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어찌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4-04-15 10:32:19

가족모임을 하면 꼭 기분 상하게 하는 한사람이 있어요

제부입니다

조용한 울 형제들에 비해 변덕스럽고,잘난척하구,아부 잘하구.생색 엄청 내구,인성 쓰레기인 제부는 늘 울모임에 대장인척 시끄러워요

마치 자기가 없음 모임에 재미가 없다는둥, 

형제들과 한번씩 트러블 일으켜서 집에서는 사람 취급도 안하는데 모임마다 꼭 오네요

오는 동생 부부를 오지 말라구 할수도 없구,정말 싫어요

그래서 가급적 그들 부부랑 만나는 횟수를 만나지 않으려구 해요

동생도 그런 남편이랑 살아서인지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동생과의 사이도 예전같지 않구요

참 불쾌한 사람입니다

만남을 하지 않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IP : 222.111.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10:35 AM (116.34.xxx.24)

    마주쳐서 내가 누구를 미워하는것도 너무 큰 에너지 소비죠
    제부 온다고하면 자리 피하기
    동생도 피하기
    거리두기요

  • 2. 홍시
    '24.4.15 10:3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가족모임 얼마나 자주 한다고요.

    보기싫은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그냥 가끔 한번씩 보는 거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부를 보면 님 마음이 여러가지로 출렁이나 봅니다...

  • 3. 아우
    '24.4.15 10:37 AM (110.8.xxx.59)

    저도 형부 거리 두기...
    죽어도 가기도 싫어요

  • 4.
    '24.4.15 10:39 AM (211.114.xxx.77)

    최대한 피하고 안보기. 내 감정을 위해서

  • 5. 냥000
    '24.4.15 10:48 AM (61.43.xxx.79) - 삭제된댓글

    가증스런 친정오빠

  • 6. 그냥
    '24.4.15 10:52 AM (112.149.xxx.140)

    원가족 모임의 날을 따로 만드시면 어떨까요?
    큰 대소사에만
    온가족 참여 하구요
    아니면
    제부 목소리 커지면
    원글님이 조용히 자리를 뜨시든지요

  • 7. ㅇㅇㅇㅇㅇ
    '24.4.15 10:56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모여도 같이 말섞지마세요
    자리 피해서 거실에있음 부엌에있던지
    되도록 자리멀리
    또 이런사람은 인사 받니 마니 시끄럽게 합니다
    처음인사는 하시공ㅛ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228 문득 사주궁금 5 2024/05/18 2,029
1583227 살 삼키로찌니 너무 달라요 11 코큰 2024/05/18 6,743
1583226 최불암 아저씨 드라마에 나오니 반가워요. 5 ... 2024/05/18 2,583
1583225 중국의 변화가 놀라워요. 111 와우 2024/05/18 22,430
1583224 동네 인기있는 언니 5 2024/05/18 6,922
1583223 영화 그녀가 죽었다 보신분 7 .. 2024/05/18 4,363
1583222 베스킨라빈스 차리는건 그들만의 리그인가요? 17 .. 2024/05/18 7,421
1583221 구혜선 성균관대 영상학과 최우등 졸업했네요 13 구혜선 2024/05/18 10,269
1583220 자꾸 옷을 사고싶어요 7 ㅇㅇㅇ 2024/05/18 3,776
1583219 오늘이 가기전에 우리 이노래 한번씩 같이 들어요 8 5.18 2024/05/18 1,689
1583218 간단한 뱃살, 옆구리, 팔뚝살 빼는 운동 찾으시는 분 45 .. 2024/05/18 7,224
1583217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2 뉴스타파펌 2024/05/18 1,714
1583216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24/05/18 1,621
1583215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7 ㅇㅇ 2024/05/18 3,453
1583214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371
1583213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4 두통+열 2024/05/18 2,687
1583212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619
1583211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2 ... 2024/05/18 6,492
1583210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9 다시시작하기.. 2024/05/18 5,092
1583209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485
1583208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5 부럽당 2024/05/18 18,791
1583207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3 궁금 2024/05/18 1,951
1583206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5 ... 2024/05/18 1,039
1583205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8 .. 2024/05/18 4,345
1583204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27 ........ 2024/05/18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