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사 늘 밀딩하는 심리 무엇일까요?

..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24-04-14 18:24:25

회사동료이자 오래된 지인입니다.
전 여자이고 상대방은 남자인데 남녀 관계 전혀 아닙니다.

작은거라도 부탁하면 하는거봐서 ..라는 식이고 매사가 그런식으로 말이 흐릅니다.

같은 사무실 바로 옆자리니 말을 안할수도 없고

정말 어떤 심리인건지 궁금하고 늘상 말을 섞는게 피곤하네요...

정말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휘둘리지 않고 노련하게 대처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6.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자놀이
    '24.4.14 6:27 PM (123.199.xxx.114)

    똑같이 하면되요
    너하는거 봐서

  • 2. ..
    '24.4.14 7:18 PM (175.121.xxx.114)

    계산적인 사람이라ㅜ그래요 난 손해안볼테다
    그러니안 역이는게최고

  • 3. 잘 모르지만
    '24.4.14 8:0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부탁할일이 없으면?가능?
    혹은 업무상 일방적 부탁만 있을 수없으니 똑같이 한다.

    약간 거리두세요.너무 서로를 잘 알아서 그런것.

  • 4. 그려려니
    '24.4.14 8:28 PM (49.171.xxx.244)

    하는수 밖에요

  • 5.
    '24.4.14 9:31 PM (106.102.xxx.125)

    힘드시겠네요
    옆자리라 무시하기도 힘들고요
    요새 저도 그러네요
    상대도 하기싫은 동료가 옆에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922 먹는거 강요.. 15:12:21 84
1680921 딩크의 명절나기 15:11:00 149
1680920 파주 그 교회 절대 애들 보내지 마세요 3 마귀가역사한.. 15:10:24 268
1680919 로또 안사고 코인 샀다가 ㅋㅋㅋ 시퍼렇네요 3 코인코인 15:09:40 324
1680918 윤석열 구치소 미담 나왔습니다 5 ... 15:08:36 462
1680917 결혼했는데 시댁에오는 2 15:07:18 345
1680916 명절 시모 6 ... 15:04:10 331
1680915 최상목 31일 헌정사 최고기록 세울 예정 7 ㅇㅇ 14:57:43 1,050
1680914 해물 넣은 김장김치,너무 맛이 변했어요 5 김치찌개 14:56:42 602
1680913 대설인가봉가 6 구정 14:54:58 567
1680912 닭백숙에 들깨가루 넣으면 어때요? 4 닭백숙 14:54:06 198
1680911 (초등) 불광동,연신내 vs 등촌동, 발산동 4 ㅇㅇ 14:54:05 211
1680910 장금이 수준의 엄마가 세끼 차려줄경우 5 장금이 14:52:05 807
1680909 LA갈비 어째야할지 3 왕초보 14:50:54 411
1680908 일시적 고혈압현상이 생겨요 1 갱년기시작 14:50:27 299
1680907 시녀병 ㅇㅇ 14:50:03 220
1680906 전광훈 '뿔 달린' 사진에 "OUT" 현수막….. 5 ........ 14:48:36 747
1680905 친척들이랑 정치로 대판하신분 없나요? 8 ㅇㅇ 14:44:36 576
1680904 김치 볶음밥의 비법이 뭘까요? 30 14:40:13 1,684
1680903 명절에 본가 안가기 7 즐거운맘 14:36:53 965
1680902 동그랑땡에 입히는 덧가루는 밀가루, 부침가루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동그랑땡 14:34:58 314
1680901 명절에 친정 갔는데 올케 있는 집 있지요? 2 ㅇㅇ 14:34:55 929
1680900 갑오징어 잘 아시는분.. 6 .... 14:32:45 344
1680899 5세반 아이들의 영어 선생님으로 근무 고민되네요ㅠㅠ 5 14:29:14 630
1680898 명절에 안와된다 이런 8 부모 14:24:3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