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타고났다고 하면 자만하는건가요?

조회수 : 3,965
작성일 : 2024-04-14 23:46:32

저도 공부는 어느 정도 타고났다고 여겨서요

이게 내 자식은 잘할거야로 들리세요?

그냥 못해도 할 수 없다 이거 아닐까요?

수상을 왜 열번돌리나요? 한두번해서 이해될 나이에 해야죠

미리 땡겨서 해서 다 되면 다 땡겨서 하게요?

이러다 태어나자 마자 수학풀으라고 하겠어요.

 

부모가 학력좋고 돈있으면 공부한다는 애 앞길 막기야 하겠어요?잘하고 애가 원하면 필요한만큼 지원해주겠죠

억지로 학원뺑뺑이 안 시키겠다는 뜻이고

 

저는 좀 기괴한 엄마들 논리가 애가 학원가서 졸고

숙제안하고 멍때리다 오더라도 집에서 폰이나 하는 꼴

보기 싫어서 학원보낸단 얘기요 눈앞에서 치우는 값이라고요 근데 다들 돈이 엄청 많으신건지 저렇게 몇백날려도

되는건지 그리고 또 나라탓하더군요.

상대평가인데 누군가가 잘하면 누군가는 못하는 게임인데 누군가는 못할 수 밖에 없잖아요. 슬프게도 그게 내 자식이 될 수도 있는 거구요.

 

학원 덜 보내면 학원비라도 아껴졌으니 괜찮은거죠

그리고 할놈은 한다는 건 진짜 진리더라구요

머리가 안좋으면 근성이라도 있어야 하는거고

그런데 그런 근성도 자기가 각성해야 하는거지

부모가 어찌 할 수가 없구요.

 

IP : 211.212.xxx.1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4 11:48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점이…?

  • 2. ㅇㅇㅇ
    '24.4.14 11:49 PM (175.210.xxx.227)

    애 키워보신분인지 궁금

  • 3. ....
    '24.4.14 11:50 PM (220.72.xxx.176) - 삭제된댓글

    아이를 키워보니
    공부 머리는 타고 나기도 하는데요.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더이다.

    스승(선생님)을 대하는 태도, 공부(학습)를 대하는 태도요.
    모르는 걸 배우며 문제를 해결할 때 뇌가 확장되고, 지적 수준을 높인다고 스스로 여길 때 끝까지 하는 거 많이 봤습니다.
    그 환경과 배경은 어른들이 대부분 조성해주는 거 같기도 해요.

  • 4. 슬마
    '24.4.14 11:51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학원샘은 아니죠
    돈다써 어짜피 집못사
    공부하지마 어짜피 유전이야

  • 5. .....
    '24.4.14 11:52 PM (118.235.xxx.235)

    그래서 학원을 보내지 말라는 건가요.
    그냥 내새끼 인정하고 못하는대로 두라는건가요.
    할놈할.될놈될이니 알아서 살게 냅두란 거에요?

  • 6. .........
    '24.4.14 11:58 PM (61.255.xxx.6)

    수상..한두번 해서 이해될 나이라.....ㅋㅋㅋㅋ
    잘 모르시네요.
    학원 안 다니면 아이가 집에서 뭐 할 거 같아요?
    친구들과 운동하고 티비 좀 보다가 밥 먹고
    그러다 책도 좀 보고..그러다 시험기간엔 공부도 좀 하고
    그러다 일찍 잘 거 같죠?
    아니요.
    요새 아이들은 학원 안 보내면
    집에서 하교후 계속 게임. 유튜브, 웹툰 무한반복이예요.
    폐인 만드는 거 순식간이예요.
    그거 안 만들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니가 지금 맡은 바 할만큼은 해라
    학원가서 친구들도 보고 공부도 좀 하고 미디어에서도 좀 떨어져있고...

    남들이 님만큼 생각을 못해서 학원에 보내는 게 아닙니다.ㅠ

  • 7. ..
    '24.4.14 11:58 PM (210.179.xxx.245)

    원글님 내용에 동의해요
    댓글둘도 이해는 가는데 이게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 8. ㅇㅇ
    '24.4.14 11:59 PM (106.184.xxx.94)

    원글이에게 학원파 맘들이 왜 학원 안보내요.
    왜 수상 수하 안시작하는지..의아하게 묻나보죠.

    원글입장 : 우리집은 학력좋고 돈 있다. 공부는 타고 난거같다. 때되면 그때 보내겠다. 왠참견이냐.

    이거 아닌가요?

  • 9. ..
    '24.4.15 12:04 AM (106.184.xxx.94)

    둘 입장 모두 다 맞는말인걸요.
    각자 사정 다르니까요.

    요즘은 가진자들꺼를 없는자들과 나누는 시대잖아요.
    잘하는 사람들이 잘벌어 사회와 나누는 그런시대죠.
    잘하면 응원해줍시다.
    시대도 발전하고 좋잖아요

  • 10. 타고났다는 말이
    '24.4.15 12:05 AM (211.186.xxx.7)

    타고났으니 난 포기 한다는 말로 하는 말은 아니던데요...

  • 11. 타고났어도
    '24.4.15 12:12 AM (118.235.xxx.184)

    갈고 닦아야해요
    김연아가 재능 타고났어도 부단히 노력하지않았으면 그자리에 섰겠습니까 그냥 어 쟤 잘하네 정도로 끝났겠죠
    다 타고나는거다 라는 말은 해볼거 다해보고 난 다음에 할수 있는 ㄱ말이지 아무것도 안한 상태에선 하면 안되는 말인거에요 특히 아이 어릴때.. 아이의 한계를 만드는 말을 하지마세요 내가 내 아이를 다 안다는 식의 평가가 나쁜겁니다

  • 12. ....
    '24.4.15 12:25 AM (112.154.xxx.59)

    에혀 고딩맘들 다 알아도 보내요
    혹시나 해서요 결국 역시나가 되더라도요
    할놈할 될놈될 이지만 무작정 아무것도 안하고 내버려둘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죽어도 안가겠다 아니면 보내는 거죠. 한자 라도 더 배우고 그러다 철드는 순간도 있지 않을까 하는 한가닥 희망으로요. 고딩맘 힘들어요....

  • 13. 응 음
    '24.4.15 12:27 AM (122.42.xxx.82)

    오만한거죠

  • 14. ..
    '24.4.15 12:45 A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말 동의해요.
    진짜 공부 적성인 아이들은 수상 한 두번에 이해해요.

    극단적으로 초중고 다 미국에서 다니다가
    고2 때 미국에서 귀국했는데 그 때부터 한국 고교과정
    시작해서 현역으로 수능 정시로 전국 30등 찍은 케이스도 봤어요..
    같은 나이 동년배들 영유 레테부터 5-6살 때부터 달리면서
    고등까지 수천시간 수백만원씩 써도 인서울 겨우 하는
    경우도 많고요..

    사교육으로 올릴 수 있는 급간은 한두 급간 정도인 거 같아요.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공부는 그 정도로 타고난
    재능이 큰 영역입니다.

    다만 그 사실을 다들 알고 있지만 학원가서 공부하는 거 외에
    다른 대안이 없고 그나마 공부하는 게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학원 보내는 걸 거에요.
    모두가 공부 잘 할 수 없으니 공부 말고 다른 분야에
    재능있는 사람들도 의미있게 봐주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어요.

  • 15. ....
    '24.4.15 12:49 AM (211.179.xxx.191)

    애가 없거나 아니면 어리거나.
    그렇죠?

    애 대학 보내니 주변에서 교육비 많이 물어보는데요.
    얘기해주면 대부분 원글님처럼 얘기해요.

    될놈될.
    가능성 없으면 학원비 그렇게 안들이겠다.

    그런데 그 소리 저도 했어요.
    난 학원비 그렇게는 못쓰겠다고요.

    그런데 중고등 보내보면 압니다.
    잘하는 애는 잘하니까 못하는 애는 조금이라도 나은 점수 받아보려고 학원 다 보내요.

    이거라도 안보내면 더 무너질걸 아니까요.

    대입을 코앞에 두면 더 하죠.
    이상한 소리지만 돈 쓰고 후회하는게 안쓰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거든요.

  • 16. ..
    '24.4.15 12:49 A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말 동의해요.
    진짜 공부 적성인 아이들은 수상 한 두번에 이해해요.

    극단적으로 초중고 다 미국에서 다니다가
    고2 때 미국에서 귀국했는데 그 때부터 한국 고교과정
    시작해서 현역으로 수능 정시로 전국 30등 찍은 케이스도 봤어요..
    같은 나이 동년배들 영유 레테부터 5-6살 때부터 달리면서
    고등까지 수만시간 월 수백만원씩 써도 인서울 겨우 하는
    경우도 많죠.

    사교육으로 올릴 수 있는 급간은 한두 급간 정도인 거 같아요.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공부는 그 정도로 타고난
    재능이 큰 영역입니다.

    다만 그 사실을 다들 알고 있어도 그 나이에
    학원가서 공부하는 거 외에 다른 대안이 없고
    학업 이외의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에서
    그나마 공부하는 게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학원 보내는 걸 거에요.

    모두가 공부 잘 할 수 없으니 공부 말고 다른 분야에
    재능있는 사람들도 의미있게 봐주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시에 목매는 건 8090년대생 부모들이
    마지막일 거 같아요.. 몇년 후 서른되는 2천년대생 부모들은
    삶의 가치관이나 공부에 관한 교육관이 많이 다를 것 같아요.

  • 17. ㄹㄹ
    '24.4.15 1:06 AM (121.152.xxx.163)

    무자녀상팔자이신 분 같아요.

    무식해서 오만하시거나

  • 18. 보통은
    '24.4.15 1:16 AM (211.106.xxx.210)

    이런말을 공부잘한 고학력 엄마들이 하곤하죠
    그러니 약간 밉상인거죠

  • 19. 원글님께 한표
    '24.4.15 1:51 AM (180.69.xxx.54)

    될놈 될 할놈 할

    중등까지 학원 안 다님 게다가 중3 겨울방학은 펑 펑 놈.
    고등때 시험쳐서 들어 가는 학교를 가니 다들 중등때 전교권 아이들이 모인 곳이라 처음으로 수학을 수업시간에도 못 알아 듣겠다고 수학학원 보내 달라 함. 여름방학 2주 보내고 주말에 나오면 토요일에 3,4시간 보내 줌 2학기 중간 고사에서 수학 1등급 함. 이제 수학 감 잡았으니 수학 쉬고 영어 과외 시켜 달라 함
    영어 또 달림 뭐 이런식으로 초중고 합쳐서 학원비 넉넉잡아 천?이천??도 안 쓴거 같은데,,남들 부러워 하는 대학 들어 감
    그러나 대학 다니기 싫어서 해외로 튐.
    그러더니 한국대학은 버리고 현지 대학 지가 알아서 벌어서 다닌다고 함. 암튼 한국에서 학벌은 똥 됨. 거기서 대학과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이공계로 해외취업 한다고 함.

  • 20.
    '24.4.15 4:29 AM (124.5.xxx.0)

    "수학풀으라고"
    에서 딱 걸리네요.

  • 21. ㅇㅇ
    '24.4.15 5:04 AM (200.68.xxx.112)

    좀 오만해 보이긴 하죠. 타고났다는건 보인집안 최소 스카이 본인스카이, 애도 최소 최소 스카이는 가고나서 해야할말. 전 학원등을 해서 애 신경쓰면 어느정도ㅠ대학은 갈수 있다고 보거든요.

  • 22. 진순이
    '24.4.15 6:04 AM (59.19.xxx.95)

    자만하다 대학 못들어가구 결국엔
    공부하더라구요

  • 23. ㅇㅇ
    '24.4.15 7:13 AM (59.6.xxx.200)

    부부 다 스카이고 해외박산데
    아이 공부 안하는건 길이없고요
    집에있으면 유튭 게임 무한반복이라
    그 시간 폰질이라도 안하는 값으로 삼아 학원 보냅니다
    한달 50만원에 매일 세시간씩 폰질 덜한다면 낼만한 가격입니다

  • 24. 애는
    '24.4.15 8:25 AM (118.235.xxx.85)

    가성비가 안통하는게 애키우는거에요
    학원비 아끼겠다고 공부안하면 집에서 놀아라가 더 무책임한거죠
    그거아껴서 빌딩물려줄수 있으면 아끼겠네요
    안하는 애라도 학원가면 뭐라도 주워듣기라도 하고 어느날 공부하려고 정신차렸을때 가서 앉아있던 가락이라도 있겠죠
    말이야 내눈앞에서 안보는 값이다 하는거지 한두푼도 아닌데 그게 쉽겠냐구요

  • 25. 어느
    '24.4.15 8:28 AM (211.173.xxx.63)

    정도 타고나야 되는 게 아니고 전적으로 타고나야 하죠
    외모처럼
    외모 타고나는 게 훨씬 더 부러움

  • 26. ....
    '24.4.15 9:06 AM (121.137.xxx.59)

    공부를 해보고 가르쳐도 보니 타고난 그릇이 있어요.
    그릇이 작은 애는 아무라 가르치고 노력해도
    그릇 크기 이상 발전이 어려워요.
    넘치더라구요. 담질 못해요 배우는 걸.

    그릇이 중간 정도면 최선을 다해도 그 정도 수준
    타고난 그릇이 크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와요.
    과외 시켜보면 얘는 한양대 정도는 가겠는데
    그 위로는 아무리 해도 힘들겠다
    얘는 서울대 이상도 가겠다 보여요.
    그런데 노력 안 하면 그릇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결과가 안 좋은거죠.

  • 27. 이거요
    '24.4.15 9:20 AM (58.29.xxx.46)

    우선 아이 연령을 좀 나눠야 해요.
    아이들은 사춘기 이전과 사춘기 이후로 나눠야 합니다.
    초, 중, 고 다 달라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왜 수상을 열번 돌리냐는 이게 이르면 초6이나 혹은 중1때 선행 나가는 애들 얘긴데, 이해도 안가고 못따라가는데 억지로 열번 시키고 한숨쉬는거 많죠.
    그런데 애가 사춘기 지나고 딱 철이 들었어요. 본인의 미래에 대해.좀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같은 수상을 들어도 이해력도 좋아지고 더 열심히 하기에 한두번은 몰라도 두세번 돌리면 다 알아먹어요.

    보통 놀리는건 초등때와 중1,2 정도까지는 말하는거고요.
    또는 엄마빨이 먹히는것도 딱 이 나이까지입니다.
    중3부터 고등은 아이 공부가 되냐 안되냐 이미 눈에 보이고요,
    어려서 열심히 학원 뺑뺑이 돌렸으나 고1에 현타 세게 맞고 좌절하는 시기.
    또는 어려서 팽팽 놀렸어도 드디어 사춘기 끝나고 애가 공부의 싹이 보이면서 뒤늦게 치고 올라가는 시기죠.
    이때 스스로 열심히 하는 애도 물론 있지만, 애가 공부 싹이 보이긴 보이는데 자기주도 학습은 안되는 아이면 이때부터는 학원빨로 밀어붙이면 뭐가 되도 되긴 됩니다.

    그래서 댓글이 양쪽으로 갈리는 거에요.
    정말로 사교육 필요없다, 공부는 유전이 전부다, 하는 쪽은 어려서 시켰으나 사춘기 이후 실패. 또는 어려서 안시켰지만 사춘기 자나니 지가 알아서 하더란 쪽인거고,
    그래도 시켜야 잘 하더란 쪽은 어려서 초딩때 말을 하는게 아니고 중고딩때 보니까 그래도 억지로 끌고 나가니 뭐가 되더란 쪽인거죠.

    저는 사실은 반반이에요.
    저도 초등땐 예체능 말곤 놀리는 입장이었고, 초등땐 영어만 동네 학원 보냈고 중2 부턴 수학학원 하나 추가해서 보냈는데,
    중3부터 고등까진 학원비 엄청 썼어요. 고등땐 거의 전과목 다 보냈어요.
    애가 이해력 좋고 시키면 잘 따라갔어요.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는 부족해서 냅두면 늘어지는 타입이었고요.
    그렇게 해서 메이저 의대 갔습니다.

    물론 제가 공부 안시키고 학원 전혀 안보냈다고 해서 아이가 아주 공부를 못했을거라곤 생각 안해요. 기본 머리가 있으니 ky공대 정도는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아낌없이 투자했고, 아이는 그걸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능력은 있었고요, 그게 수능점수로 이어진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135 끓이지 않는 장아찌 소주 넣을때 시간 지나면 휘발 하나요 3 ..... 2024/04/16 1,090
1577134 서울에서 가까운곳 여행지 18 여행 2024/04/16 2,950
1577133 채상병 사건이요 28 궁금 2024/04/16 5,102
1577132 10년전 그 아이들은 지금 어떤모습일까요? 8 .. 2024/04/16 2,301
1577131 인스타 아무도 못보게 할수도 있나요? 8 인스타 2024/04/16 2,783
1577130 세월호 참사 10주기 특집,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 3 가져옵니다 2024/04/16 1,003
1577129 갑자기 비온다 싶더니 4월 16일이네요 19 ㅠㅠ 2024/04/16 6,696
1577128 김호중 팬심 궁금 29 팬 능력 2024/04/16 5,694
1577127 미국 주식 쭈욱 빠지는 중이네요 5 ㅇㅇ 2024/04/16 6,811
1577126 저 세상 럭셔리함.. 사우디왕자 라이프 3 이야... 2024/04/16 6,040
1577125 알리를 쓰면 안되는 이유 15 다르네 2024/04/16 7,737
1577124 코스트코 온라인구매시 3 문의 2024/04/16 2,704
1577123 황혼 결혼 급증이래요 ㅎㅎㅎ 50 ..... 2024/04/16 35,175
1577122 자주가던 반찬가게 맛이 없어지면.. 10 오지랖 2024/04/16 3,697
1577121 냉장고 많은집이요 음식이 다 소비가 되나요? 13 .. 2024/04/16 3,429
1577120 내일 국무회의로 입장표명하겠다는 발표 어떻게 보세요 12 소감 2024/04/16 2,697
1577119 요즘 11시까지 낮잠을 자요 10 모카초코럽 2024/04/16 3,288
1577118 미국에서 아이 키우시는 학부형님들께 질문이요 29 혹시 2024/04/16 4,126
1577117 선재업고 튀어 마지막 장면 이해가 잘 4 ㅇㅇ 2024/04/16 3,032
1577116 양이 점점 줄어들다가 완경하는 거죠? 4 .. 2024/04/16 1,991
1577115 만들고 있는 중인 동치미 국물을 먹고 토사곽란 ㅠㅠ 12 2024/04/16 4,157
1577114 오늘을 기억합니다 6 dkny 2024/04/16 752
1577113 어휴 알리 테무 얘들 시총을 합하면 5 ㅇㅇ 2024/04/16 1,996
1577112 핸드블렌더는 손으로 버튼 계속 누르고 있어야되나요? 1 ㅁㅇㅁㅇ 2024/04/16 963
1577111 가스가 너무 자주....ㅜㅜ(드러움 주의) 16 ... 2024/04/16 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