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다영한 생각들을 읽으며 여러 생각이 드네요
같이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다영한 생각들을 읽으며 여러 생각이 드네요
같이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케찹 이런거까진 그냥 읽었는데
뭐를 갖다대요??????
어후 발정난 갠가요
아저씨세요??
더구나 아이들도 있는데요
저도 진짜 그럴때 나 칼들고 있다고 했었어요
심하게 정색해서 이제 안하는데 그럴때는 죽이고 싶을지경
발정난 개도 아니고 미친..
짐~~~승.
싫기도 한 상황 .먹은거 고대로 놔서 설겆이해야하니.이라서 짜증이 더 나신거 같아요.
남편이 그러기를 기대하며 제가 꼬셔요.
둘이 종일 그러면서 알콩달콩해요.
부부가 그런 재미아니면 진짜 재미없을거 같아서
일부러 만드는거에요.
근데
님상황은 짜증이 나기도 하시겠어요.
소리꽥 지르실만도 했는데
잘 참으셨어요.
그런데, 남편분 입장도 한번 되어봐 주세요.
고마운점도 생각해봐 주시구요.
저는 엄청엄청 노력하는거에요.
분위기 봐가며 들이대야죠 ㅜ
그러고 싶음 일하고 들어온 아내 편하게 집 정리라도 해주든가 ㅡ
애들 옆에 있는데 안보이는것 같으니 가슴 만지는데 죽이고 싶더라구요. 애들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그행동 다 알게돼요.
끼리끼리 좀 만났으면...
211.211 은 남편한데 들이대서 그러기 전에
애들 있는지 살펴보기부터 하시죠?
재미?알콩달콩?
발정난 동물들도 자식들 앞에선 안그럴꺼에요.
설사 자식 없다고 해도 집에 있으면서 집안 다 늘어 놓고
일하고 들어앤 사람이 집 치우고 있는데
눈치도 없이 그러는게 재미고 알콩달캥이에요?
쳐맞지나 않으면 다행지
은근히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저희집도 그래요. 가슴만지고 뒤에서 저러는거요
근데 그렇다고 평소에 사이가 좋거나 자상한 남편도 아니에요
그러니 더 싫어지죠
얼마나 고마우면 온종일 저 난리통이 재밌고 고맙나요?
여자의 수치다 정말
욕나와요
집에서 좀 치우고 설거지도 하고 쉬게ㅜ해줘도
힐까 말까인데 ...
너무 편하면 그 생각만 하대요
애들이 아이가 아니라 사춘기 청소년 아닌가요?
헐..
알콩달콩도 신혼때 얘기지
다늙어서 추해요
게다가 다 큰애들 앞에서 고추세우고 슴만튀 하는거 애들이 극혐해요
다 나이에 맞는 행동이 있는거에요 그러니 사람이지
원글님 글 읽고 뒷목 잡고 있는데
211.211님 댓글 읽고 나니 혈압이 더 오르네요
이건 님과 같은 경우가 아니잖아요 에휴...
원글님이 갱년기시면 아이들이 적어도 사춘기쯤 되었을텐데
그런 자녀들이 거실에 있는데도 뒤에 딱 붙어서 부비부비
하는 상황이 이게 정상인건가요??
여기서 무슨 남편입장이며 고마운 점을 생각하라니요
아 혈압.......;;;;;
나가서 뭐 하는줄 알죠?
지하철 ㅂㅌㄴ
고마우고 애틋하니 옥바라지 잘 해주세요
토나와요. 아내는 일하고 와서 쉬지도 못하고 지들 먹은 거 설거지 하는데 무슨. 아이도 있는데 미친 거 아닌가요? 정 떨어지네
저희남편 연애때도 그런짓안했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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