지 않죠.

  • 31. 저는
    '24.4.15 5:51 PM (116.125.xxx.59)

    애들 낳고 제가 인격적으로 너무 많이 성숙해져서 그래도 남들 하는거 하길 잘했다 싶어요
    20대때 정말 내가 최고인줄 알고 나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희생정신 없고 그렇게 내멋대로 살았어도 인생이 늘 짜증나고 화나고 피곤했었어요. 왜냐하면 나보다 잘난사람도 많고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건 늘 있었으니까요. 애들 낳고 이제 애들이 대학생, 성인인데 이 아이들 어릴때 사진보면 얼마나 애틋하고 참 그립던지.. 그때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사진에서는 너무 행복한 웃음과 얼굴만 가득해서 이렇게 행복했었나 싶어요. 그런 추억은 돈이나 나혼자서는 절대 알수 없는거니까.. 희생하고 남을 위해 배려하고 내 욕심 비우고 이런 것들이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애들 키우며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저도 성숙해지고 비울건 비우고 이러고 사니 지금은 인생이 얼마나 편안한지 몰라요. 가진 나머지 것들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도 생기고

  • 32. 다른거 다 차치하고
    '24.4.15 8:04 PM (27.125.xxx.193)

    저처럼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저밖에 모르는 인간도
    제 아이를 낳고 나니까 아이를 위해선 뭐든지 다 하게 됩디다. 새벽에 일어나고 내 입에 들어가는거 아껴서 아이 입에 넣어주고..
    그냥 생명의 신비에요. 희생정신 필요 없어요. 여러분 엄마들도 희생정신이 강해서 여러분에게 모든걸 희생하고 키운게 아니라 그게 좋아서 저절로 그렇게 되었던거에요. 희생이 희생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극히 이기적으로 행복하고 싶어서 자식 뒷바라지 하는거니까 엄마한테 미안하거나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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