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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부모탓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24-04-13 23:19:12

하게 됩니다 

저도요

나이가 오십이 넘어가면서 안좋은 친정모친과 거의 안보고 사는데

제 아이들 다커서 나 살아온세월 보니깐 

내가 그렇게 자라서 그렇게 살았다 그생각이 젤 많고 후회돼요 너무 늦었죠

애들은 남보기에 훌륭히 컸는데

제가 강박 억압을 좀 했고

그래서 살가운사이는 아닌데 또그리 나쁘진 않은게 다 애들이 착하고 수재여서 그냥 잘 자란거같아요

다커서 좀있으면 독립할예정인데 

애들어릴때 성적좀 떨어진거로 뒤게 야단치거나 용돈도 짤없이 주고 

애들크면 준다고 애들이름으로 저금저금만 하고 나도 안쓰고 애도 돈 잘안주고 ᆢ 그래도 여행은 실컫 데리고 다니긴했는데 ᆢ 추억만든다며 ㅠ

세삼 ᆢ 애들이 뭐한다 뭐한다 할때 퍽퍽 돈을 안줘요 제가 ᆢ

그런게 다 ~~~~  한푼도 받아본적없이 커서 줄주를 모르는거였드라구요

진짜 친정엄마?하면 뭐 기억이라는게 없어요

보통은 돈을 줘야 부모가 아니라

엄마찌게 음식이 그립다거나 나 어쩔때 따틋하게 해줬다거나 가끔

그래도 뭐는 잘해줬어ᆢ그런 추억이 있쟎아요?

저는 ㅇ개인데 이게 기억의 오류인지 ㅠ

항상 엄마전화벨이 울리면가슴이 뛰었어요 싫어서 

지금은 연락안하죠 가끔 일잏을때만보는 수준

다행인건 엄마피만 받은게 아니라 그래도 반대쪽피도 받아서 인정머리없진 않고 주변사람과도 잘지내는 보통수준은 돼요

애들 다크니까 더더 잘해줬을껄 ᆢ 지나고 돈쫌 모아 통장나눠주는게 뭔소용 이런생각이 드네요

늙은 부모를 지금도 탓하는 늙어가는 나를 보면서 부모는 천상죄인인가싶다 ᆢ생각이 들고 젤 힘든게 부모노릇 인듯ㅠ

이웃에 보면 평범하게 투닥거리면서 사는 가정의 여자인데 애들한테 돈쓰는거 안아까워하고 애들꺼는 젤 좋은거사주고 ᆢ 지금도 가끔 친정엄마가 너힘들지 하면서 백만원씩 보내준다고ᆢ 그래서 저는 ᆢ 늙으신엄마 돈 받아져? 다시 더보태 드려   ᆢ 말은 하면서도 

속으로 저렇게 속정있는 엄마밑에 자라서 자매사이도 좋고 언니네 조카와도 친하고 애들한테 잘하나보다 그생각은 했어요 ᆢ 

그이가 저보다 더 낫게 좋은사람인거는 모르겠고 그냥 관계측면에서요

금쪽이네 가정보면서 어느정도는 억압이 있었던 내가정을 보고 후회했어요

하지만 모든가정이 완벽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잘못되면 반성하고 수습하면서 모든게 사랑으로 치유되면 좋을날도 오겠죠

IP : 210.221.xxx.2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4.13 11:2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게 인간의 한계죠 뭐.

    그 나이까지 엄마 영향만 받은 게 아닌데
    엄마 탓하는 건 님이 못난 거구요.

  • 2. ...
    '24.4.13 11:30 PM (58.234.xxx.222)

    아이를 잘 키우신거 아닌가요?
    애들 돈 달란다고 다 주는게 좋은 부모인가요?
    애들 성적 떨어지면 뭐라고 할수 있죠 부몬데. 그러니 결과도 좋았던 거구요.
    여행도 실컷 하셨으면 아이들에게 인색 했던것도 아니고.
    요즘 엄마들 자식 통제 못하고 해달라고 하는거 다 받아주고 키워서 문제지 그정도의 통제와 절제는 가르쳐야죠.
    그러나 마음에 아쉬움이 남고 미안함이 남으신다면 지금이라도 자식들에게 사과 하시면되요.

  • 3. ..
    '24.4.13 11:30 PM (49.142.xxx.184)

    반성이라도 할줄 아는 분이면 중간이상은 되는
    부모에요
    어떻게 다 완벽할수 있겠나요
    깨달은 순간부터라도 바뀌어서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시면 돼죠
    자식이지만 사과도 하고 사랑표현도 많이 하고..
    후회없이....

  • 4.
    '24.4.13 11:33 PM (210.221.xxx.213)

    애들과 잘 지내요 ㅠ
    근데 살아온방식에서 쓸데없이 ᆢ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산거!
    이게 제가 양육받은 결과라고요
    저는 제 성격인줄 알았어요
    저 강박증 심해요 ㅠ 힘들었어요
    근데 혼자 힘들것이지ᆢ 애들한테 투영되었을거라 생각해서 그 잔재를 어떻게 씻을수 있을까 걱정인거죠

  • 5.
    '24.4.13 11:33 PM (118.235.xxx.21)

    맞아요. 엄마노릇이 참 힘들어요. 애들한테 돈 잘쓰면경제관념 없을질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여기 글보면 펑펑 써야 될것 같고. 그외도 엄마란 자리가 참 힘드네요.

  • 6. ..
    '24.4.13 11:35 PM (49.142.xxx.184)

    강박증이면 나를 풀어줄수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 7.
    '24.4.13 11:38 PM (220.94.xxx.134)

    탓할 사람이 부모뿐이니 탓이라도 해서 현실을 위로 하고싶은거 아닐지ㅠ

  • 8.
    '24.4.13 11:42 PM (210.221.xxx.213)

    강박증이 제 깔끔한 성격탓으로 알았는ㄷ데
    부모와 편안히 잘지내는 이들은 강박이 없더라구요 애착이 잘돼서 편안하고 불안이 없는거죠
    이걸 늙어서 알았다는게 어처구니없고 사실 요즘 폰으로 익명글을 읽으면서 정보가 확산돼서 안거지
    옛날은 속얘기 안하지않았나요 오프에서
    그니까 다 모르고 그런값다 헀죠
    요즘말로는 나르시스에 가스라이팅에
    이런말을 하쟎아요 그래서 알게되는거죠
    정신병수준은 아니니깐 병원도 안가고 이혼도 안하고 애들잘크고 그런거긴 하지만요
    옛 부모도 지금 세상이었으면 중간에 아! 내가 문제있구나 아셯을지도 ㅠ

  • 9. 뒤늦게
    '24.4.13 11:43 PM (222.119.xxx.18)

    자각하시니 그게 대단하신거죠.
    앞만 보며 덕을 쌓는 길을 가시면 좋겠네요.
    심리공부도 하시고요.

  • 10.
    '24.4.13 11:49 PM (210.221.xxx.213)

    덕을 쌓고 싶어요
    쓸데없는말이지만 정상가정이고요ㅎ 적당히 힘듬과 갈등과 적당히 행복도 있는 ᆢ싸우기도하고 평범한가정인데 ㅠ
    제가 ᆢ 마음의 괴로움이 있는건
    내가받은 화? 까르마? 이걸 내 대에서 끊어낸다는 자각이 너무 늦게온거요
    아마 애들이 잘크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지금처럼 편치 못했으면ᆢ 아마 불화가 반복되고 더 그랬을거예요
    근데 것보다ᆢ 애들을 사랑 따뜻함 으로 세상이 좋은거라는 느킴을 안주고 다소 차갑게 키운것! 그런류를 후회합니다
    그냥 애들한테 더더 따뜻하지 않은거

  • 11. ...
    '24.4.13 11:53 PM (110.13.xxx.200)

    부모영향 큰거 이해해요.
    다들 몰라서 그렇지 무의식에 깔려서 평생 가는게
    부모란 존재에요.
    그거 모르고 부모탓한다는 인간들이 무식한거죠.
    심리학자들도 인정한 부분인데.
    그래도 그걸로 내인생 망칠순 없으니 그건 뒤로 하고
    벗어나려 노력하고 나름의 인생 살아야죠.
    지금이라도 그분에서 노력하면 되요.
    인지한거 자체가 시작이에요.

  • 12. 지금부터가
    '24.4.13 11:57 PM (222.119.xxx.18)

    중요합니다.
    새로운 삶이랄지...나를 먼저 변화시키는데 노력하심 아이들도 달리 느끼지 싶어요.
    사람은 죽을때까지도 변화가 가능하대요.

  • 13. .....
    '24.4.13 11:58 PM (211.241.xxx.247)

    그래서 무자상팔

  • 14. 윗님
    '24.4.14 12:01 AM (210.221.xxx.213)

    제 요지가 그거예요
    정상인듯 보이지만
    사실 그안에서 불안 분노 강박 힘듬 시니컬한거 이런거가 양육결과예요
    지금도 완전히는 못변한게 ᆢ50년 굳어졌으니깐ㅠ
    그래서 언어를 바꾸고 감정표현을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쉽게 바뀔꺼라 장담을 못하니깐 ㅠ

  • 15. 지금부터라도
    '24.4.14 12:06 AM (123.199.xxx.114)

    아이들에게 잘하세요.
    아껴서 모은 돈도 쥐어주시고
    금융치료가 자식에게도 먹힙니다.

  • 16. 몬스터
    '24.4.14 12:30 AM (125.176.xxx.131)

    그래도 자기 객관화가 잘 되신 분인 듯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변하시면 되죠^^

  • 17. 아직
    '24.4.14 1:03 AM (211.211.xxx.168)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바뀌세요

  • 18. 그정도면
    '24.4.14 10:11 AM (1.237.xxx.181)

    애들이랑 여행도 많이 다니셨고
    통장에 돈도 모아놓은거 주면 애들이 엄청 좋아할걸요

    애들한테 퍽퍽 못 준게 한이며
    미안했다하고 이제부터라도 형편되는것 퍽퍽 주시던가요

    최소 보통엄마는 되시는구만요

  • 19. 저는 반대로
    '24.4.14 10:24 AM (211.235.xxx.202)

    좋은 부모 편한 부모로 기억되기 위해서 노럭한것 같아요
    힘들고 지칠때 오로지 내편인 엄마가 존재한다는 것이
    위로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신 잃은것도 많아요 ㅠ
    아이를 강하게 키우지 못해서 늘 걱정이구요
    공부도 힘들까 안시켜서 아쉽네요
    다행히 한 아이는 공부 안시켜줘서 스스로 늦게 시작한 공부가
    재미있어졌다고 공부 계속하고 싶대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잀는것 같아요
    너무 알뜰하게 키우는게 성격상 안되는 경우
    뭐가 옳다고는 말못하겠어요
    다만 궁핍할 염려는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20. 반대
    '24.4.14 11:11 AM (210.221.xxx.213)

    로 하신 윗님도 고민이 있으시네요ㅠ
    제가 통제 전두지휘하자않고 잘한다잘한다 내비뒀어도 우리애들은 저쯤 했을거예요 사실
    그니까 애들은 저 생긴대로 하는거죠
    야무지지못한애는 그렇게 태어났을 수ᆢ
    애들이 그래요 엄마 간섭너무 싫었지만
    아마 것때문에 30프로는 더 하긴했다고 ㅠ 싫은소리 듣기싫어서 ㅠ
    그래도 제 개입으로 애들이 잘큰건 아니예요
    그니까 저는 애들한데 억압해서 사이가 친밀해지 못한 벌을받는거고
    님은 편한관계가 된거니깐 ᆢ 다시 돌아가면 저는 님처럼 할거예요

  • 21. ...
    '24.4.14 11:57 AM (124.50.xxx.70)

    그래도 애들이 수재이고 똑똑하니깐 엄마에 대한 원망은 덜할듯요.
    애가 평범하거나무능하면서 엄마가 써포트도 안해주고 돈도 짜게주는건 진짜 갈수록 애들기억에는 최악이더라구요,

  • 22. 333
    '24.4.14 1:39 PM (175.223.xxx.184)

    요즘 엄마들 자식 통제 못하고 해달라고 하는거 다 받아주고 키워서 문제지 그정도의 통제와 절제는 가르쳐야죠. 222

  • 23. . .
    '24.4.14 5:44 PM (112.184.xxx.151)

    저도 원글님과 같은 고민을 합니다
    내 업보로 내 자식과의 관계가 파탄나고 애가 잘못됐구나 그런 절망감이요
    아버지의 바람끼에 엄마가 평생 불행하게 사셨는데 그 화를 자식들에게 푸셨어요
    제가 장녀라 특히 많이 맞으며 자랐고 공부로 심하게 억압하셔서 1문제라도 틀리면 또 맞았어요
    돈도 지독히 아끼셔서 어릴 때를 생각하면 가난한 느낌 밖에 안 들어요ㅠ
    부부 사이 안 좋으니 화목한 가정과는 거리가 멀고 제 사춘기는 암울하고 결혼 같은 건 하지 말아야지 했었죠
    그런데 어찌어찌 결혼하고 무난하게 살았는데 제가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나에게 했던 걸 그대로 한 거에요
    나의 욕구불만을 아이에게 퍼붓고 어린 애한테 공부를 강요하며 밤 10시까지 영어 학원 보내며 애를 괴롭힌거죠
    어느 순간 애가 엇나가기 시작하고 공부도 손을 놓기 시작하더니 대학도 돌고돌아 편입을 거쳐 들어가긴 했지만 제대로 못마치고 있는 상태에요
    몇년 전부터 adhd와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점점 무기력해지고 친구들도 안 만나고 살도 너무 쪄서 내 업보 때운에 애가 저렇게 망가졌구나 싶어요
    요즘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애가 저 상태를 벗어날 수가 없을 것 같아 제가 죽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쓰다 보니 두서가 없네요
    내가 가진 업보를 내 대에서 끊었어야 했는데 애한테 물려줬구나 그 생각 때문에 너무 괴롭고
    원글님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나 싶어 긴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24. 윗님
    '24.4.14 7:15 PM (210.221.xxx.213)

    토닥 ㅠ 위로드립니다
    잘못한거도 많지만 너무 온책임 다 끌어안고 괴로워하지마시길 ㅠ
    저는 그냥 아직 살날들 많지만
    겉으론 말안하고 속으로만
    참회? 하는 의미로 애들한테 보시한다 생각하고 잘잘못 따지지 말고 따스하게 살아주려고요
    무한정 100프로 변하고 굽신하는게 아니라
    나도 애낳아 키우느라 애썼고 고생했구나 ᆢ 강박과 모든거를 어쩔수없는 면도 있었구나 하고 나를 안아주고 나자신과 화해하구요
    그리고 내가 잘못한부분을 반드시 만회하고 세상을 뜨기위해선 25년 육아동안만큼 앞으로 25년은 애들에게 져ㆍ주ㆍ기ㆍ 로 요
    그리고 돈퍼주고 그런다기보다는
    의논하면 도와주고 못도와주면 미안타하고
    늙어서 애들짐 안되게 나살길 잘 닦아놓고
    그러다보면 ᆢ애들도 나를 좋아할날이 오면 좋고 적어도 내가 지금 내부모에게 느끼는 환멸감은 없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님도 죽고싶다 생각할 시간에
    아들 인간개조시킨다 어쩐다 노력할거없이
    그저 ᆢ따틋하게 밥해주고 옷빨아주고 용돈쥐어주고 옆에서 손잡아주고 그저 조용히 웃어주래요 ᆢ 항상 다정한말만하고 욱! 할거 같으면 어디 나갔다오고
    그렇게 노력해보아요 우리
    할거없으면 웃어주래요 웃기만 하래요 누가
    쓸데없는 소리 아닌거같아요

  • 25. ..
    '24.4.15 7:45 PM (112.184.xxx.151)

    진심을 담은 위로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답글을 읽는 순간 왈칵 눈물이 쏟아져서 한참을 혼자 울어버렸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일이니 다 소용이 없지요
    앞으로가 중요한데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애가 군대, 학업 등 여러가지 실패와 좌절을 않이 겪은 탓에 많이 위축되어 있고 상태가 안 좋아 그게 참 맘이 아픕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어릴 때로 돌아가 지 타고난 천성대로 자라도록 내버려 두고 싶어요ㅠ...
    왜 그 때는 그런 지혜가 없었을까요

    그래도 엄마니까 힘을 내고 인생에 행복함도 있다는 걸 알게 해 쥐야겠죠
    내 딴에는 노력한다고 애를 쓰는데도 애는 엄마아빠를 감시자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안 열고 소통을 안 하려고 합니다
    애도 아니지요 사실 학업이 늦어진 내일모레면 30이 되는 다 큰 자식이지요ㅠ
    마음이 아프고 경제적 능력도 안 되는 애를 내치듯 나가 살라고 할 수도 없고 다 끌어 안고 살려니 저도 점점 지치고 마음의 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병원에서 약을 타서 먹고 있는데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5월에 대학병원에 예약도 해놨습니다
    가족상담도 필요하다면 해 보고 애가 생기를 찾고 생활에 애착을 느끼도록 해 봐야겠지요

    조언해 주신 말씀 감사히 새겨듣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그저 웃어주다 보면 희망이 보일까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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