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많다고 남자 보는 눈 낮추면 패가망신 합니다.

ㅇㅇ 조회수 : 7,723
작성일 : 2024-04-14 00:59:06

저 40넘어서

같은 직장에서 다섯 살 많은 남자가 접근했는데요

일단 외모 때문에 하는 말, 행동

찜찜한 거 내 나이 때문에 다 참고

어릴 때면 단박에 끊었을 행동

수십 수백 번을 참았거든요?

정말 그랬더니 태어나서 상상도 못할 온갖 수모 다 겪었고 기억 싹 지워버리고 싶네요

자존감 무지막지하게 떨어지구요

분노에 자다가도 이불 걷어찹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나오면 암 및 각종 질병 유발되는 거 아시죠??

어릴 때 기준으로 아닌 남자는 지금도 그냥 아닌 겁니다.

눈 낮춰봤더니 결론은

암유발, 지워버리고 싶어진 기억, 낮은 자존감, 남자혐오

이딴 거밖에 없네요

눈 낮추지 않았으면 겪지 않았어도 됐을 일들인데...

과거로 돌아가서 나를 말리고 싶어요

제발 본인 나이 많다는 이유로 남자의 이상한 행동에 면죄부를 주지 마세요

남자 잘못 만나면 집안도 망할 수 있어요

아직도 그놈이 나한테 부모님한테 재산 달라고 해라 한 게 너무너무 소름끼치네요

 

IP : 118.235.xxx.15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4.4.14 1:0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남자랑 결혼하신거예요?

  • 2. 그러게
    '24.4.14 1:02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왜그러셨어요
    욕 쎄게 해주시고 스트레스 푸세요
    저도 40대인데 눈높아서 만날 남자 없는데 그냥 이게 더 나아요

  • 3. ..
    '24.4.14 1:03 AM (175.196.xxx.57)

    첫댓글님 말씀처럼 결혼 안하셨으면 성공이신거구요

  • 4. ㅇㅇ
    '24.4.14 1:05 AM (118.235.xxx.157)

    당연히 저도 머리가 있으니 결혼은 안 했으나 평생 못 겪은 수모 다 겪어봤네요. 저 학교 다닐 때 군대문화 남아있었고 부모님도 그닥 살갑지 않으셨건만...태어나서 이런 고통과 수모는 처음입니다.그동안 받은 끔찍한 스트레스는 어쩔 거며...가스라이팅을 하도 해대서 1분 전에 한 말도 지가 안 했다고 하더라구요

  • 5. ㅇㅇ
    '24.4.14 1:17 AM (58.234.xxx.21)

    외모기준이나 조건 같은거는 눈 낮춰도
    인격이나 성격 같은건 눈 낮추면 안되는거 같아요

  • 6. 토닥토닥
    '24.4.14 1:17 AM (59.10.xxx.133)

    백번 욿으신 말씀
    절대 낮추면 안 돼요 같은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 7. 그렇죠
    '24.4.14 1:17 AM (223.38.xxx.12)

    못난 것들일수록 여자 후려치기가 심해요.
    오히려 반듯한 남자들은 안그렇더라구요.
    심지어 나이많지 않은 여자한테도 후려치기 해서
    얼렁뚱땅 자기여자 만드려는 것들도 종종 봤어요.
    서른 넘으면 어쩌구 저쩌구..아시죠?
    지는 오십 바라보는것들이요.ㅎㅎ
    키도작고 대머리 깍꿍에 배불뚝이인것들이..ㅠㅠ
    조심해야 해요.보통 자격지심 있는 것들이
    가스라이팅 능력만 키워서
    세뇌에는 능하더라구요.

  • 8. ㅇㅇ
    '24.4.14 1:30 AM (118.235.xxx.157)

    12님 진짜네요...그 남자도 대머리였어요. 후려치기를 숨 쉬듯 하고 가스라이팅에 세뇌 어쩔...진짜 반듯하고 괜찮은 좋은 대우 받고 산 남자들한테선 이런 느낌 안 받아봤는데 자기 컴플렉스만큼 여자한테 더 이상하게 구는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 9. ...
    '24.4.14 1:36 AM (175.196.xxx.57)

    못난 것들일수록 여자 후려치기가 심해요.
    오히려 반듯한 남자들은 안그렇더라구요.
    심지어 나이많지 않은 여자한테도 후려치기 해서
    얼렁뚱땅 자기여자 만드려는 것들도 종종 봤어요.
    서른 넘으면 어쩌구 저쩌구..아시죠?
    지는 오십 바라보는것들이요. ㅎㅎ

    -----
    22222222222

  • 10. ...
    '24.4.14 2:57 AM (119.192.xxx.12)

    결혼 안 하신 것만으로 조상신이 도운겁니다 앞으로 좋은 분 만나세요 ~

  • 11. 맞아~
    '24.4.14 3:0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못난 것들일수록 여자 후려치기가 심해요.222

    결혼때 그냥 사람심성보고 조건낮추었더니
    이꼴되네요.
    아닌줄 알면 안하면 되는것을,이것도 인연인갑다는 ㅈㄹ을 한 죄 ㅠ

  • 12. 차라리
    '24.4.14 3:08 AM (70.106.xxx.95)

    결혼 안하면 안하고말지
    못난놈이랑 엮이지마세요

  • 13. ㅈㄴㄱㄷ
    '24.4.14 3:37 AM (118.235.xxx.186)

    이 한밤중에 ㄹㄱ하며 동감

    일상생활에서도 그 나이대가 여자 비하 심해요

    남자혐오 생긴 1인이예요 지자체 듣보잡 아재 공무원들에게 민원 두 번 넣고

    그리고 대체적으로

    못난 것들일수록 여자 후려치기가 심해요.2222222


    필히 피하는 남자들 유형이 키작고 나인 근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아재들

    10살이나 많고 키 작아도 왕자병은 진짜

    하늘을 찌르더라는 ㅎㅎ

  • 14. ㅡㅡ
    '24.4.14 4:36 AM (175.212.xxx.245)

    진짜 맞는말이에요
    못난것들 자아 비대하고
    과대 망상에 지 빼고 남녀노소
    우습게 보며 이기심이 말도 못해요

  • 15.
    '24.4.14 5:19 AM (211.36.xxx.18)

    생긴대로 놀더라구요 일단 나이 많고 못난놈들은 심사가 뒤틀려 있어요

  • 16. 정말
    '24.4.14 5:35 AM (70.106.xxx.95)

    경험인데요
    못난놈들이 더 꼴값떨었고
    잘생기고 키크고 잘난 남자들은 오히려 유했어요.

  • 17. ...
    '24.4.14 6:15 AM (112.133.xxx.60)

    못난 것들일수록 여자 후려치기가 심해요.
    오히려 반듯한 남자들은 안그렇더라구요.
    심지어 나이많지 않은 여자한테도 후려치기 해서
    얼렁뚱땅 자기여자 만드려는 것들도 종종 봤어요.3333

  • 18. ㅇㅇ
    '24.4.14 6:31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일상생활에서도 그 나이대가 여자 비하 심해요///와 이것도 너무 공감이에요. 굳이 저한테 하는 말 아니더라도 여자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말투 들을 때마다 지금 내가 뭘 들은 거지??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기억 남는 말들..자기가 예전에 소개팅 했던 사내 여성을 두고 걔 떡대 커..이러질 않나 남자는 얼굴 필요 없다는 둥 (본인은 재력도 안 되면서) 뭐 한두 줄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어이없는 발언 투성이였네요 귀를 의심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일종의 정신공격..

  • 19. ㅇㅇ
    '24.4.14 6:36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일상생활에서도 그 나이대가 여자 비하 심해요///와 이것도 너무 공감이에요. 굳이 저한테 하는 말 아니더라도 여자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말투 들을 때마다 지금 내가 뭘 들은 거지??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기억 남는 말들..자기가 예전에 소개팅 했던 사내 여성을 두고 걔 떡대 커..이러질 않나..(저도 본 사람인데 그분보다 키 크고 날씬한 분 본적이 없는데) 남자는 얼굴 필요 없다는 둥 (본인은 재력도 안 되면서) 뭐 한두 줄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어이없는 발언 투성이였네요 귀를 의심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일종의 정신공격..

  • 20. ㅇㅇ
    '24.4.14 6:40 AM (118.235.xxx.241)

    일상생활에서도 그 나이대가 여자 비하 심해요///와 이것도 너무 공감이에요. 굳이 저한테 하는 말 아니더라도 여자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말투 들을 때마다 지금 내가 뭘 들은 거지??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기억 남는 말들..자기가 예전에 소개팅 했지만 차였던 사내 여성을 두고 걔 떡대 커..이러질 않나..(저도 본 사람인데 그분보다 키 크고 날씬한 분 본적이 없는데) 남자는 얼굴 필요 없다는 둥 (본인은 재력도 안 되면서) 뭐 한두 줄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어이없는 발언 투성이였네요 귀를 의심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일종의 정신공격..

  • 21. 이번
    '24.4.14 6:45 AM (118.235.xxx.233)

    나쏠 보고 느꼈어요.
    레벨이 중요하다.

  • 22. 맞는말
    '24.4.14 7:11 AM (61.84.xxx.189)

    여자 후려치기 하는 건 그냥 한국남자 dna에 박힌 고질병이에요.
    조금이라도 조건 좋고 잘난 놈을 만나야 덜 억울해요.
    나보다 모질란 새끼한테 그딴 수모 당해 봐요. 분해서 못 삽니다.
    멀쩡한 우리 부모가 딸 가진 죄로 참으시는 것도 기가 찰 일이고요.
    한국여자 상향혼 거지근성 이러면서 비난 하면 달려드는 남자새끼들은
    지가 그런 루저라 찔려서 발광하는 거예요.
    미혼처자들 절대로 보는 눈을 낮춰서는 안 됩니다.
    한국 많이 변했다고 해도 아직도 멀았고 아들 가진 유세 떠는 시애미들 여기 봐도 한 트럭인 거 잘 아시죠? 절대로 그런 인간들과 엮이지 마세요.

  • 23. ㅇㅂㅇ
    '24.4.14 8:12 AM (182.215.xxx.32)

    낮출게 따로있지
    인성기준은 낮추면 안된다고봅니다..

  • 24. ...
    '24.4.14 8:35 AM (114.200.xxx.129)

    정말 낮출게 진심으로 따로 있죠.. 인성기준으로 낮추면 안되죠.ㅠㅠㅠ

  • 25. ㅇㅇ
    '24.4.14 8:42 AM (122.47.xxx.151)

    그나이에 무슨 결혼을
    쭉정이만 남았는데 혼자 사셔야죠
    결혼 하려면 일찍해야 해요

  • 26.
    '24.4.14 8:44 AM (106.101.xxx.203)

    보통 낮추라는게 세속적 조건이지
    인성은 아닐텐데요

    그냥 잘못 만나신듯요

  • 27. ...
    '24.4.14 9:29 AM (114.200.xxx.129)

    세속적인 조건이죠. 낮추는 부분은... 40이 아니라 60-70대에재혼을 한다고 해도인성을 낮추면 안되죠.ㅠㅠㅠ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그남자는 연애는 커녕 주변인으로도 만나기도 힘든 분류의 사람인것 같은데요.ㅠㅠㅠ

  • 28. 나이
    '24.4.14 9:33 AM (223.62.xxx.112)

    여자는 나이많아도 괜찮은분들 꽤 있는데
    남자는 아닌 경우가 많아요

  • 29. 나이
    '24.4.14 9:43 AM (223.62.xxx.112)

    여자 후려치기 하는 건 그냥 한국남자 dna에 박힌 고질병이에요.
    조금이라도 조건 좋고 잘난 놈을 만나야 덜 억울해요.
    나보다 모질란 새끼한테 그딴 수모 당해 봐요. 분해서 못 삽니다.
    멀쩡한 우리 부모가 딸 가진 죄로 참으시는 것도 기가 찰 일이고요.
    한국여자 상향혼 거지근성 이러면서 비난 하면 달려드는 남자새끼들은
    지가 그런 루저라 찔려서 발광하는 거예요.
    미혼처자들 절대로 보는 눈을 낮춰서는 안 됩니다.
    한국 많이 변했다고 해도 아직도 멀았고 아들 가진 유세 떠는 시애미들 여기 봐도 한 트럭인 거 잘 아시죠? 절대로 그런 인간들과 엮이지 마세요222222

  • 30. 나이
    '24.4.14 9:45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생긴대로 놀더라구요 일단 나이 많고 못난놈들은 심사가 뒤틀려 있어요

    정말
    '24.4.14 5:35 AM (70.106.xxx.95)
    경험인데요
    못난놈들이 더 꼴값떨었고
    잘생기고 키크고 잘난 남자들은 오히려 유했어요.

    ...
    '24.4.14 6:15 AM (112.133.xxx.60)
    못난 것들일수록 여자 후려치기가 심해요.
    오히려 반듯한 남자들은 안그렇더라구요.
    심지어 나이많지 않은 여자한테도 후려치기 해서
    얼렁뚱땅 자기여자 만드려는 것들도 종종 봤어요.4444

  • 31. 결혼해서
    '24.4.14 10:02 AM (117.111.xxx.4)

    혼자 사는 것보다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고싶을텐데

    결혼해서 인생 다운그레이드 되고 평생 엮일일 없는 레벨 사람들하고 엮여 끌려내려가는 여자들 많죠.

    최소 같은 급 아니면 결혼 하는 거 아닙니다.

  • 32.
    '24.4.14 10:08 AM (49.169.xxx.39)

    지들이 못났으니
    가스라이팅 후려치기해야
    겨우 낮춰질수있으니까요

  • 33. ㅇㅇ
    '24.4.14 10:09 AM (118.235.xxx.173)

    못난 것들일수록 여자 후려치기가 심해요.
    오히려 반듯한 남자들은 안그렇더라구요.333333

    비자발적 미혼인 나이든 남자, 잘 가려 만나셔야해요.
    수십년 묵은 열폭이 터지면, 핵폭탄급이에요

  • 34. 20대
    '24.4.14 10:48 AM (175.127.xxx.7)

    딸에게 이 글 보여줘야겠네요.

  • 35.
    '24.4.14 12:22 PM (211.234.xxx.55)

    맞아요.
    눈 낮추면 못볼 꼴 다 봅니다.
    원래 놀던 물에서 놀아야돼요.
    발암수준의 뒷 목잡을 일이
    같이 있는 시간 내내 분 단위로 발생함.

  • 36. 초록은 동색
    '24.4.14 2:33 PM (211.234.xxx.218)

    본인 눈 높이대로 성향을 고려하고 사람 사귀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 해당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괜찮으면 사람되기

  • 37. 깔깔깔깔
    '24.4.14 8:55 PM (211.241.xxx.52)

    그 아들 가진 시엄마들이 미혼 때는 님들이랑 똑같이 눈 낮추지 마! 했다는데 백원 걸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88 책이나 상대방 말에 의도 파악을 못하겠어요. 7 ㅇㅇㅇ 2024/06/10 1,623
1588687 병원 다녀온후 목이 더 아프고 저려요 3 50대 2024/06/10 1,041
1588686 신입생 여자아이 혼자 동유럽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34 블루리본 2024/06/10 4,509
1588685 어제 mbc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ㅜㅜ 13 ... 2024/06/10 5,345
1588684 ㄱㅡㄹㅆㅣㄱㅏ ㅇㅣㄹㅓㅎㄱㅔ ㄷㅗㅣㅇㅛ 18 help m.. 2024/06/10 4,526
1588683 오늘 아침 습도 높네요 1 ㅂㅂ 2024/06/10 1,024
1588682 짧은 머리 다이슨 어떤걸 사야 돼요? 6 다이슨 2024/06/10 2,748
1588681 히드로 공항 아시아나항공 2 귀국 2024/06/10 1,818
1588680 요가 같이해요 12 .. 2024/06/10 3,847
1588679 글을 마무리해야하는데 7 ㅡㅡ 2024/06/10 2,101
1588678 여동생을 때렸는데 9 아무도 2024/06/10 5,109
1588677 펌글) 홈마인데 뉴진스 버니즈 홈마들 떠나는 이유 알려줌 25 뉴진스 2024/06/10 9,151
1588676 대략 a아파트 2억, b아파트 2억5천 시세 착익이 있는데 어느.. 3 자유 2024/06/10 2,216
1588675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6 스파클링블루.. 2024/06/10 2,670
1588674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6 새벽 2024/06/10 2,758
1588673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4 ,, 2024/06/10 1,897
1588672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자꾸 집에 가고 싶다고… 8 방법 2024/06/10 3,484
1588671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5 신천지국정원.. 2024/06/10 1,291
1588670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8 계약 2024/06/10 2,580
1588669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2 핸드폰 2024/06/10 831
1588668 저도 해피앤딩.. 4 2024/06/10 3,018
1588667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6 .. 2024/06/10 3,960
1588666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6 궁금 2024/06/10 1,607
1588665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2024/06/10 3,746
1588664 왜 그랬을까요? 9 내가 2024/06/10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