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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어찌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24-04-15 10:32:19

가족모임을 하면 꼭 기분 상하게 하는 한사람이 있어요

제부입니다

조용한 울 형제들에 비해 변덕스럽고,잘난척하구,아부 잘하구.생색 엄청 내구,인성 쓰레기인 제부는 늘 울모임에 대장인척 시끄러워요

마치 자기가 없음 모임에 재미가 없다는둥, 

형제들과 한번씩 트러블 일으켜서 집에서는 사람 취급도 안하는데 모임마다 꼭 오네요

오는 동생 부부를 오지 말라구 할수도 없구,정말 싫어요

그래서 가급적 그들 부부랑 만나는 횟수를 만나지 않으려구 해요

동생도 그런 남편이랑 살아서인지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동생과의 사이도 예전같지 않구요

참 불쾌한 사람입니다

만남을 하지 않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IP : 222.111.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10:35 AM (116.34.xxx.24)

    마주쳐서 내가 누구를 미워하는것도 너무 큰 에너지 소비죠
    제부 온다고하면 자리 피하기
    동생도 피하기
    거리두기요

  • 2. 홍시
    '24.4.15 10:3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가족모임 얼마나 자주 한다고요.

    보기싫은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그냥 가끔 한번씩 보는 거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부를 보면 님 마음이 여러가지로 출렁이나 봅니다...

  • 3. 아우
    '24.4.15 10:37 AM (110.8.xxx.59)

    저도 형부 거리 두기...
    죽어도 가기도 싫어요

  • 4.
    '24.4.15 10:39 AM (211.114.xxx.77)

    최대한 피하고 안보기. 내 감정을 위해서

  • 5. 냥000
    '24.4.15 10:48 AM (61.43.xxx.79) - 삭제된댓글

    가증스런 친정오빠

  • 6. 그냥
    '24.4.15 10:52 AM (112.149.xxx.140)

    원가족 모임의 날을 따로 만드시면 어떨까요?
    큰 대소사에만
    온가족 참여 하구요
    아니면
    제부 목소리 커지면
    원글님이 조용히 자리를 뜨시든지요

  • 7. ㅇㅇㅇㅇㅇ
    '24.4.15 10:56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모여도 같이 말섞지마세요
    자리 피해서 거실에있음 부엌에있던지
    되도록 자리멀리
    또 이런사람은 인사 받니 마니 시끄럽게 합니다
    처음인사는 하시공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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