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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아침부터 청소하는 아줌마가 기분나쁘게

월요일 조회수 : 7,536
작성일 : 2024-04-15 08:31:34

월요일 아침 출근하고 등교하고

딱 현관여는데 청소하는 아줌마가 저희 집 앞 청소중

남편 우산챙기고, 우선 인사는하고 

애 챙기고 정신없이 나서는데

애가 신발을 지저분한거 신고가서

애한테 너 신발이거신어~~~했는데,

청소하는 아줌마가

애 괴롭히지마!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있는데ㅋㅋ먹이는건가?

평소 남편없었을때만 봤고, 가끔 음료챙겨주는 정도

였어요.. 남편이 어이없다고 난리네요.

대답안하고 걍 오는데

본인도 실수했다고 느끼는지

계속 엄마말 잘들어야지 착한어린이지 하며

저희애한테 먈거는데. 진짜 기분더럽네요.

IP : 118.235.xxx.16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5 8:36 AM (73.148.xxx.169)

    하 웃기는 여자네요.

  • 2. 아아아아
    '24.4.15 8:38 AM (61.255.xxx.6)

    그냥 본인우 친하다고 생각해서
    큰 의미 없이 얘기하는 거
    기분이 더러울거 까지야

  • 3. 친하긴요
    '24.4.15 8:42 AM (121.67.xxx.44)

    웃기는 할멈이구만요

  • 4. ㅇㅇ
    '24.4.15 8:46 AM (121.183.xxx.63)

    화가 많으신 부부네요
    참견쟁이네 하고 지나갈일인데 보통은

  • 5. 애를
    '24.4.15 8:50 AM (118.235.xxx.165)

    맞는 신발신기는게 괴롭히는건가요?
    우리는 우리 일을 할뿐인데
    본인 일이나 하지 웬 말이래요~~~

  • 6. ...
    '24.4.15 8:55 AM (211.234.xxx.108)

    아줌마가 친한척 오지랍 부렸나본데 실수하셨네요.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웬열? 이러고 잊어버릴것 같아요.
    작은일로 너무 파르르 하시는것 같아요.
    차 한잔 드시면서 마음 푸세요.

  • 7. 친한게아니라
    '24.4.15 8:57 AM (121.67.xxx.44)

    진짜 저는 제 할. 일 하면서 등교한거밖에없는데
    웃기네요.
    아침부터 남편있는데 태도돌변하는 사람들있어요.
    정수기 아줌마등.
    혼자있을땐 잘 지내다가
    남편있을땐 나를 내려치기한다는등

  • 8. .,..
    '24.4.15 8:58 AM (73.148.xxx.169)

    똑같이 할머니 앞으로는 말 조심하시라 얘기하세요. 반말 찍찍 웃기잖아요.

  • 9. ..
    '24.4.15 8:58 AM (211.208.xxx.199)

    오지랖쟁이의 주책이다 생각하고 말아요.
    글까지 올리며 파르르할 일은 아니네요.

  • 10. 젊은여자
    '24.4.15 9:00 AM (121.67.xxx.44)

    젊은여자가 애 챙기느라 동동거리는 것도
    꼴보기싫은 할매의 마음이 느껴져서 기분더러웠어요.

  • 11. ...
    '24.4.15 9:00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이건 말투따라 다른 느낌이겠지만.
    음료도 챙겨주실 정도면 편하게 생각해서 실수하신듯. 그 후에도 눈치보셨다는데 그냥 그려려니 하셔요

  • 12. ...
    '24.4.15 9:02 AM (1.241.xxx.220)

    청소하시는 분 혼자 친하다고 생각해서 실수
    원글님은 꼬인 사람. 남편있는 거랑 무슨 상관이며, 젊은여자, 할매는 왜 나옴 ㅎㅎ

  • 13. .....
    '24.4.15 9:02 AM (118.235.xxx.129)

    아침부터 별거 아닌걸로 화내봐야 내 기분만 상하죠.
    월요일주터 아침부터 화내고 아직도 그 화를 풀지 못해서
    일주일의 시작을 망치는건 원글네 가족이에요.
    주책맞게 별 참견을 다 하는 사람이네 하고
    둘이 그치?그치?하고 넘기면 아무일도 아니었는데

  • 14. 저야
    '24.4.15 9:06 AM (121.67.xxx.44)

    저야 휴직중이니, 커피마시면서 여유있는데 기분더럽네요.
    그래요? 할매 내려치기같은데 아니라고 생각되나봐요.

  • 15. ...
    '24.4.15 9:07 AM (14.51.xxx.138)

    기분 나빠도 괴롭히는거 아니에요 하고 한마디하고 말아야죠 남편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근데 할멈은 뭔가요 청소한다고 깐보는거 아니에요?

  • 16. 청소
    '24.4.15 9:09 AM (121.67.xxx.44)

    청소하거나 말거나 무시했으면, 인사도 안했고 음료도 안챙겼겠죠. 굳이 바쁜시간에 내려가서 음료도 챙기고 기본은 하려고했는데. 이건 대통령 할머니 할아버지가 와도 마찬가지.
    이제 인사안하고 아는척안해야죠.
    그게 편해요. 선 넘는거 최악이고요

  • 17. ㅇㅇ
    '24.4.15 9:15 AM (211.209.xxx.126)

    원글 진짜 부르르하네요

  • 18. 청소하신다고
    '24.4.15 9:15 AM (121.67.xxx.44)

    청소하신다고 봐주는거아니에요?
    진짜 선 넘는거 별루에요..아예 대답안했어요
    기분 나빠서요.

  • 19. ,,,
    '24.4.15 9:16 AM (24.4.xxx.71)

    이 정도 일이 글까지 올리며 씩씩거릴 일인가요?
    속에 화가 많은 분인듯

  • 20. 릴렉스 릴렉스
    '24.4.15 9:19 AM (121.190.xxx.146)

    청소하는 사람은 아침부터 애한테 잔소리하지마시라 정도의 의미였을 거고요,
    그냥 거기다대고 괴롭히는 거 아니에요하고 한마디하고 끝내면 되는 거에요

    원글님, 세상 살다보면요, 별 거지같은 일을 다 만나요. 그럴때마다 선넘네 쟤가 나를 무시해서 그러네하고 부글부글 부르르 할 필요없이 그냥 별 미친 X 하고 속으로 욕하고 넘어가는데 원글 정신 건강에도 좋아요

  • 21. ,,
    '24.4.15 9:20 AM (73.148.xxx.169)

    똑같이 반말로 해 드려요. ㅎㅎ

  • 22. 아니진짜
    '24.4.15 9:20 AM (121.67.xxx.44)

    아니 진짜 신기하네요.
    1.우선 출근하느라 바쁜데 인사 외 말을 붙일 필요가 있나요?
    2.신발 바꿔 신으라는게 애를 괴롭힌건가요?
    3. 속으로 생각하면 되지, 굳이...

    내가 본인 며느리도 아니고. 며느리여도. 기분나빴을거에
    한 표

  • 23.
    '24.4.15 9:23 AM (61.255.xxx.96)

    그 쪽 방면으론 우리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가 단연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

  • 24. ..
    '24.4.15 9:2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 글 읽고 다짐.
    이웃에게 절대 말 붙이지 말아야지

  • 25.
    '24.4.15 9:23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선 넘는 건 맞는데 그냥 말실수했나보다 해요.
    우리들도 살면서 바른 말만 하진 않는 때 있잖아요 실수로.
    근데 남편 있으니 내려친다는 ??..그건 신박한 생각이네요.

  • 26. ㅇㅇㅇㅇ
    '24.4.15 9:23 AM (211.192.xxx.145)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이게 등장할 때인가

  • 27. 제발
    '24.4.15 9:25 AM (121.67.xxx.44)

    내려치기 모르세요? 완전 시모짓같긴했어요.

  • 28. ...
    '24.4.15 9:26 AM (73.148.xxx.169)

    다음엔,

    끼어 들지마!

    쏴 드려야죠.^^

  • 29. ㅋㅋㅋㅌ
    '24.4.15 9:26 AM (121.183.xxx.63)

    말끝마다 기분 더럽디 더럽다 진짜 교양없네요
    좀 사람들한테 깔봄당할 스타일일듯요

  • 30. 별루요
    '24.4.15 9:27 AM (121.67.xxx.44)

    음료주고 간식주고 한게 패착이죠.
    만만하게 보인듯요

  • 31. ..
    '24.4.15 9:32 AM (58.124.xxx.98)

    바쁜 아침시간에 좋은 기분 아닐때에 아주머니가 건드렸네요
    정수기아줌마까지 끌고와서 남편있을때만 할매
    젊은여자.. 이런단어 운운하는건 개오바 하시는거고
    그냥 청소아주머니가 아이가 이뻐 아이편에서 한마디 거든다는게
    실수하셨네요

  • 32. 자존감이
    '24.4.15 9:33 AM (218.155.xxx.188)

    없으신가봐요.
    내려친다는 둥 만만하게 보인다는 둥 기분더럽네...피해의식이 심하시네요.
    보통 다른 사람들은
    어이구 왜 저런담 하고 지나갑니다.
    그 청소아줌마 말을 흘려버리죠 부들부들 흔들리지 않아요

  • 33. ......
    '24.4.15 9:34 AM (121.141.xxx.193)

    아줌마가 실수하신가 맞지만...우리도 다 실수하고 살아요..
    이렇게까지 부들부들할거까지야....
    마음을 넉넉하게 가시지면 편해요

  • 34. 저도
    '24.4.15 9:34 AM (118.235.xxx.165)

    저도 몰랐는데
    여초직장에서 일하며 가스라이팅에 내려치기에
    시모짓을 알고나니 이제 그 속마음이 보여요.
    저도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 35. 그아줌마 실수
    '24.4.15 9:37 AM (116.36.xxx.35)

    그걸 이렇게 글까지 쓰며 부르르 떨일인가싶어요
    원글이 같은 사람을 실제로 보는게 더 겁나네요

  • 36. 주변에
    '24.4.15 9:38 AM (182.219.xxx.35)

    사람 없을것 같네요. 너무 예민하고
    파르르...세상 살면서 저보다 더 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말이 남편까지 화낼일인가요?
    이해 안되는 부부네요.
    음료 같은거 챙기고 하니 가깝게 느껴져 한마디
    했나본데 앞으로는 그런거 드리지 마시고요.

  • 37. 부르르~~
    '24.4.15 9:38 AM (118.235.xxx.165)

    네^^ 그냥 웃겨서요.
    자기 며느리나 내려치고 손자나 간섭하지
    남의집 여자한테 내려치는게 웃겨서요.

  • 38. ....
    '24.4.15 9:43 AM (211.218.xxx.194)

    음료주고 간식주고 한게 패착222

  • 39. ...
    '24.4.15 9:46 AM (112.220.xxx.98)

    내새끼 욕하는것도 아니고
    챙겨주는건데
    저라면 그냥 웃고 말겠네요
    부르르하는 남자나
    기분더럽다는 여자나....

  • 40. 챙겨주는건가
    '24.4.15 9:47 AM (220.116.xxx.36)

    ㅈㅔ가 맞는 신발신기려고 애쓰는데
    애 괴롭히지마~이게 챙겨주는건가요?
    그냥 저 질타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발상이 그렇게 가지요?

  • 41. 궁금
    '24.4.15 9:49 AM (59.7.xxx.138)

    내려치기, 처음 들어봅니다.
    무슨 뜻이고 어떤 때 쓰는 말이지요?
    깔본다는 뜻인가요?
    무시한다는?

  • 42. ㅡㅡㅡㅡ
    '24.4.15 9:5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성질 참.
    더럽네요.

  • 43. Aa
    '24.4.15 9:53 AM (118.235.xxx.180)

    괴롭히지마 이말이
    진짜 애를 못살게굴고 괴롭힌다는게 아니라
    그냥 애한테 잔소리한다는 그런뜻 아닌가요?
    이해력도 없고 무슨 내려치기 어쩌고 피해의식 쩔어서 진짜 ㅉㅉ

  • 44. ㅋㅋㅋㅋ
    '24.4.15 9:55 AM (211.217.xxx.233)

    저는 길 지나가다 어떤 아저씨에게 혼났어요
    왜 애를 혼내느냐고요.

    그 말이 맞기에 그냥 지나왔어요.
    길 가다 스승 만났다 싶었죠

  • 45. ....
    '24.4.15 9:59 AM (112.220.xxx.98)

    질타 좀 받으면 어때요?
    님 애 위해서 하는 꾸짖음이 그렇게 싫으세요?
    애는 이웃이 같이 키운다고 하는 말도 있어요
    발내놓고 있으면 춥겠다
    꽁꽁 싸매고 있으면 덥겠다
    이런 지나가는말도 님은 질타로 받아들이고 부르르떨고 난리겠네요
    애키우면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저도 쌍둥이조카들 못뛰게 하는거야 이해하지만
    큰소리도 못내게해서 여동생한테 한소리합니다
    애 그만 좀 야단치라구요 기죽겠다고
    청소아줌마도 자주보고하니 할머니같은 마음으로 한소리겠죠

  • 46. 혼내긴요~ㅇ
    '24.4.15 9:59 AM (220.116.xxx.36)

    여기 시어머니들만 모였나~~
    그 분이세요?

  • 47. 도대체
    '24.4.15 10:0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랑 남편앞애서 원글님 ㅁㅊ사람 만드는데
    이걸 친하게 생각해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리 많다니 신기하내요.

  • 48. ㅇㅂㅇ
    '24.4.15 10:00 AM (182.215.xxx.32)

    이 정도 일이 글까지 올리며 씩씩거릴 일인가요?
    속에 화가 많은 분인듯 222

  • 49. 도대체
    '24.4.15 10:01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랑 남편앞ㅔ서 원글님 ㅁㅊ사람 만드는데
    이걸 친하게 생각해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리 많다니 신기하네요.

  • 50. ㅇㅇ
    '24.4.15 10:01 AM (175.196.xxx.92)

    이 정도 일이 글까지 올리며 씩씩거릴 일인가요?
    속에 화가 많은 분인듯 333

  • 51. ㅎㅎㅎ
    '24.4.15 10:02 AM (211.211.xxx.168)

    아이랑 남편앞에서 원글님 ㅁㅊ사람 만드는데
    이걸 친하게 생각해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리 많다니 신기하네요.

  • 52. ..
    '24.4.15 10:08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이 정도 일이 글까지 올리며 씩씩거릴 일인가요?
    속에 화가 많은 분인듯 444

    거기에

    감히 청소하는 아줌마 주제에 훈계질? 이런 마인드도 보이네요 ㅎ

  • 53. 저기요
    '24.4.15 10:08 AM (211.211.xxx.168)

    위에 112님,
    저 아줌마에 빙의 하시나본데
    동생에게 하시는 것도 나중에 애들 없을 때 이야기 하시면 충고지만
    애들 앞에서 잘난척 하면서 동생 탓하거나 핀잔 주시듯 이야기 하시면
    그건 정말 잘못하시는 거에요.
    애들이 이모는 좋아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엄마랑 사이 나빠지고 다른 엄마 교육도 안 먹히게 만드는거에요.
    이런 영향력을 즐기며 일부러 그러는 분들이 있어서 잘했다고 쓰시는게 더 이상해 보이네요.

    원글님의 경우 청소 아줌마가 그러는 건 완전 황당한 거지요. 저 같으면 그 앞에서 누구시냐고(네가 뭔데) 무슨 (법적) 문제 있냐고 싸늘하게 이야기 해 줄것 같아요,

  • 54. 청소
    '24.4.15 10:09 AM (220.116.xxx.36)

    청소하든 기관장이든 사적인 문제로 선넘으면 아웃이죠
    어차피 동네에서 만난 일인데
    알 바아니고, 내가 내 애 챙기는데 신발맞게신기려고
    진짜 며느리짓을 내가 왜?

  • 55. 릴렉스
    '24.4.15 10:09 A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1021

    아롱이다롱이

  • 56. ..
    '24.4.15 10:09 AM (119.197.xxx.88)

    이 정도 일이 글까지 올리며 씩씩거릴 일인가요?
    속에 화가 많은 분인듯 444

    거기에

    감히 청소하는 아줌마 주제에 훈계질? 이런 마인드도 보이네요 내가 넓은 마음으로 음료 간식까지 베풀었는데 감히 ㅋㅋ

  • 57.
    '24.4.15 10:11 AM (222.120.xxx.110)

    아침부터 떵밟은 기분이겠어요. 근데 그냥 나이많은 사람들의 오지랖이려니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님은 청소하는 아줌마말처럼 애를 괴롭히는 엄마가 아니니까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을꺼에요.
    여기다대고 같이 욕해달라고 파르르 까지 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 58. 저기요
    '24.4.15 10:14 AM (211.211.xxx.168)

    저도 지나가다 남 참견 잘하는 사람이에요.
    남자아이 3명이 1명을 놀이로 때리는 시늉하고 놀길래
    하지마라, 이거 학폭 된다, 근데 이거 진짜 재미 있냐? 하고 참견한 적도 있괴

    아랫집 쌍둥이 엄마가 아이 둘 퀵보드 태우고 꼭 지하 주차장으로 다녀서
    (정원이 콘도보다 아름다운 아파트인데 왜 그러는지 아직도 이해 불가!)
    위험하다고 주의도 몇번 주었지만
    아이들 앞에서 저런 식으로 면박 준적 한번도 없어요.

    근데 저 아줌마 행동 완전 이상한데 편드는 분들 이리 많아서 놀랍네요,
    결국 본인들도 비슷한 성향이겠지요?

  • 59. 어쩌다
    '24.4.15 10:16 A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할많하않

    흠…….

  • 60. 112
    '24.4.15 10:21 AM (222.120.xxx.110)

    와. . 님같은 오지랖 진짜 싫어요.

  • 61. 농담이랍시고
    '24.4.15 10:25 AM (110.8.xxx.59)

    했는데,
    삐꾸가 난 거 아닐까요...
    웃고 마세요

  • 62. ...
    '24.4.15 10:26 AM (1.241.xxx.220)

    저 윗분 말씀대로 애가 괴롭게하지마라. 애가 하고 싶은데로 놔두지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과하게 나온거죠.
    그리고 그 아줌마 편드는 사람은 덧글 중에 없는데요. 오지랖이 과하신건 사실.
    원글 반응도 과하다고하면 그 아줌마 편드는건가요?
    그냥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는게 정상이에요.
    그걸 갖고 남편이 있어서(?), 혹은 젊은 여자 동동거리는게 꼴보기싫어서(?). 꼬아서 생각하면 본인 속만 시끄러워요.

  • 63. 이런 아줌
    '24.4.15 10:26 AM (220.116.xxx.36)

    이런 아줌마가 저 없을 때 저희 애 한번이라도 챙겨주거나
    눈인사라도 따뜻하게 해 줄 타입이 절대 아님.
    그러기에 더 싫고 최악이에요.

  • 64. 그래요?
    '24.4.15 10:29 AM (220.116.xxx.36)

    그런가보네하고 넘계야곘네요.
    진짜 별루지만...

  • 65. .....
    '24.4.15 10:30 AM (58.122.xxx.12)

    전에 살던집 청소아줌마가 그런식이었어요
    애 어린이집 보내는 시간에 꼭 마주쳤는데 말이 어찌나 많은지 귀찮고 짜증나더라구요 영혼없이 대꾸하고 무시하세요 음료니 뭐니 챙겨주지마세요

  • 66. 원글은
    '24.4.15 10:39 AM (211.250.xxx.37)

    누가 좀만 뭐라하면 꼰대다.
    가르치려든다 하면서 달려드는. 아니면 주변인들 부추켜서 그사람 밟아버릴꺼같네요.
    그나머 자게라 이정도지 자기편 만들어 학폭하듯이 할듯해요.

  • 67. 와진짜
    '24.4.15 10:50 AM (121.166.xxx.230)

    그냥 그분보기에 엄마가 아침부터 닥달하는게 안되어보여서
    한마디 한걸 가지고 파르르
    본인 커피마시고 여유롭게 있어야 하는데 감정 건드렸다는거 아닌가요.
    그냥 무시해버리면 될걸 뭐 남편하고 셋트로
    청소한다고 무시하는 마음이 깔려있으니 그런거예요.

  • 68. 청소가 왜
    '24.4.15 10:53 AM (220.116.xxx.36)

    청소가 왜 무시요? 직장에도 청소하시는 분 계시지만
    쾌활하고 으샤으샤 기질에 심지어 예의도 바르신 만능분들
    많으십니다. 그리고 워킹맘이시고요. 다들 즐겁게 일하고
    유능하시고요.

  • 69. ..
    '24.4.15 10:55 AM (119.197.xxx.88)

    ㅋㅋ
    원글님 본인이 쓴 글 댓글 다시 살펴보세요.
    누가봐도 청소아줌마가 감히..깔고 얘기하는게 느껴져요.
    글로도 다들 그렇게 느끼는데 실제 보면 어떨까?
    어후~~

  • 70. 어휴~~
    '24.4.15 10:59 AM (220.116.xxx.36)

    청소 일로 논점흐리기 심하네요.
    청소일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청소만해요.
    남의 집에 간섭도 안하고
    괴록힌다는 부정적 언어도 안씁니다

  • 71. 논점이 뭔데요?
    '24.4.15 11:04 AM (59.12.xxx.202)

    참견이요
    누구라도 댁 하는건 참견 싫다는거죠?
    애가 신는건 왜 참견해요?
    엄마니까?
    시엄니는 그럼 내아들 참견 왜 못해요

  • 72. ..
    '24.4.15 11:06 AM (119.197.xxx.88)


    청소아줌마가 알아서 예의 바르게 굴어야 하는데
    안된 마음에 간식 음료 챙겨줬더니 나를 동급으로 보고
    옆집 오지랖 떠는 푼수 할머니처럼 입 터니 열받아 못견딤. ㅎ
    그러니 뭐래 저 할머니~ 잉~ 짱나~ 하고 넘길일을
    부르르 어쩔 줄 몰라 남편이랑 쌍으로 욕하고서도
    정성스럽게 글까지 써가며 분풀이.
    회사 청소아줌마들은 알아서 기는데. ㅋ
    기본적으로 성질도 못되고 인성도 뭐.

    청소아줌마가 왜 부정적 언어를 쓰면 안되고 예의 바르게 굴어야 하는거지???
    그냥 동네서 마주친 ㅁㅊ 할머니 하고 잊어버리면 될 일을??

  • 73. 원글님
    '24.4.15 11:13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정상이고 화나는거 당연해요. 게다가 리플로 어이없는 질타를 받으니 더 강한리플을 쓰게되신거겠죠.
    남의 집에 느닷없이 간섭하고 그나마 상황에 맞지도 않는 호통에 반말까지. 어이없고 화나죠.
    청소아줌마라 댓이 이래요. 청소아줌마 식당아줌마 가사도우미 택배기사 가 상대방이면 상대잘못100이아도 원글탓하더라고요. 정 할말없으면 화내는 니성격 나쁘다 라고 억지라도 부리며 원글 탓해요

  • 74. 원글님
    '24.4.15 11:15 AM (211.223.xxx.123)

    정상이고 화나는거 당연해요. 게다가 리플로 어이없는 질타를 받으니 더 강한리플을 쓰게되신거겠죠.
    남의 집에 느닷없이 간섭하고 그나마 상황에 맞지도 않는 트집호통에 반말까지. 어이없고 화나죠.
    청소아줌마라 댓이 이래요. 청소아줌마 식당아줌마 가사도우미 택배기사 가 상대방이면 상대잘못100이라도 원글탓해요. 정 할말없으면 화내는 니성격 나쁘다 라고 억지라도 부리며 원글 탓하더라고요

  • 75. 위에 211
    '24.4.15 11:17 AM (211.36.xxx.189)

    비슷한 사람끼리 정상 운운 하는거.
    누가 무조건적인 약자 편예요.
    그담 원글의 반응이 넘 오바육바하니까 그렇죠.
    아침에 좀 그렇네 하고 넘기면 될껄.
    방방 뛰는 꼴이 . 211도 저런가보네요

  • 76. 원글 오바
    '24.4.15 11:35 AM (112.133.xxx.101)

    무슨 미화 아줌마 한 마디에 시모 가스라이팅까지 오바 육바...

  • 77. 세상을
    '24.4.15 11:44 AM (116.36.xxx.35)

    상당히 전투적으로 사는 원글이네요.
    직장내에선 편가르고 안싸우는지 궁금해요.
    아줌마한테 음료준걸 패착. 이라는 단어를 쓴거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정신 감정 해보세요

  • 78. ....
    '24.4.15 11:52 AM (211.218.xxx.194)

    선그을거면 딱 선긋지 음료같은것도 서로 안나누는게 맞죠.

    사실 음식주고받는거 서로 믿음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이런 사이면 남이 주는 음식 먹기도 껄끄럽.

    원글님은 어디서 그런 상처?경험이 많나 본데...
    보통은 아줌마 오지랖 넓네 하고 그냥 잊습니다.

  • 79. 오우
    '24.4.15 12:2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화가 이렇게 많은 아지매는 또 처음 보네요
    주변 사람들 힘들겠어요
    본인은 물론 아니라고 하겠지만ㅎㅎ

  • 80. ㅋㅋㅋㅋㅋ
    '24.4.15 1:57 PM (61.85.xxx.196)

    아줌마한테 음료준걸 패착. 이라는 단어를 쓴거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22222
    그 아줌마는 누가 음료준거 자체를 잊고있을듯
    그깟 음료가 뭐라고 ㅋㅋㅋ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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