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가면
여행 캐리어에 덕지덕지 진짜 스티커들을
많이 붙이고 또 그게 벗겨져서 하얗게 지저분하게보이던데
그위에 또 붙이고..
그 스티커들이 여행갈때마다 그 나라 상징 스티커사서
하나하나 붙인거라..나 여행많이 다녔다 그런건가요?
아님 그냥 캐릭터 스티커 사서 꾸미려고 붙인건가요?
의미가 그냥 유행인건지..나라마다의 스티커인지
공항에 가면
여행 캐리어에 덕지덕지 진짜 스티커들을
많이 붙이고 또 그게 벗겨져서 하얗게 지저분하게보이던데
그위에 또 붙이고..
그 스티커들이 여행갈때마다 그 나라 상징 스티커사서
하나하나 붙인거라..나 여행많이 다녔다 그런건가요?
아님 그냥 캐릭터 스티커 사서 꾸미려고 붙인건가요?
의미가 그냥 유행인건지..나라마다의 스티커인지
캐리어가 다 비슷하니 제꺼 잘 확인하려고 붙여요.
그 나라 가서 스티커 사서 붙이는게 아니라
꾸미는 패카지가 한국에 팔야요
그냥 장식이에요, 다이어리 꾸미기 하듯이요
목걸이하고 귀걸이 하듯이 가방도 꾸미는거죠
카톡 프사에 이어 이것도 과시라고 보나요??? 캐리어가 다 똑같으니까 눈에 띄고 알아보기 쉬우리고 붙이는 거죠. 남들이 실수로 내 캐리어 안 들고가도록.
저도 캐리어 누가 들고 간적 있어서
내꺼는 다르게 하려고 붙여요
구분하는 게 주목적이에요
이 정도 취향도 이해 못하면 너무 올드한거 아닌가요.
첨엔 꾸미기용
구분도 되라고 붙였다가
스크레치나면 가리려고 붙였다가..
냅둬요. 쫌 ㅎㅎ
아휴.. 내꺼 찾을려고 그러는 거죠.
같은 게 많이 나오거든요. 제가 리모와 쓰는데 같은 게 계속 나오니까 찾을 수가 없어요. -_-
캐리어들이 비슷비슷하니 구분되라고 붙이기 시작하다가 재미붙어서 더 붙이게 되고 뭐 그런 거겠죠.
처음엔 다른거와 구별되라고 두개정도만 붙혔는데 아이들이 커서 가지고 다니면서 자꾸 붙이더니 이제는 힙한??캐리어가 되었습니다
원글님 무슨 대답을 원하시려나
짐 찾을 때 찾기 쉬우려고 붙여요. 효과 짱이예요.
내 꺼 구분용
나 여행많이 다녔다는 수화물 스티커만 붙여져 있는게 더 티나요
화물 찾을때.다 비슷비슷한 캐리어밖에 없어서 남이 집어가기.딱 좋아요. 그래서 텍도 다는거고 스티커도 붙이는데, 텍은 눈에 잘 안띄어요. 텍도 화려한걸로 달아야 함. 스티커가 확 눈에 띄어서 좋아요. 식당에서 남의 신발 신고가듯 텍 달려있어도 지가방인줄 알고 가져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제 가방찾기 쉬우려고 해요.
저는 찾기 쉬우라고 눈에 잘 띄는 큰거 몇개 붙였고 애들은 예쁘라고 붙이죠. 여행 갬성이요.ㅎㅎ
그게 제1목적이고
그 외에 가방 꾸미기 아닐까요?
가방들 다 똑같아서 뭔가 표시는 해야해요!
그냥 제 가방 찾기쉬우라고 스티커도 붙이고 이름표도 말랑말랑한 재질에 커다란거 제꺼 부모님꺼 다 달고 제가 매듭공예를 취미로 하는데 형광색으로 매듭만들어서 부모님 캐리어 손잡이에 달아드렸어요. 표식으로요.
순수건 묶는 거릉 비슷한 개념 아닐까요? 찾기 쉽게
노트북에도 덕지덕지 붙이는 사람 있잖아요.
대부분 그냥 꾸미기예요.
거기에 플러스
비슷한 캐리어 너무 많아서 내꺼 잘 알아보려고 붙이구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개취
오래전 패키지 여행을 갔더니
현지 여행사에서 스티커를 붙여놨더라고요.
돌아와서 떼려하니 안떨어져서 더 지저분해보이길래
그냥 뒀어요.
지인이 보더니 자랑하는 거냐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여행경비가 싸서 자랑할 만한 나라는 아니었거든요.
귀엽던데요
수화물 스티커 넘 많이 붙어있으면
가이드같아서 저는 다때요 ㅎ
비슷한 케리어가 너무 많아요
전 노인층이라
제 멋대로
색끈으로 묶어 놓습니다만
그렇지 않음 그 무거운 케리어를 잘 못 내렸다
다시 올려놓는일도 일어나요
저는 손잡이에 여러가지 색깔 리본 감아놨어요.
그렇게라도 해놔야 눈에 띄어요.
내 꺼 잘 찾으려고 붙여 둡니다.
수화물 바코드 그거 안떼면
가끔 수화물가방 다른곳에 가있어서
찾을때 고생합니다
그거 다녀온후 반드시 떼세요
리본 스티커 다 개취
장식용으로 팔고 여행 많이 다닌 사람들
따라 흉내내던 것이죠,
물론 일부는 잘 눈에 뜨이도록 하려고 붙이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도 구분용이요
캐리어가 죄다 회색 검정색이라서요
저는 그냥 직원이 부쳐주는 취급주의나 부치는 짐용 스티커 밖애 없는데 일부러 부치는군요
붙여주는 /부치는 짐용/ 일부러 붙이는군요
붙이다 부치다 구별 좀…
내짐 빨리 찾는 용도이고,
우리 애들은 공항에서 수화물 부치기 전에 캐리어에 스티커 붙이는게 낙이에요.
공항 가는 재미 중 첫번째 과정이 캐리어 스티커 붙이기
그리고 도착해서 수화물 찾을 때 자기가 붙인 캐리어 찾기 또한 애들 재미 포인트랍니다.
쿠팡에서 몇천원이면 사요 ㅎ
부모님들이 촌스러운 빳빳한 뻘겅 노끈을 화물용가방에 줄줄이 묶어놓았어요.
촌스럽다고 우리들은 질색팔색 했는데,,어느덧 나이를 먹었는지 그게 짐찾기 무척 쉽다는걸 깨달은거죠.
좀 길에 뻘겅노끈을 댕기머리 땋듯이 길다랗게 땋아서 표시를 해놓았더만.
아니.
이럴수가.
내것과 유사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한국인들도 아니에요. 이 뻘겅노끈을 외국에서도 파나봅니다.
내껀줄알고 꺼내었다가 다시 넣는 민망한 상황이 자꾸 늘어나네요.
뭔 노끈을 묶어야 튈까요.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6
일부러 항공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는군요...이렇게 멍...ㅊ....할수가.
예전에 쓰던것들 집에오자마자 다 뜯어내어 버려요. 혹시라도 나중에 또 쓸때 헷갈릴까봐요.
정말로 오류가 많은가 봅니다.
손잡이에 리본으로 감아요. 러기지 텍이 훼손될시 작은 수하물 스티커로 처리될수있는데 전혀 다른나라 공항으로 보내질수 있음.
떼기
귀찮아서 뒀다가 잘못 스캔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 글이 올라왔네요.
제거
스티커는 내맘대로 붙여요.
손수건이라도 묶든가.
캐리어 바꿔가는 경우 꽤 많아요.
과거 몇십년전에는 쌤소나이트는 진짜 진짜 많았어요.
요즘은 캐리어 자체가 엄청 다양하게 나오죠.
내 가방 찾으려고
그냥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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