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내 그 엄마는 나는 옳다라는거 안굽힌듯. 시종일관 표정 떨떠름, 난 너희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
중간에 오박사 찾아온것도 이제 다 알았으니 고칠테니까 방송 안나가게 해달라고 한거. 이것도 그녀의 경제적 관념(공짜로 조언듣기)의 작용이라고 보는데 오박사는 방송해야하니 웃으며 회유하는 어쩔수없는 방송국사람의 모습을 보이네요 ㅎㅎㅎ
(어딜꽁으로!! 솔루션 들었으면 댓가를 치뤄야지.. 하는듯한.. 웃으며)
여기 저기서 욕먹어도 싸다 싶네요.
전직장사람증언 베스트글을 봐도 눈에 훤하고
얼마나 살아오면서 주위에 고통을 안기며 이기적으로 살아왔을지.. 그 가족은 물론 직장 동료 친구들한테 고통을 준 댓가죠.
신청 또한 본인이한게 금쪽이 나가면 돈이 되니 신청한 꿍꿍이도 있었겠지만. 솔루션보고나니 돌아가는게 어째 잃는게 더 많겠다 싶어 방송 내보내지말아달라고하는 그녀나 저런 자극적인 내용을 웃으며 응 안돼 하며 내보내려는 오은영샘이나 참 헛웃음이 절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