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돼지띠 자녀 양띠
남녀사이 궁합도 안보는 사주 라는데...
어쩜 자식이랑 이렇게 안맞을까요?
지 필요한건 일일히 다 해달라하고 원하는거 10개중 9개 들어주고 1개 안해주면 입이 대빨 나와요.
또,누구랑 비교함 난리치면서 지는 누구 엄마는 안그런 다면서...일절 싫은소리를 못하게 하고 지가 저를 가르치려 하고 지뜻대로 안되면 삐지고...
이애랑 말을 길게 하면 싸우게 되고...
참다참다 잔소리 하면 지 성인이라고 칼자르듯 하면서
성인이라는 아이가 마트가서 과자 사는것 조차도 다 일일히 엄카로 긁네요.지 분리할땐 성인 이고 어떨땐
수십번 얘기 해도 안들으면서 뭐라함 잔소리 한다고 JR.자식이 아니라 상전이에요.
지 필요한것만 얻고 어떠한 충고나 잔소리는 듣질 않네요.자식을 키우면서 어찌 듣기 좋은소리만 할까요?
많은 일화가 있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ㅠㅠ
이번에 같이 일본 가기로 했는데...같이 가기가
정말 싫네요.차라리 안갔으면 하는데 또 이런건 다 따라오네요 ㅠㅠ
좀 크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점점 지쳐가고 포기 하는데도 그래도 기분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