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또는 외부의 다양한 거울들 속 내모습이 볼때마다 다르긴해도 이미지는 비슷해요. 날씬이 거울도 있고 펑퍼짐해 보이는 거울도 있고 좀 다르게 보여지는 거울도 있지만 이미지는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사진에 찍힌 내모습은 저조차도 낯설고 너무 못나고 뚱뚱하고 차마 봐줄수가 없네요. 제가 정말 이렇게 생겼다면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어요.
사진과 거울의 차이점은 뭐고 어느쪽이 진짜 내모습인건가요?
집 또는 외부의 다양한 거울들 속 내모습이 볼때마다 다르긴해도 이미지는 비슷해요. 날씬이 거울도 있고 펑퍼짐해 보이는 거울도 있고 좀 다르게 보여지는 거울도 있지만 이미지는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사진에 찍힌 내모습은 저조차도 낯설고 너무 못나고 뚱뚱하고 차마 봐줄수가 없네요. 제가 정말 이렇게 생겼다면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어요.
사진과 거울의 차이점은 뭐고 어느쪽이 진짜 내모습인건가요?
솔직히 말하면 사진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을 안찍고 있어요.ㅠㅠ
거울은 내가보는 내모습이 아닌건 같아요
전 오른쪽위주로 보는데
상대는 제모습의 왼쪽 위주로 본다네요 ㅠ
주워들었는데
사진보다 거울이 실물에 가깝덥니다. 렌즈가 어쩌고 저쩌고 하돈데
거울일듯
사진은 사진빨에 따라 너무 다르던데요
나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을 봐도
사진빨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으로도 보여요
거울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사진 찍으면 렌즈 때문에 일단 왜곡돼 보이고 조명 따라 주름이 도드라뎌 보이기도 하고.
자동으로 뽀샵 되는 셀카 말고는 제일 못 생겨보이는 건 사진이던데요. 물론 특이하게 잘 나올 때도 있긴 합니다만..
사진은 왜곡이 심해요 각도에 따라..
사진이랑 거울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며 너 눈에는 어떤 게 더 엄마에 가깝냐고 했더니 아이가 주저없이 거울이라고 하더라고요
거울이 내 모습이래요
거울이라면 천만다행 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며 너 이사진 잘 나왔다 이러는건 어쩔 ㅜ
거울이든 사진이든 조명빨에 따라
얼굴이 틀려져요.
조명이 아주 중요해요.
조명에 따라 사진이든 거울이든 얼굴이 확 달라져요.
조명처럼 순간적인게 아니고,
항상 사진의 이미지와 거울의 이미지가 완전 딴사람 이예요.
거울이죠..사진빨 안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요 그래서 연예 인 지망생들도 카메라 테스트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