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정부 통계꼼수 논란까지..

..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24-04-15 09:31:42

23년도 얘기에요. 지금은 더욱더  눈덩이처럼 불어났겠죠.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처음 50% 넘겨, 적자 폭도 87조 전임 정부 비판하던 尹… 조선 “이번은 온전히 현 정부 몫” 실제 적자 폭은 100조 넘는다? ‘불용예산’ 통계 착시 논란

 

지난해 한국의 나랏빚(국가채무)이 1126조 원을 기록했다.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87조 원 적자로 코로나19 등 비상 상황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통계 착시로 실제 적자 폭은 더 크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건전재정’을 강조한 정부에 보수신문도 비판 목소리를 냈다.

지난 11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1126조 7000억 원으로 작년 대비 59조 4000억 원이 늘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사상 첫 50%를 넘겼다. 관리재정수지도 당초 계획보다 약 29조 원 늘어난 87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아침신문 1면은 ‘국가채무’가 장식했다. 조선일보는 <작년 나랏빚 1126조 GDP 절반 처음 남겨> 제목을 썼고 경향신문은 <‘감세, 감세’ 하더니… 나라살림 작년 87조 적자> 제목을 냈다. 한국일보의 1면 제목은 <총선 뒤 공개한 국가채무 작년 1126.7조 사상 최대>이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7342

 

 

 

IP : 92.186.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5 9:31 AM (92.186.xxx.227)

    https://www.mediatoday.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17342

  • 2. 기레기도
    '24.4.15 9:35 AM (112.149.xxx.140)

    경제 폭망수준이면
    예전처럼 돈쓰고 살기 힘들죠
    모두가 가난해지는 시대

  • 3. ...
    '24.4.15 9:40 AM (118.37.xxx.213)

    부자는 더 부자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시대

  • 4. 죽어야
    '24.4.15 9:45 AM (58.126.xxx.131)

    멍청한 노인들은 사회주의 공포를 갖고 있어요
    나라가 망하는 줄도 모르고... ㅉㅉ

  • 5. ㅇㅇㅇ
    '24.4.15 9:46 AM (223.38.xxx.97)

    지들이 이러니 문정부가 통계조작이란 얘길 한거군요. 애들은 뭐든 투명해.

  • 6. dd
    '24.4.15 5:47 PM (39.117.xxx.200)

    문정부 통계 조작한 건 팩트예요
    자기들은 최저임금 급격히 인상시키면서
    저소득층의 소득 상황이 개선될 걸로 예상했는데
    자기들 예상과는 정반대로
    저소득층 소득은 더 악화되자

    (당연한 결과...
    임금을 급격히 인상시키게 되면
    고용을 하려는 사람은 감소하게 되고
    일을 하려는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구직 경쟁이 치열해지게 되죠.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가장 먼저 도태되어 떨어지는 사람들은
    저학력 비숙련자들이 대부분인 저소득자들이구요
    그러니 저소득층의 소득은 개선되기는 커녕 더 악화된 것)

    통계청장 갈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통계청장 임명시켜
    통계 마사지 들어갔죠.

    주택 통계 왜곡해서
    서울 아파트 13프로밖에 안 올랐다고 발표한 것도 유명하구요

  • 7. dd
    '24.4.15 5:53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문정권 때 이미 국가부채 1070조 넘긴 상황이라
    매 해마다 그 국가부채 1000조에 대한 이자 50조는
    고정적으로 지출될 예정이예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매 해 국채 이자비용 50조는
    그냥 나가여 하는 거예요.
    일종의 고정비용으로 고착화 된 거죠.

    여기서 기준금리 상승하면
    이자 비용은 더 증가하는 거구요.

    앞으로 정확히 10년만 지나도
    그 이자비용 때문에
    국가부채 1000조가
    1500조로 퀀텀점프 하는 거죠

  • 8. dd
    '24.4.15 5:54 PM (39.117.xxx.200)

    그리고
    문정권 때 이미 국가부채 1070조 넘긴 상황이라
    매 해마다 그 국가부채 1000조에 대한 이자 50조는
    고정적으로 지출될 예정이예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매 해 국채 이자비용 50조는
    그냥 나가야 하는 거예요.
    일종의 고정비용으로 고착화 된 거죠.

    여기서 기준금리 상승하면
    이자 비용은 더 증가하는 거구요.

    앞으로 정확히 10년만 지나도
    그 이자비용 때문에
    국가부채 1000조가
    1500조로 순식간에 불어나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46 엄마랑 대판했는데 제가 왜 화가 날까요? 23 소리 2024/08/02 4,903
1604845 이진숙 "'탄핵소추'란 거대 야당 횡포에 당당히 맞설 .. 34 2024/08/02 3,122
1604844 이거 무슨 말인지 왜그럴까요? 2 그런데 2024/08/02 973
1604843 미국 경기침체 우려... 4 ..... 2024/08/02 3,382
1604842 “왜 아침밥 안 차려줘”… 아내 흉기 살해 80대 구속기소 18 징글 2024/08/02 6,679
1604841 가죽 반바지 살짝 통인데 2 고민요 2024/08/02 806
1604840 생연어 들어간 후토마끼 냉장실에서 내일까지 괜찮을까요 3 2024/08/02 836
1604839 교사들도 많이 그만두나요? 32 ㅇㅇ 2024/08/02 7,780
1604838 신유빈 너무 피곤해보여요 ㅠ 16 ㅡㅡㅡㅡ 2024/08/02 7,129
1604837 국가검진 골밀도검사 골감소? 4 골밀도 2024/08/02 1,545
1604836 진숙이 탄핵안 가결이래요 20 .. 2024/08/02 5,227
1604835 반영구 눈썹 안지워지는데 1 2024/08/02 1,132
1604834 해외 트위터 유저들의 '아내가 아플 경우 떠나는 남편들' 6 음.. 2024/08/02 2,340
1604833 낙지볶음 남은거 냉동해도 될까요? 2 이더운데 2024/08/02 673
1604832 8/2(금)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8/02 752
1604831 한여름 땀 많이 흘리면 쉰내 암내 다 올라오나요? 13 .. 2024/08/02 3,327
1604830 신유빈 지금 준결승 시작한건가요???? 6 왜죠 2024/08/02 2,446
1604829 오늘 가장 많이 하락한 ETF들 4 ㅇㅇ 2024/08/02 3,519
1604828 홈쇼핑 갈치 특대사이즈 살까요? 12 배고파 2024/08/02 1,923
1604827 생리 전에 덜 붓는 방법 있을까요? 2 달덩이 2024/08/02 1,053
1604826 일할 맛이 안나요 8 .... 2024/08/02 1,709
1604825 하남 미사강변센텀팰리스 살기 어떨까요.. 5 .... 2024/08/02 2,297
1604824 햄버거 저녁에 사서 낼 아침 먹어도 될까요? 5 2024/08/02 1,690
1604823 며칠전 새벽에 러닝을 했거든요 .. 3 ... 2024/08/02 3,154
1604822 오크밸리 근처 식당 두 군데 3 .... 2024/08/02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