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14 10:04 PM
(115.138.xxx.60)
진짜 완벽하게 내 인생 시즌 2를 애가 살아요. 그러니까 외모도 꼭 봐야 합니다. 판박이로 나와요. 무섭도록 닮더라구요.
2. 골드
'24.4.14 10:05 PM
(124.56.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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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건 니생각이고요..
으사 160 남이랑 미녀 키큰 여자 결혼하면
키크거 훤칠한애들 많이 나와요
공부도 잘하는 건 덤
3. ㅇㅇ
'24.4.14 10:07 PM
(114.206.xxx.112)
당연하죠 근대에 와서 결혼이 무슨 감정놀음인줄 아는데
그렇게 된건 역사적으로 얼마 안됐고
유전자를 비가역적으로 영원히 섞어버리는거라 몹시 신중해야 합니다. 나한테 잘해주고 말고 이런 피상적 감상적 개인적 이유로 결정할 일이 아니예요,
4. ㅇㅇ
'24.4.14 10:07 PM
(114.206.xxx.112)
F2f3…에서 160짜리가 나와버리죠ㅠㅠ
5. Umm
'24.4.14 10:08 PM
(122.42.xxx.82)
님 약드실시간이에요 ㅋ
6. ..
'24.4.14 10:08 PM
(14.63.xxx.60)
그건 니생각이고요..
으사 160 남이랑 미녀 키큰 여자 결혼하면
키크거 훤칠한애들 많이 나와요
공부도 잘하는 건 덤
...
뭐 그럴수도 있지만 아빠외모에 엄마머리 닮은 경우도 봐서...ㅠ
7. ㅇ
'24.4.14 10:08 PM
(116.42.xxx.133)
본인 인생도 살아야지 뭔 2세 인생까지 걱정이여..ㅋㅋ
8. ..
'24.4.14 10:09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쉽지 않은 거죠
하기도 어렵고
해서도 온전히 백퍼 감당해야 하니까
그것도 어렵고 ㅎㅎ
세상 쉬운 거 하나도 없어요
9. 피곤하다
'24.4.14 10:09 PM
(175.120.xxx.173)
그러니 골치아파서 다들 안낳는다는거 아닙니까..
요즘 애들이 현명하죠.
10. ..
'24.4.14 10:10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자식을 자신의 분신, 소유물로 여겨서
더 전전긍긍 애닳고 걱정하느라
애 키우다 폭싹 늙어버림
11. ..
'24.4.14 10:12 PM
(58.97.xxx.182)
정말 처절하게 현실인게요
키 160인 남자... 내 남편으로는 사랑할수있어요
160이면 어때? 의사고 성격도 좋고 다른건 완벽한데 하면서
근데 내 아들이 160이면 미쳐버리는거에요
이건 돈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정신승리도 안되거든요
12. 근데
'24.4.14 10:14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아들 키는 엄마 키 많이 닮더라구요
키 참 작다 싶은 여자들 보면
아들도 키가 참 작았어요..
남자들도 결혼 할 때
여자 키 많이 따져야겠더라구요
13. ㅇ
'24.4.14 10:21 PM
(58.126.xxx.41)
유전자 안좋으면 둘만 잘 살면 됩니다.
14. ...
'24.4.14 10:21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웃기는 게
부모들은
자식의 단점 중 자기 닮은 점을
더 못견뎌해요
본인이 물려줘놓고
외면하고 싶어하죠
자신의 단점을 다시 대면하는 거고
되풀이되는 거니까 싫을만 하죠
근데 자식한테 그걸 티내면 안됨
자식도 그 단점이 부모 누구에게서
온 건지 귀신같이 잘 아니까요
15. 확률적으로
'24.4.14 10:22 PM
(117.111.xxx.186)
유전자 조합으로 경우의 수를 늘이면 우성인자 조합이 나올 확률은 있죠
16. ...
'24.4.14 10:45 PM
(58.234.xxx.222)
결혼 할때 집안은 꼭 보세요
17. 네
'24.4.14 10:45 PM
(106.101.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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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근데 그런 거 다 따져서 결혼하긴 힘들어요.
일단 상대 따지기 전에 나 자신이 완벽하고
큰 단점이 하나도 없는가? 여기에서 많이들 걸리잖아요.
그리고 자신이 큰 단점없거나 그렇다고 착각한다쳐도
대부분 꽁깍지 씌여서 단점 별 의식 못하고 결혼하거나
아님 나이찼는데 남들 다 결혼하니 그냥 흐린 눈하고 결혼하죠.
18. 네
'24.4.14 10:47 PM
(106.101.xxx.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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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근데 그런 거 다 따져서 결혼하긴 힘들어요.
일단 상대 따지기 전에 나 자신이 완벽하고
큰 단점이 하나도 없는가? 여기에서 많이들 걸리잖아요.
대부분 자기 자신은 돌아보지 않죠.ㅋ
그리고 자신이 큰 단점없거나 그렇다고 착각한다쳐도
대부분 꽁깍지 씌여서 단점 별 의식 못하고 결혼하거나
아님 나이찼는데 남들 다 결혼하니 그냥 흐린 눈하고 결혼하죠.
19. ,,
'24.4.14 10:52 PM
(73.148.xxx.169)
그래서 결혼보다 자녀 계획에 더 신중해야 해요.
무자식 상팔자도 많은 현실.
20. ㅎㅎㅎ
'24.4.14 10:59 PM
(218.233.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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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때 할머니가 상대방이 양반집안인지 보는 첫번째가
치아라고 했어요
저는 그때 소도 아니고 사람을 보는데 무슨 치아인가 하면서 웃었던적이 ㅎㅎㅎ
저의 집안은 이에 부심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시대는 키 인가봅니다
21. ..
'24.4.14 11:09 PM
(211.243.xxx.94)
윗님 저희 집안 양반인데(쿨럭) 이 보라는 거 맞아요.
저희 집안 치아 부심 있어요. 고르고 웃는 입매 이쁘고.
다행히 남편도 그런 편. 양반인가? ㅎㅎ
키가 지능 외모 안 따질 게 없네요.
22. 그런것 같아요
'24.4.14 11:13 PM
(112.152.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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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개뿔
그냥 좋은조건 맞춰서 결혼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유전자도 따져보구요
23. 제동생
'24.4.15 12:19 AM
(1.235.xxx.138)
친구는 부부가 학창시절 날라리라서
자식일부러 안 낳고 둘이만 살아요.
본인들닮은애들 감당안된다고 ㅎㅎ현명하죠
24. …
'24.4.15 12:41 AM
(182.227.xxx.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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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아이 안낳음. 내 단점을 dna로 아이한테 물려준다 생각하면 공포스러움.
25. ㅋㅋ
'24.4.15 4:18 AM
(124.5.xxx.0)
으사 160 남이랑 미녀 키큰 여자 결혼하면
키크거 훤칠한애들 많이 나와요
공부도 잘하는 건 덤
외모는 아빠 머리는 엄마인집도 많아요.
26. 윗님
'24.4.15 5:37 AM
(118.235.xxx.231)
반대도 꼭 한명씩은 나오죠
외모 엄마 닮아 키 160도 안되는 애들
아들 피지컬은 대체적으로 엄마 닮은 경우가 많아요
27. 진짜
'24.4.15 8:02 AM
(124.5.xxx.0)
공부 못해 외모 안돼 걔는 어쩌라고요?
28. ...
'24.4.15 9:39 AM
(222.237.xxx.194)
아들 피지컬 대체적으로 엄마요? 아니던데요
남편 얼굴만 보고 결혼했거든요?
애가 머리도 얼굴도 남편 판박이예요
내자식이 공부로 속썩일줄 상상도 몬했어요ㅠㅠ
자식 낳고보니 성실도 재능이란걸 알았어요
29. ㅇㅇ
'24.4.15 10:15 AM
(106.101.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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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부모 유전자 다 영향을 받는 거여서
여자 키도 아주 중요하죠.
남자가 많이 작은 경우 엄마 보면
엄마 키도 작은 거 많이 봤어요.
30. 운이예요
'24.4.15 12:14 PM
(122.37.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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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좋은점만 쏙 닮아야
연예인이던 공부고수던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