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용돈 뺏어가는거 보고 놀랬네요.

잉?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24-04-15 13:23:24

진짜 저런 엄마가 있군요..

본인은 고급명품라인 가방까지 살 정도구만...

애들 코 묻은 돈이 뭐라고...

아...  저건 애들이랑 같이 돈 나눠 쓰기 싫은거 아닌가요?

자식을 낳았지만 꽁으로 키우고 싶고...

애들 취직하면 고생하며 산거 나열하면서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생활비 달라고 하겠네요.

 

IP : 121.161.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1:26 PM (223.38.xxx.121)

    용돈 뺏을 때 "이거 내돈이야! 내꺼야!! 이게 왜 니꺼야!! 왜이래 정말"악쓰며 뺏는데 - 초등생들끼리 싸우는거 같았어요.

  • 2. 어후..
    '24.4.15 1:30 PM (182.226.xxx.161)

    얼굴이 왜 그렇게 짜증나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지 인상부터가 보기 힘들정도.. 행동은 더더더.. 애들이 어찌나 불쌍하던지.. 남편도 화도 안내는게 더 성질나고.. 스트레스 유발 프로그램이에요

  • 3.
    '24.4.15 1:30 PM (1.225.xxx.130)

    방송을 찍는데 그 정도면
    본인이 무엇을 잘못 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 4. ㅇㅇ
    '24.4.15 1:33 PM (211.234.xxx.244)

    내돈이라고 아이의 용돈을 빼앗다니 부모가 그럴스도 있구나
    아 그 엄마 지나치다 못해 기괴해요

  • 5. 허허
    '24.4.15 2:17 PM (116.34.xxx.24)

    그만들 하세요

    용돈 뺏을 때 "이거 내돈이야! 내꺼야!! 이게 왜 니꺼야!! 왜이래 정말"악쓰며 뺏는데 발길질 하는거 보고 저도 경악했습니다

    그렇지만 환자정도의 강박증과 통제욕
    지적한 거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무려 고치려고 노력한거 (방송이지만....) 그거 보통일 아니고요
    그 엄마는 자기중심적 사고로 고장난거 처럼 문제를 보지못하고 자기객관화가 안되었죠
    아이 문제 앞에 소아우울에 눈물지으며 자기도 인지하지 못한 문제 인정하고 애쓰는 모습
    아이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웃음 짓는모습
    고장냐 로보트마냥 남편 지시대로 우스꽝스럽게 웃는 그 엄마 모습은 모성 그 자체입니다 애교스럽게...그것도 AI마냥 자식일이니까 하던걸요

    우리 그 누구도 자식 문제에서 자유하지 못해요
    죄 짓는 소리들 그만하시고
    내 문제 내 가정이나 돌아보시고 그 엄마처럼 인정하고 바뀌려는 작은 노력이라도 좀...
    일반 출연진 욕하는 모습들 진짜 보고있기 힘드네요

  • 6. ㅇㅇ
    '24.4.15 2:25 PM (125.179.xxx.254)

    일반 출연진 욕하는 모습들 진짜 보고있기 힘드네요2222
    적당히 합시다
    이러다 뭔일 날까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337 과외광고는 아파트 게시판 당근 어디가 기장 효과가 좋은가요?? 3 ㅇㅇㅇ 2024/09/02 654
1614336 김어준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패륜이다." 20 겸공 브리핑.. 2024/09/02 3,275
1614335 의대 증원 지방 의대만 해당. 주요대학 8개는 막아놨어요 45 2024/09/02 2,802
1614334 차은우 보러 몰려든 홍콩 인파.jpg 18 후덜덜 2024/09/02 5,037
1614333 해바라기씨유의 단점은 뭔가요? 7 ds 2024/09/02 1,704
1614332 김건희 오빠가 11 그냥3333.. 2024/09/02 2,908
1614331 우희진이 이리 근육질이었어요? 13 우와 2024/09/02 5,889
1614330 충동적으로 캠핑 다녀왔어요 3 ... 2024/09/02 1,347
1614329 미주라 크래커에 중독 됐어요. 8 ... 2024/09/02 2,068
1614328 윤석열이 계엄령을 기도하는 목적은 21 ,,, 2024/09/02 2,870
1614327 뇌 mri, mra 찍을때 아프거나 무서운게 있을까요 23 ㅣㅣ ㅣ 2024/09/02 1,952
1614326 눈썹 반영구 5일째 2024/09/02 982
1614325 속초나 강릉 6명정도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3 hip 2024/09/02 992
1614324 아침부터 낮까지 두통이 있어요 15 . . . .. 2024/09/02 1,758
1614323 구축아파트 냉장고고민 6 작은주방 2024/09/02 1,675
1614322 한번도 좋은데 가서 부모님 생각난적이 없는데 2 2024/09/02 2,011
1614321 디스크 증상있는데 달리기 안되겠죠? ㅠㅠ 7 ... 2024/09/02 1,293
1614320 유투브 활동정지 받았습니다 ㅠㅠ 49 원어민 2024/09/02 18,346
1614319 심한 지성 두피에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8 지성 두피 2024/09/02 1,428
1614318 어르신들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5 가을 2024/09/02 851
1614317 공장형피부관리 받는분들~ 가면 시술 뭐하고 오시나요? 5 ++ 2024/09/02 1,983
1614316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좋아하시는 분들 3 ..... 2024/09/02 1,394
1614315 예체능 시키는 엄마인데 9 .. 2024/09/02 2,745
1614314 함부르크에서 7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 열려 light7.. 2024/09/02 581
1614313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분들 많으시죠 18 ㄴㄴ 2024/09/02 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