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8월초 덥다는 자유여행으로 이탈리아 가는데
50대 중반이라 야구모자는 아닌거같고
버킷햇은 더울거같고
밀짚모자를 준비해야되는지 아니면 그냥 선캡을 가져갈지 생각중이예요
토스카나 발도르차도 일정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 사진보니 화사한 원피스에 예쁜 모자 썼던데요
호텔 옮길때 캐리어 끌고다녀야되어 최대한 짐을 줄여야되는데 모자를 여러개 가져가기도 그렇고요
물론 양산도 준비할 생각이예요
7월말~8월초 덥다는 자유여행으로 이탈리아 가는데
50대 중반이라 야구모자는 아닌거같고
버킷햇은 더울거같고
밀짚모자를 준비해야되는지 아니면 그냥 선캡을 가져갈지 생각중이예요
토스카나 발도르차도 일정도 있어서 다른 사람들 사진보니 화사한 원피스에 예쁜 모자 썼던데요
호텔 옮길때 캐리어 끌고다녀야되어 최대한 짐을 줄여야되는데 모자를 여러개 가져가기도 그렇고요
물론 양산도 준비할 생각이예요
7~8월 이태리 무지 더워요.
전 여행 할땐 천으로 만든 벙거지 스타일 모자 사용해요.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사용 안할땐 가방에 넣기도 편해서.
근데 양산은 잘 안 쓰는거 같아요. 관광객 때문에 혼잡해서 좀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유럽은 미국과는 달리 수화물로 보낼 수 있는 짐이 한개, 기내가방 한개 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못가져가실거예요. 올때 쇼핑거리 담아올 공간도 남기셔야죠. 물론 프레스티지 급 이상이면 기내수화물 두개 가능하고 수화물 하나 더 추가 구입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들 많아서 양산 펼치기 힘드실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양산에 찔려 노려볼듯
양산은 거의 안쓰는거 같구요
챙넓은 모자들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비싼거 말고 자외선 차단 되는 라피라 소재,
막 넣어도 되는 저렴이로 구입하심 한철 시원하게 잘 쓰지 않으실까요?
옷에 따라 어울리는게 있으니 미리 스타일링해보고
시원하고 부피 작은 린넨 버킷햇 추천요
7~8월 유럽은 해가 엄청 뜨거워요.
시원하면서도 차광 잘되는 모자요.
얇은 벙거지나 라피아햇 같은.
손풍기같이 시원하게 할 수 있는것도 챙겨오세요.
작년에 40도까지 올라갔고
벌써 30도 예보 있네요. 올여름도 만만하지 않을것 같아요.
작년에
라피아재질 같은 벙거지
남대문에서 하나 사가서 잘쓰고 다녔어요.
저는 라탄 버킷햇 이랑 노페 버킷 가져갔다가 노페만 줄창 썼어요
구겨서 대충 가방에 넣었다 쓰기 좋았어요
전 작은 경량 우산 잘 썼어요
다이소에도 팔고 일제 워터프론트 사셔도 되고
썬글, 우양산(우천시) 필수고요
젊은 애들은 린넨버킷햇도 귀여운데 50대시면 라피아 햇 가져가세요 사진 잘나오고 유럽휴가 분위기랑 어울려요
https://brand.naver.com/whitesands/products/5600666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