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전혀 틀린 소리는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대놓고 교수들더러 착취사슬의 중간관리자라니,
이런 소리 듣고 수련받으라고 교수가 받아주려나 싶더라고요
일반의로 개원할 작정으로 저러나 싶기도요
그게 전혀 틀린 소리는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대놓고 교수들더러 착취사슬의 중간관리자라니,
이런 소리 듣고 수련받으라고 교수가 받아주려나 싶더라고요
일반의로 개원할 작정으로 저러나 싶기도요
주겠죠. 하겠다고만 하면
이번 일로 필수과 전공의 씨가 마를 판인데
맞는 말이긴 하나 그래도 대표자 신분인데
할 사람없어서 손든 사람이 했다곤 하나
엄중한 시기에 경솔한 건 사실이죠.
암튼 박민새 윤석열 큰 일했어요.
수련시스템, 의대교육은 확실히 망가뜨려놨네요.
단 두달새.
그 과정을 거쳐왔기에 틀린말이라고는 생각안할겁니다
전공의들 수련과정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할 부분이죠
병원이익을 위해 여태 희생당한거였잖아요
병헙 정기총회에 가서 축사하고 지금 이런 분위기속에서도 지들끼리 화기애애한거보니 이번 증원은 수도권 6600병상 지어놓고 거기서 쓸 노예 전공의들 양성 계획이었던게 맞는듯하네요...
그러면서 지방,노인 환자들을 팔고...
그렇게 걱정됐으면 지금 짓고 있는 병원들 다 대전 이남으로 이전해야 그 진정성이 그나마 닿을까말까...
툭하면 지방 팔고 노인 환자 파는 드러운짓들 좀 고만하지..
시골에 계신 친정 부모님도 인근 시로 나가서 병원 잘만 이용하고 계시네요.. 큰 병은 어차피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는거고..작은 시에 되다 대학병원 만들수는 없는거 아녀.
근데 교수들도 따지고보면 엄청난 근무환경속에서 일반 개원의들의 반도 안되는 수입인지라...
따지고보면 대학병원이 교수나 수련의들 착취의 주범...
대학병원도 수익이 나야지 운영하죠. 높은 임금등을 다 주면 그비용은 결국 환자가 내야하고 예전 40여전 전처럼 돈없는 서민은 병원문앞에서 쓰러져 죽습니다. 전공의안하고 일반의하고 나가려는게 다들 얼굴에 점이나빼고 보톡스놓는게 돈을 훨씬 잘벌고 쉬우니까 그런게아닌가싶네요
속 내용이나 잘 살피고 개혁을 한다고나 하지ㅉ
2000명만 딱 던져놓으면 될 줄 알았나
교수가 너무 잘 알죠.
맞는 말인걸
맞는 말아닌가요?
관행이라는 걸로 덮기에는 요즘 사람들은 못 참죠
아니구만요 대표 타이틀 달았으면
그정도 해야죠
교수가 너무 잘 알죠.
맞는 말인걸.
지금 젤 힘든사람이
그힘든과정겪어내고
갓 교수가 된 주니어들
전공의 빈자리 메꾸느라
다시 전공의가 되어
과로에 말도 못함.
과로사한 부산대의대 교수도 ㅇ4학번 ㅠ
전공의 과로사로 죽었는데도
이 악습에 동참하는게 교수들
이잖아요 알고도 말 못하죠
교수들은 너무 잘 알죠
세상에 말도 안되는 전공의
뼈 갈아 희생해서 병원 유지되는
이런 행태 없애야죠
지금 우리나라 인구당 신경외과 전문의가 그 좋아하는 OIECD 평균의 2배래요.
민새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사가 너무 부족하고
필수과 의사가 없어서 2000은 늘려야 한다는데
여기서 더 늘려서 어쩔라구 그러나 모르겠어요.
응급실 중환자실 흉부외과 혈관외과 신경외과 등등
개인은 못 하고 대학병원 어마한 설비 인력 들어가는 진료들
본전도 안 되는 진료 수가나 지금 10배로 올리면 해결될 일을.
하는데 누가 시켜서 의대 간거 아니니까요. 어느나라가 전공의에게 후한 보수 주는지 모르겠지만... 포닥하면 엄청 후한 보수 주나요?
환자 버리고 나간 전공의들은 의사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의사 면허증을 주고 의사수를 제한 해준 건 그들에게 국민 보건에 대한
의무도 같이 준거에요
그렇지만 저 전공의 말은 다 맞는 말이죠
교수가 나쁘다고 공격하려는 게 아니라 구조의 문제를 지적하고 고쳐야 한다는 거겠죠
이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저런 목소리가 나오고 구조를 개혁 했어야죠
그런 점에서 교수들 책임이 크죠
저런 목소리가 커지고 동참해야 저 세계도 변화가 오겠죠
용감한 청년이네요
의사수를 제한하는 건 건보와 관련있어서 그런거지
제한해준거 아닌데
빵가게로 착각하나봐요.
전공의들이 고된 수련을 감내할 이유가 없지요.
전체 의사의 10%이하 전공의들이 사라진 것만으로 대학병원은 기능이 마비될 지경임.증원 이후 전공의들이 수련받으며 일하는 덕분에 생긴 의료서비스 인건비 감축 효과가 없어질 거고
환자는 의료비용이 커질 것이고 필수과 전문의를 하려는 사람도 없어질거고.
건보재정 어마어마하게 늘어날거고
당장 멈춰도 예전으로 못가요.
무슨 전공의 수련이 보건의무에요
국가에서 돈 줘서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선택인데요
수련은 선택이고 그 선택을 포기하고
개원을 하든지 봉직의를 하든지 미용을 하든지
2차병원 응급실 가든지
군대를 가서 군의관 공보의를 하든지
다른 일로 의사일을 하겠다는데
왜 사직수리 안해주냐고요
의무의무 하는데 그래요 그 의무
다른 방법으로 보건의무하겠다는데
그걸 막는건 정부에요
뭔 계약형 학과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뭐가 자꾸 의무래..의무아니거든요 면허증 내준거로 더 공무원처럼 일하라니요.말도 안되는 소리를
의사수를 제한하는 건 건보와 관련있어서 그런거지
제한해준거 아닌데
빵가게로 착각하나봐요.
222
포퓰리즘 빼고는 아는사람들은 다 알죠
의사, 병원, 공무원 의사 늘면
건보료 세금 늘수밖에 없는거.
초등교사 공무원들줄인다고하는데
요양원 누워있는 노인들때문에만 간호사 의아 늘린다고 하면,
세금과 건보료는누가 내나요? 애들도 없는데
결국 요양원 노인들 연금이랑 아파트 재산세 더 걷어야죠
의사수를 제한하는 건 건보와 관련있어서 그런거지
제한해준거 아닌데
빵가게로 착각하나봐요.
222
포퓰리즘 빼고는 아는사람들은 다 알죠
의사, 병원, 공무원 의사 늘면
건보료 세금 늘수밖에 없는거.
초등교사 공무원들줄인다고하는데
요양원 누워있는 노인들때문에만 간호사 의사 늘린다고 하면,
세금과 건보료는누가 내나요? 애들도 없는데
결국 요양원 노인들 연금이랑 아파트 재산세 더 걷어야죠
의사수를 제한하는 건 건보와 관련있어서 그런거지
제한해준거 아닌데
빵가게로 착각하나봐요.
222
포퓰리즘 빼고는 아는사람들은 다 알죠
의사, 병원, 공무원 의사 늘면
건보료 세금 늘수밖에 없는거.
초등교사 공무원들줄인다고하는데
요양원 누워있는 노인들때문에만 간호사 의사 늘린다고 하면,
세금과 건보료는누가 내나요? 애들도 없는데
결국 요양원 노인들 연금이랑 아파트에서 건보료 세금 더 걷어야죠
포퓰리즘 빼고는 아는사람들은 다 알죠
의사, 병원, 공무원 의사 늘면
건보료 세금 늘수밖에 없는거.22222
알면서도 의사증원에 열광하는 사람들
자식 손자 의사못시켜서 한이된 사람
사위 며느리라도 볼까했는데 못본사람
이제 생각있는 국민들도 불편한 사실을 많이 알아져서
이번 선거결과로도 나타난겁니다.
이번 선거로 민심 표출했다고 봅니다.
이천명 던져놓고 무슨 짓을 한지도 모를 겁니다.
수습은 어떻게 할란가??
수련의들이 의협이나 교수들의 조종을 받고있을거란는 생각은 버려야죠.
이정도면 그래도 싼거고,
이정도면 친절한거였고,
이정도면 되게 빠른거였다는걸 외국에선 아는데,
누리는 이들은 절대 인정못하고,
더 싹싹해라. 왜 돈을 많이 내라고 하냐, 왜 이렇게 오래기다리게 하냐. 불만.
그걸 착취라고 생각하면 수련 안받으면 되지 자기들 가르치는 교수들을 중간착취관리자라니요!!!
전문의가 그냥 되나요?
주52시간만 일하고 설렁설렁 환자 보면서 제대로 된 의사 될까요?
전공의는 노동자가 아니라 교육수련생이에요
그럼 돈 내고 수련받던지요
밖에서 미용 GP들이 월급 쎄게 받으니 자기들은 돈 적게 받고 착취당한다는 어이없는 소리 하는거죠
그 얘기가 지금 전공의들 백업한다고 50대에 당짇 서가면서 환자 보고 제자들 어떻게든 구제해보려고 애쓰는 스승에게 할 소린가요
교수걱정하시지만.
실상은 교수들은 전공의 없이는 못합니다.
교수걱정하시려거든 전공의 탓만하고 있으시면 의미가 없어요.
교수가 전공의 착취한다고 교수랑 병원장한테 따지라던데. ㅎㅎㅎ.
전공의는 자기가 무슨말하는지 알고 떠들거에요. 국민 눈높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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