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DYNA T.A.C 8000SL
구입가 240만원(당시 엑셀 승용차 1대 가격 400만원대)
https://m.blog.naver.com/mcm2korea/223054626500
모토로라 DYNA T.A.C 8000SL
구입가 240만원(당시 엑셀 승용차 1대 가격 4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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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같이 들고 다녔어요 지금 생각함 웃기지만 ~~~^^
그거 벽돌폰이라 불리던거 아닌가요?
진짜 붉은벽돌만큼 두꺼운 ㅎㅎ
잘터지지도 않고,터져도 잡음에,잘 끊어졌어요.
기지국도 별로 없었을듯.
그래서 돈있거나 사업하는 사람들이 잘 들고 다녔죠..ㅎㅎㅎ 벽돌폰 . 저걸 제일처음으로 본게 저희 고모부가 들고 다녀서 봤던거 기억이 나요..
90년초에 회사에서 외부 나갈때 들고 다녔어요. 벽돌폰 ㅋ
사장님만 쓸 수 있었던 폰
저 모델 카폰 겸용으로 설치까지
450만원...전화국 보증금 포함된 가격입니다.
차 앞 유리창에 이동 무선국 허가증 붙이고
지갑엔 이동 무선국 허가증 넣어 다녔습니다.
빠삐는 기본으로 차고 다녀야 했구요.
불통 지역이 워낙 많아 운행 중에
통화하다간 욕얻어 먹기 좋아요.
큰 건물에 가려져도 불통.
통화하던 중계국에서 다른 중계국으로
넘어갈 때 빈 회선이 없으면 통화가
끊어지는 탓에 욕 적게 먹을려면
운행중에 통화를 할때는 차를 세워놓고
통화.
뒷 트렁크 쪽에 설치해 다니던 안테나는
불법이지만 폼잡느라 거금 50만원 들여
안테나 달고 다니는 차들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