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고침(이혼숙려프로) 누구집이 젤 심각해보이나요?

.. 조회수 : 6,477
작성일 : 2024-04-14 12:25:18

한집은 여자가 다단계에 빠져서 돈 갖다바치고 수익은 3년간 0원,

중요한건 사이비처럼 종교처럼 믿고 있어서 그 누가 말해도 그 다단계가 문제 있다는걸 못깨우치고 못빠져나온다는것

 

한집은 남자가 와이프를 아내역할이 아닌 엄마역할 을 해주길 바라고, 평소에 여자 비하하는 폭언과 막말하고 술취하면 폭력까지 씀

(물건때려부셨음,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때리진 않았던것 같은데 때릴려는 동작 취하며 위협하고 직접폭력도 시간문제 같음)

 

한집은 남자가 폭력성은 전혀 없지만 심각한 알콜중독말기에 8년간 돈도 안벌면서 집안일도 안함.

하루종일 술마시고 소파에서 누워만 있음 

IP : 39.7.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4 12:27 PM (114.200.xxx.129)

    어느한집도 ㅠㅠㅠ 평범한 집이 없어요..ㅠㅠㅠ이런집은 저희동네에서 다 찾아봐도 아무도 없을것 같아요..ㅠㅠ

  • 2. .
    '24.4.14 12:40 PM (220.72.xxx.176)

    결혼지옥 금쪽이 새로고침
    이런 프로그램 보면 결혼도 출산도 꺼려지죠.

    희소성있고 극단적인데 평범한 것처럼 보여요.

  • 3. 전 셋째집이 젤별로
    '24.4.14 12:59 PM (125.129.xxx.241)

    첫째집은 여자가 다단계에 얼마 투자 안한걸로 봤는데
    그거외엔 애한텐 잘하고 살림도 엉망은 아닌것 같으니 세집중
    그나마 낫다고 보고..
    둘째집은 부인이 그와중에 남편이 잘생겨서 참아진다는거 보니
    둘이 똑같구나 싶어서 불쌍하지도 않구요.
    셋째집은 그냥 이혼하는게 나아보여요.

  • 4. ㅡㅡㅡㅡ
    '24.4.14 1: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세집 모두 이혼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죄다 중독에 폭력폭언에.
    저건 명백한 이혼사유죠.

  • 5. ㅇㅇ
    '24.4.14 1:25 PM (116.47.xxx.214)

    다단계부인과 술먹고안씻는남자 다단계해서가 아니고 삼성보다 크다고 굳게믿는 무지함에 놀랐어요 회사는 크다면서 전산화되면 돈준다고 믿어서 황당

  • 6. 다단계죠
    '24.4.14 1:40 PM (125.191.xxx.102)

    다 문제지만 저는 다단계요
    그걸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그 정신세계는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무지함에서 오는 용감함은 이길 수 없다는 ..

  • 7. 알콜
    '24.4.14 2:40 PM (180.66.xxx.110)

    알콜중독자네는 왜 이혼 안한 건지? 8년간 아무 것도 안했다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라도 받게 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1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7
1741720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3 에구 12:43:48 206
1741719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ㅜㅜ 12:43:09 128
1741718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2 ... 12:40:26 78
1741717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99
1741716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1 아놔 12:39:53 181
1741715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6 ... 12:38:10 445
1741714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12 속보 12:37:35 379
1741713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8 Ss 12:36:17 903
1741712 주식 참 어렵네요 6 주식 12:32:13 563
1741711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2 .... 12:27:09 946
1741710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563
1741709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36
1741708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3 콩콩이 12:21:51 326
1741707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537
1741706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728
1741705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1 ... 12:19:28 838
1741704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5 ㅇㅇ 12:19:17 142
1741703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24
1741702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658
1741701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7 ㅇㅇ 12:13:56 574
1741700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50
1741699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6 내시경 12:09:05 529
1741698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3 ../.. 12:08:19 703
1741697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