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이 천재관상이라며 추켜세웠던 백재권의 태세전환.

나도하것다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4-04-15 10:39:30

한동훈은 천재 관상인 '원숭이상'

입력 : 2022.04.15
 
 

 

백재권 교수는 한 검사장에 대해 "원숭이 관상"이라면서 "원숭이는 영장류 중에서도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이다. 학습능력도 뛰어나다. 인간도 '원숭이상'을 지닌 사람은 명석하다. 천재 중에는 원숭이상이 많다. 두뇌 회전이 남달라 공부에 일가견이 있고, 도구나 손을 사용한 일에도 능력을 발휘한다. 한동훈도 어렸을 때부터 영재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당시 백 교수는 좌천 생활 중인 검사장이 화려하게 귀환한 것을 예측하기도 했다. 

 

"한동훈은 쉽게 죽지 않는 '원숭이상'이다. 지혜롭고 상황파악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어디를 밟으면 숨겨둔 지뢰에 발이 날아가는지 구분하는 안목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맹수에 쫓긴 원숭이처럼 나뭇가지 끝에 간신히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격이다. 추락하기 일보 직전이다. 그러나 조만간 나무 중심부로 돌아와 숲을 활보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1순위 낙마자 명단에 한동훈 검사장을 올리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백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 

 

"원숭이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원숭이를 잡으려면 어지러운 나뭇가지와 나뭇잎 사이를 정확히 조준해야 한다. 평야에서 생활하는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냥이 어렵다. 게다가 원숭이는 머리가 좋고 지혜롭다. 사냥꾼의 기척이 느껴진다 싶으면 근처에 얼씬하지 않는다. 덫을 설치해 잡으려 해도 소용없다. 먹잇감을 놓고 함정으로 유인해도 쉽게 걸려들지 않는다.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덫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5096&Newsnumb=2...

 

이랬던 백재원이... 2년 뒤 총선 참패를 알고 쓴 글..

 

 

 

백재권 "한동훈=원숭이 관상, 겁없는 원숭이 '악어 윤석열' 이빨 무서워하지 않아"

 

 
 
IP : 76.168.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거 망하니까
    '24.4.15 10:40 AM (76.168.xxx.21)

    (원숭이는) 위급하면 언제라도 나무 위로 도망가면 된다. 결국 원숭이는 자만에 빠진다. 그러나 갈증난 원숭이는 언젠가는 나무에서 내려와 물을 마셔야 한다. 그 순간 물속에서 미동도 없이 기다리던 악어와 코앞에서 눈을 마주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24.4.15 10:41 AM (61.101.xxx.163)

    이래도 저래도 넌 원숭이야~~~~
    외치네요.

  • 3.
    '24.4.15 12:03 PM (175.212.xxx.245)

    천재중에 원숭이상 누가 있나요

  • 4. ㅇㅇㅇ
    '24.4.15 12:3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눈치 살살 보며 이쪽저쪽 붙는 물건들이
    만약 왜구들 세상 오면 민족나라 팔아 먹는 매국노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034 오늘 외출하신분요 3 ..... 2024/04/15 2,225
1569033 피지 짜는 영상보면 12 2024/04/15 4,463
1569032 오늘 출시한 NEW와퍼 먹어봤어요 8 ..... 2024/04/15 4,301
1569031 쫌 울고 갈게요 ㅠ 16 2024/04/15 7,154
1569030 나솔 김슬기는 직장 그만둔건가요? 6 조선의사랑꾼.. 2024/04/15 6,100
1569029 목욕탕 세신해주는 아주머니께 혼났는데;; 74 물병자리 2024/04/15 33,766
1569028 50대초인데 찢어진 청바지 입으면 주책일까요?? 27 저기요 2024/04/15 4,060
1569027 mbc 스트레이트 감상 후기 윤씨의과오 2024/04/15 2,417
1569026 실내 자전거 운동 하시는 분 12 봄비 2024/04/15 3,512
1569025 이런게 폐경증상인가요 1 .. 2024/04/15 2,218
1569024 카톡복구 문의하니 의뢰인한테 온다는데 원래 이런가요? 7 카톡 복구 2024/04/15 1,314
1569023 사무실 상사가 괜찮은 사람이긴 한데 분노조절장애일때가 몇번 있으.. 5 분노조절 2024/04/15 1,489
1569022 선재업고튀어 하는날 입니다 9 2024/04/15 2,882
1569021 파킨슨병 1기 판정 받았는데 희망을 주세요 19 이잉 2024/04/15 6,727
1569020 예비신부가 시댁에서 저녁식사후 설거지 하는게 104 ........ 2024/04/15 20,185
1569019 눈물) 회장 큰아들 1 cjdout.. 2024/04/15 4,068
1569018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지 2 nana 2024/04/15 1,467
1569017 회사물건 자기꺼마냥 못쓰게하는 사람 4 회사 2024/04/15 1,839
1569016 조국당이 친명계에게 뒷통수 맞았네요 74 ㅇㅇ 2024/04/15 22,182
1569015 딸이 어제부터 빵을 굽는데.. 16 .... 2024/04/15 6,332
1569014 김수현은 드라마만 나오면 설레네요 7 .. 2024/04/15 3,164
1569013 재건축 안 되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냥 둘까요? 5 2024/04/15 3,029
1569012 누군가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4 ddd 2024/04/15 1,279
1569011 마일리지 14000점 4 ... 2024/04/15 2,085
1569010 새로산 체중계 수치차이 2 .. 2024/04/15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