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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기분 별루인거 이해되세요??

이해안됨 조회수 : 21,877
작성일 : 2024-04-14 07:26:15

이번에 대학 들어간 아들 키웁니다.

어제 함께 한 지인분의 아이는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 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일정 금액 써야 통신사 할인 받는 제 명의 카드를

아이에게 용돈식으로 쓰라고 주고 있다고 하니

지인분이 정색을 하더라구요

 

그럼 뭐뭐 쓰는지 자기에게 다 알람 가겠네?

네.

 

그랬더니 아이의 사생활을 지켜줘야한다면서

정서적으로 독립이 중요하다

신용 카드 발급이 안되면

일정 금액을 아이 명의 체크카드에 넣어주라고.......

 

일면 타당한 면이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네요.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었는데.

 

자기는 말야. 그게 문제야

네?

너무 아이를 감싸고 돌아

이제 대학도 가고 했잖아? 

그럼 엄마품에서 떠난 거야

평소에 보면 너무 끼고 살더라.

 

여기서부터 살짝 기분이..썩.

 

티는 내지 않고 다시 다른 주제 대화 이어가는데...

 

날씨 이야기 하다가 여행 이런 주제로 넘어갔는데

 

다음주에 다른 형제가  모시고 사는 친정엄마 모시고

부부가 1박 2일로 어디 지방 멀리 갈 계획있다고.

 

차 막히겠다 어쩌는데

운전은 29살 먹은 아들이 한대요

 

같이 가는 거에요? 그랬더니

당연하지.

 

평소에도 같이 살면서

아들 입 짧다. 까다롭다. 엄청 신경쓰고 살면서

또 여행은 데리고 가면서

저 보고는 아이를 독립적으로??

 

평소에도 어디 갈 때 아들 앞세워

운전 꽤나 시키던데

정작 저보고는 이제 아이를 품 안에서 내보라고?

 

물론 카드 문제랑 운전이

정확히 같은 차원은 아니겠지만서도..

 

뭔가 싸하게 기분 나쁜데....

제가 이해되세요?

아니면 제가 오버하고 있는 건가요??

IP : 182.209.xxx.3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이해
    '24.4.14 7:31 AM (210.126.xxx.33)

    됩니다.
    선넘은 훈계, 기분 나쁘죠.

  • 2. 동원
    '24.4.14 7:31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가르치려 드는 부분이 있네요.
    그치만 원글님 말대로 운전과 카드는 좀 다른거 같고
    제기준 기분이 좀 나쁘지만 관계를 끝낼정돈 아니구요

  • 3. 누가누구보고
    '24.4.14 7:31 AM (211.234.xxx.253)

    누가 누구보고 충고질인지?
    제가 봐도 끼고 키우는건 원글님이 아니고 서른 다되가는 아들 운전시키는 사람인건데
    누가 누구보고 이래라 저래란지

  • 4. 기분
    '24.4.14 7:32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쁠만 하네요
    남의 자식 키우는데 자기가 왜 왈가왈부!
    본인은 서른 다된 아들 여행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
    여기는
    딸이면 부모랑 같이 별거를 다해도 이쁘고
    아들은 부모랑 뭘 좀 다정하게 하면 이상한 눈으로 봐요

  • 5. 옳든
    '24.4.14 7:33 AM (124.49.xxx.138)

    그르든
    이래라 저래라 한계가 딱 질색이예요 저도

  • 6. 공감
    '24.4.14 7:36 AM (182.209.xxx.31)

    너무나 감사합니다.ㅎㅎ

    그 지인을 알고 있는 남편이란 사람에게
    어제 정확하게 똑 같이 이야기 했더니
    뭐라 했는지 아세요???

    그 아들이 운전 좋아하나보네

    아놔..

    이게 이렇게 해석되다니..ㅠㅠ

    내 마음이 이렇다고..!!

    이야기해도 전혀 이해 못하는...

    제 마음이 오바육바인가 싶어 올려봤습니다.

    물론. 이 문제로 다시는 안 볼테다!
    이런 마음은 아닙니다..ㅎㅎ

    공감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7. 근데
    '24.4.14 7:37 AM (61.101.xxx.163)

    카드는 알람 안오게 해두는게 어떨까요? ㅎㅎ

  • 8. Dd
    '24.4.14 7:37 AM (73.109.xxx.43) - 삭제된댓글

    운전시키는 건 반대 개념이죠
    품안에 끼고 사는 사람은 자식한테 시키지 않고 본인이 운전해요
    본인 카드 자식한테 주는게 아니고 자식 카드를 엄마가 쓰고요
    독립시키라는 게 아이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주라는 거죠
    하지만 기분 나쁜 포인트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각자 상황이 다른데 함부로 조언하는 건 선 넘는 거죠
    특히 원글님 아이는 이제 갓 대학 들어갔는데 아직은 어리죠.

  • 9. ㅇㅇ
    '24.4.14 7:39 AM (122.252.xxx.40)

    훈계조 이야기 듣고 기분 좋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부모도 아니고 말이에요 완전이해돼요

  • 10. ...
    '24.4.14 7:4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카드주는엄마와 운전부려먹는 엄마중 누가 나쁠까? ㅠ

  • 11. ...
    '24.4.14 7:4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카드주는엄마에게 운전부려먹는 엄마가 지적질 ㅠ

  • 12. 이해되요
    '24.4.14 7:42 AM (211.36.xxx.45)

    아들을 여행에 데려가는게 아니고 아들을 어른 취급해서, 아들이 집안 어른들 모시고 간다고 생각할거에요.
    그건 그렇고 자기는 뭐가 그게 문제래. 남의 자식 키우는 일에... 흥!

  • 13. ..
    '24.4.14 7:42 AM (211.234.xxx.29)

    이해됩니다.
    아들 카드알람은 안오게 하는게 맞구요..22
    그 지인..자기 객관화는 안되어 있나 봅니다.
    근데 요즘 저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너나 잘해~말하고 싶은 상황이..종종

  • 14.
    '24.4.14 7:59 AM (113.131.xxx.99)

    때되면 아들이 먼저 어떤 액션 취합니다
    본인의 사생활을 숨기고 싶어지면요
    카드 알림 오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지금 즐기세요
    참 그 지인분은 본인성찰이 필요하신분 ㅎ

  • 15. 근데
    '24.4.14 8:00 AM (1.231.xxx.65)

    알람 와야해요.
    요즘 영수증 안받는 분위기고 직원실수로 금액잘못눌러 결제되는경우도 있어서..
    자도 남편명의카드쓰는데 남편한테 금액이 이상하게 많다싶음 연락달라 하거든요.
    영수증 주로 챙기지만 요즘은 안묻고 폐기도 믾아서..

  • 16. ㅇㅂㅇ
    '24.4.14 8:03 AM (182.215.xxx.32)

    남의 방식에 옳고 그름을 판단질해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발언에 기분좋은 사람 없죠..
    가까이 하고싶지않은 지인이네요

  • 17. ....
    '24.4.14 8:06 AM (211.246.xxx.81)

    원래 자기 허물은 못 본다지만
    저렇게 쉽게 남한테 충고질 지적질 하는 사람들
    내용 들어보면 자기 자신한테나 적용해야 하는 말이
    훨씬 많아요
    한 마디로 지는~ 이거죠
    너나 잘해 하고 생각하셔요

  • 18. ㅇㅇ
    '24.4.14 8:07 AM (118.235.xxx.173)

    그런데
    저 지인은 원글님 싫어해요 , 무시하고 기분나쁘게 하고 싶어서 꼬투리 잡을거 없나 항상 노리고 있다가 저걸 잡아서 한소리 하는거에요 무조건 멀리하세요

  • 19. ..
    '24.4.14 8:12 AM (119.197.xxx.88)

    멀리하세요.
    해야할 말만 하고.
    진짜 상종하기 싫은 타입.

  • 20. ㅇㅇㅇ
    '24.4.14 8:20 AM (175.208.xxx.164)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아들이 운전하고 여행 가는건 상관 없고..원글님 한테 저기는 그게 문제야 하고 지적한건 기분 나쁜거 맞아요.

  • 21. 지적질
    '24.4.14 8:23 AM (175.208.xxx.164)

    당연히 기분 나쁘죠. 자기는 그게 문제야 하면서 훈계 하는데 ..

  • 22. ㅇㅂㅇ
    '24.4.14 8:27 AM (182.215.xxx.32)

    무시하고 기분나쁘게 하고 싶어서 꼬투리 잡을거 없나 항상 노리고 있다가 저걸 잡아서 한소리 하는거에요 222

    질투일수도 있고요

  • 23. 카드는
    '24.4.14 8:29 AM (211.217.xxx.205)

    엄마 보여주기 뭐한 건
    아들 스스로 딴 방법으로 지불하겠져.
    아직 학생인 아이에개 카드 좀 쥐어줬다고
    뭐 저렇게까지 나가나요.

  • 24. 두현맘
    '24.4.14 8:31 AM (118.235.xxx.85)

    알람 오게 하셔도 돼요
    저도 딸 대학생때 용돈 따로주고 혹시나 해서 제 카드 줬어요 알람 온다해도 아이는 싫어하지 않았어요

  • 25. 낙랑
    '24.4.14 8:42 AM (125.246.xxx.15)

    알람오게 하세요. 애들이 정확하게 안보니 결제를 두번해서 취소하게 했어요.

  • 26. 진짜
    '24.4.14 8:42 AM (49.164.xxx.30)

    말투자체가 기분나쁘네요. 지나 잘할것이지
    뭔데 가르치려하나요

  • 27. 오지랖
    '24.4.14 9:01 AM (61.82.xxx.228)

    지인분이 연배가 더 높으실것 같은데 나이 어린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한 것 같네요.
    남의집 신용카드 이용이야 각자 알아서 할일이고. 더구나 이번에 대학갔으면 아직 어리다 생각도 되겠네요.
    대학갔다고 하루아침에 성인되는건 아니지만 이제부터는 믿어주고 책임을 같이 지우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 28. ddbb
    '24.4.14 9:06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저런 충고의 내면엔
    자기의 모습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죠
    아들이 부모 그늘 아래 잘 살고있는
    원글네 가정 원글을 흠 잡아 가스라이팅
    부모 카드 받아쓰면 당연히 카드 주인한테 알람가는거죠
    부모카드 쓰면서 알람 안가면 정서적 독립?
    옆집 개똥이가 웃어요~

  • 29. 암튼
    '24.4.14 9:11 AM (112.133.xxx.196)

    내 기준에선 자식들 잡초처럼 뭣같이 키우는 것들이
    과보호한다, 끼고돈다 소리해요. 진짜 기분 나쁘고요.
    그 지인분도 직장인 아들 운전시키고 여행간다는거 보면 자식 내놓고 막 키우는 분은 아닌데 뭘 또 훈계질인지.
    원글님 충분히 기분 나쁘실 일이고요.
    그리고 카드 알람도 필요한거 아닌가요? 대학생인데 아직 애기 아닌가요.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동선이라도 파악하고, 집에 들어올 시간은 예측되게 해주잖아요. 카드 알람 온다고 무슨 스토커 마냥 어디지? 뭐샀지? 이러면서 검색해보고 꼬치코치 묻겠어요?? 무슨 이걸 독립적이네 마네 아휴.
    진짜 독립적이고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아이가 뭔지를 모르나 봄.
    암튼 자기는 자식들 과보호안하고 키운다, 안끼고 돈다며 훈계질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자식들 막 키운티 줄줄 난다는거.

  • 30. ...
    '24.4.14 9:18 AM (222.108.xxx.149)

    웃깁니다ㅎㅎ
    충고라니ㅎㅎ

    저도 아이에게 실적때문에 카드주고요
    주로 학교서 쓰는거 쓰죠
    그리고 현금도 쓰겠죠.

    동선파악? 참나..

  • 31. ㅇㅇ
    '24.4.14 9:23 AM (61.97.xxx.2)

    기분나쁜게 당연해요
    선을 쎄게 넘은 오지랍이고
    "너가 잘하세요"그렇게 생각하심 됩니다

  • 32. ...
    '24.4.14 9:25 AM (14.32.xxx.78)

    계좌에 돈 넣어주는거 비추예요.신용카드는 내역 사용듬액이라도한번 더 확인하고 내 소비패턴 씀씀이 적당한가 생각해볼수 있는데 계좌에 넣어주면 흥청망청 돈귀한 줄몰라요 그냥 잘난척아는척하고 샆은것같아요 자주 만나서좋을건 없다싶네요

  • 33. 맞아요
    '24.4.14 9:36 AM (106.101.xxx.34)

    저윗에말처럼 잡초같이 막 키우는 엄마들이
    쓸데없늠 충고를 하죠
    예체능 시키는 아이 어쩔수 없이 델다주고 학원기다리고
    하는데 아이한테 벗어나질 못한다며
    입시하는 아이한테 할말인가 싶더란....

  • 34. 저도
    '24.4.14 9:38 AM (124.49.xxx.215)

    이번에 대학간 아이가 있는데 버스통학하는지라 용돈이 꽤 되거든요. 그거 일년 쓰는거 연말 정산에서 빠져버리면 손해가 클거 같아서 아빠명의 체크카드 해줘서 그걸로 쓰라했어요.
    와 아이감시 용도로 쓴다고요? 참......

  • 35.
    '24.4.14 10:0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선 넘은 건 맞는데
    지인분은 아들을 과보호 하는게 아니라 머금처럼 부려 먹는 것 같은데요

  • 36.
    '24.4.14 10:08 AM (211.211.xxx.168)

    지인분이 선 넘은 건 맞는데
    지인분은 아들을 과보호 하는게 아니라 머슴처럼 부려 먹는 것 같은데요.

  • 37. 레몬버베나
    '24.4.14 10:27 AM (124.80.xxx.137)

    어련히 애가 엄마가 알아도 되는 지출만 그 카드로 결제하겠지 남 가르치고 싶어 안달이네요
    본인 잘못을 모르는거 보니 원글님한테 투사해서 더 그랬나봐요

  • 38. ㅇㅇ
    '24.4.14 10:30 AM (182.221.xxx.71)

    카드알림 아직 학생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뭔가 알리고싶지않은 소비라면 자기가 갖고 있는 다른
    현금이라든가에서 쓸 거예요
    그 분은 그냥 말실수하는 오지라퍼로 생각하고 넘어가버리세요
    남자들 의식의 흐름은 참… ㅎㅎ
    단순해서 좋을 때도 있어요

  • 39. 알람괜찮음
    '24.4.14 10:55 AM (223.38.xxx.21)

    요즘 결제실수 잦아서
    타인명의 카드 쓸때는 문자알림과 영수증 필수에요.
    금액 누르는거 실수하는 직원들 진짜..많아요.
    앞사람 결제내역 안지워서 나한테 덮어지는 경우도 있고
    0한개 잘못 누르면 이상한 금액 되구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자식들 잡초처럼 뭣같이 키우는 것들이
    과보호한다, 끼고돈다 소리해요2222222

    지들이 귀찮아서 애들 방치하는거면서
    말로는 내려놨네. 자유를 주네 하는 것들.
    이런부모가 문제 자식들 생기면 발뺌하고
    책임회피하더라구요.

  • 40. ..
    '24.4.14 10:58 AM (211.234.xxx.29)

    대학생이 아직 애기라 하시는 분들은..헐이네요.

  • 41. ..
    '24.4.14 11:21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본인도 완벽한거 아니면서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 나이 헛먹고 미성숙한거예요. 그런 사람과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는게 좋더라고요.

  • 42. ㅇㅇ
    '24.4.14 11:55 AM (119.69.xxx.105)

    원글님은 아들을 감시내지 과보호 하는거고
    본인은 아들한테 의지하고 보호받는거니 다르다고 생각하겠죠
    자기가 생각하는건 자기맘인데
    남한테 지적질은 무례한거죠

    자기 가족은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이 있어요
    남들이 다싫어하는거 모르고요

  • 43. 내로남불
    '24.4.14 2:04 PM (211.49.xxx.24)

    저도 대학신입생 딸있는데 고등때부터 본인명의 체크카드 만들어주고 입금해줬는데 요즘은 연말정산때문에 제 카드 쓰게하고 있어요 이러나 저러나 애가 아직 경제적 독립을 못했는데 필요에 따라 하는거지 남의집 일에 뭘그리 입대는건지 모르겠네요

  • 44. 헐...
    '24.4.14 8:15 PM (121.142.xxx.203)

    남이사 남편 카드를 쓰면서 내가 쓰는거 남편한테 문자가 가든
    남편이 내 카드 쓰면서 남편이 뭘 쓰는걸 다 알게되든
    아들이 내 카드 쓰면서 문자가 오든 뭔 상관이래요.
    이상한 여자입니다.
    자기는 그게 문제야. 라고 할 때.. "저희 집 일은 저희가 알아서 해요." 이정도 말씀은 연습해두세요.
    아니면 인상 확 구기고 그 여자가 "기분 나빠?" 이러면 "기분이 좋지는 않지"라는 정도 말씀 하시구요.

  • 45. ...
    '24.4.14 8:30 PM (211.201.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팩폭 날리세요. 저보고 아들 끼고키운다더니 댁도 그렇다고.

  • 46. ..
    '24.4.14 9:23 PM (61.254.xxx.115)

    너나 잘하라고 하고싶네요 자기아들은 운전기사로 써먹으면서 뭘 감놔라배놔라 하나요 카드알람은 하는게 좋아요 만두3만원 샀는데 가게에서 300만원이라고 긁어서 다시찾아갔더니 3백만원어치 산거 아니냐고 우기더라구요

  • 47. ,,,,
    '24.4.14 9:55 PM (110.13.xxx.200)

    타인보고 지적질하는 것부터가 선넘은거죠.
    어따대고 지적질이에요. 무례하게...
    그럴땐 같이 날려주세요.
    저도 그런식으로 한마디 듣고 갚아주지 못한게 아쉬울때가 많아요.
    이젠 볼일도 없어서 되돌려주지도 못하고..
    그때 바로 돌려줘야 해요. 무례한 인간들은..

  • 48. ㅇㅇ
    '24.4.14 10:10 PM (58.227.xxx.205)

    저도 주위에 딱 그런 미친 사람있는데요. 가만보니 미성숙한 인격이 질투가 나서 그렇더군요. 멀리하고 말섞지 마세요

  • 49.
    '24.4.15 12:55 AM (118.220.xxx.98)

    참내 이상한 녀자네요
    내돈 나가는데 아들이고 뭐고 왜 내가 몰라야 하는지
    남의 자식문제에 입대다니… 쯧…

  • 50. ..
    '24.4.15 1:24 AM (182.220.xxx.5)

    자기나 잘하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리두세요.

  • 51. ..
    '24.4.15 3:28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그집 아들하고 이집 아들은 세대가 달라요.
    스마트폰 사용만해도 초등고학년때부터 스마트폰 사용한 세대와 거의 성인되어서 사용한 세대는 엄연히 다르죠.

  • 52. 애초에
    '24.4.15 5:15 AM (118.235.xxx.184)

    "자기는 그게 문제야"
    이말을 내뱉은거 자체가 제정신아닌거죠.
    남의 자식에게 카드를 주건말건 알림이 오건말건 지가 뭔데 그걸 문제라고 얘기하나요
    지아들은 그렇게 끼고 다니면서 독립운운 ㅋ 웃기는 아줌마.
    님 충분히 기분나쁠만 하구요
    그아짐은 아직 지가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거같구요
    만나는 시간을 줄이시길
    글고 윗님은 ㅋ 뭐가 아들들 세대가 다르다는건지 ㅋ 혹시 원글속 주인공 아짐이신가요.

  • 53. ㅇㅂㅇ
    '24.4.15 8:04 AM (182.215.xxx.32)

    대학생자녀 연말정산과 자녀 카드 사용액은 무관하잖아요?
    소득액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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