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월세주고 이번에 다시 재계약 해줬는데요.
2년전에도 그렇고 지금 재계약 조건도 그렇고
반려견 키우는거 금지조항이 있는데
연결된 카톡보니 프사에 개를 2마리 키우더라구요.
거실사진.안방사진등.
이런경우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막 다시 재계약한건데..미리 알고있어야할게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2년 전월세주고 이번에 다시 재계약 해줬는데요.
2년전에도 그렇고 지금 재계약 조건도 그렇고
반려견 키우는거 금지조항이 있는데
연결된 카톡보니 프사에 개를 2마리 키우더라구요.
거실사진.안방사진등.
이런경우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막 다시 재계약한건데..미리 알고있어야할게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임차인이 할 말도 없겠는걸요
나가야 겠네요..
카톡 캡처는 하셨죠?
약속을 안지키다니 ㅠ
나가라고 해야죠.
집 다 버리겠네요.
친구가 멍이 데리고 놀러 왔을수도 있어요.
키우고 있다면
집 다시 구해야겠죠.
나갈때 특수청소하고 원상복구하라고 하세요.
강아지들이 불쌍해요.
복받으실 거에요 ㅠ ㅠ
강아지들 불쌍하단 말이 왜 나와요??
확인부터 하세요 정말 키우는건지요
뻔뻔하네요
프사에 친구강아지 올려놨던데...지 개인양...이쁘다구 올린거래요.
친구 개인데 자기 개처럼 올린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나요;;
내 개니까 올리는거지…
재계약전에 집 한번 둘러본다 하시고
개 키우는거 확실하면 내보내던가
퇴거시 특수청소 파손 변상 약속 받으셔야겠죠.
집에서 계속 키우고 있다는 증거를 잡아야지
카톡 프사 정도로는 소용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전세를 줬는데 애완동물 금지 조항을 넣었거든요.
새 아파트라..
계약할때 계약 조건에 명시하고 계약 했는데
계약 하고서 며칠 후에 임차인 카톡을 보니 프사에 강아지 안고있는 사진이 있고
카톡에도 강아지랑 함께한 시간, 그다음에 부부가 함께한 시간 날짜별로
표시를 해놨더라고요.
딱 봐도 키우는 강아지 같아서 부동산 통해서 그부분을 다시 확인 시켰는데
임차인왈 강아지는 본가에 두고 올거라는 말을 했더라고요.
솔직히 미심쩍은데 그냥 넘어갔어요.
그부분 얘기 하지마자 카톡 프사 바꾸더니 (멀티프로필 이용한 거 같아요)
저한테 보여지는 사진은 딱 하나로 고정됐고요.
벌써 일년 지났는데 어느날 임차인 프사가 바뀌어서 보니
전세준 집에 그 강아지가 떡하니 있는 사진을 올려놨네요?
애초에 제 촉이 맞았던 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 카톡 사진 하나로 문제 삼기에는
본가에서 강아지 데리고 잠깐 놀러 온거라고 핑계대면 또 할말이 없는거잖아요.
새 아파트라 애완동물로 인한 집에 문제만 안생기길 바랄 수 밖에요.
솔직히 저는 이런사람들 좀 괘씸한게
차라리 오래 같이 산 반려동물이라서 따로 살기 어렵고
최대한 조심해서 생활하고 혹여 문제가 생기면 그부분은 원상복구
완벽하게 할테니 반려동물 키우는 것에 협조 부탁하면
어쩔 수 없이 동의 할텐데
저렇게 음흉스럽게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없고 얄밉더라고요.
계약할때 아주 자기들 혹시라도 손해보고 문제 생길까봐 별별거 다 프린트해서
체크하고 그러더니 정작 자기들이 지켜야 할 것은 교묘히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람들 황당해요.
기본 양심도 없는 것들입니다
골치만 아파져요
하.ㅜㅡ
세입자구하기 힘들고 그나마
월세는 꼬박 잘내서 나갈때 퇴거청소나 철저히 하고가라고
얘기할까했는데ㅡ미리 부동산통해 말해놔야할까요?
저는 확인즉시 바로 계약 해지했고
펫 머시기 업체 특수청소 시켰어요
그런데 다음 세입자말이 개냄새 난다고 하더라구요
ㅁㅁ님은 어떻게 확인하신 건가요?
세입자가 생활하고 있고 계약기간이 있는 집에 불시로 찾아가
확인할 수도 없는 문제고요.
미리 통지하면 그 잠깐은 다른 곳에 맡길 수도 있고...
단순히 카톡 사진만으론 계약 위반사항으로 밀어 부치기도 문제가 있고요
저같은 경우는 원상복구 의무 정도 계약서에 명시했지
계약조건 위반시 계약해지 한다는 부분으로 명시한건 아니라서
원상복구 하겠다 하면 또 뭐라 할 수도 없고..
여튼 요즘 젊은 사람들 자기들 필요한건 다 하려고 하고
자기들이 지켜야 할건 책임감 없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임대인이에요.
임차인 중에 개 안키운다고 하고서 개 키운 분들 2세대 봤는데,
조용하고. 개 키우는 줄도 몰랐고
집도 잘 나갔어요.
특약 꼭 달아놓으세요.
특수청소인지 일반청소인지 꼭 확인하시고
벽지나 훼손된 거 꼭 원상복구하라고.
얘기하면 고마워서 잘 지켜주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개라면 경끼를 일으키시는데,
개키우면 내가 집나가겠다는 스타일.
월세 잘 내신다는데, 월세도 미루지 않기로 약속 받으시고.
월세 다시 받는 것도 골치 아프고.
개키우는 것 말고 다른 문제 없으면 괜찮아요.
집 더럽게 다 망가뜨리고, 문짝 뜯어놓고
나중에 계약기간 끝났는데도 안나가는 진상들. 집달관 불러서 내보냈구요.
다시 계약서에 특약 달지 않으면 나도
어쩔 수 없다.
특약쓰자. 하세요. 꼭이요
지금 재계약한지 한2주됐는데
특수청소하고 원상복구 하라고 다시 특약을 쓸수있나요?ㅠ
특수청소하고 원상복구 하라고 다시 특약을 쓸수있나요?ㅠ
특약 없어도 세입자 계약 종료후 확인한후 원복 요청하면 됩니다
개냄새 오래가요
특약위반 4개월만에 알고 내보냈는데
특수청소 하고도 다음 세입자 냄새나다 했는데
도배장판 할때보니 거기서 개털 나오더라고요
182님.
그럼 미리 부동산통해 반려견키우는거 알고있으니 계약종료후
특수청소및 원상보구 요구를 해놓을까요(아직2년남음)
아니면 2년후 계약종료때 확인후 요청하느게 나을지요?
괜히 말먼저 해놨다가 발뺌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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