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해 전 공무원에게 일종의 고별사 성격의 편지를 보냈었어요.
말단 공무원으로서 그때 참 뭉클했던 기억이 있어요. 쉽게 읽히고 진정성 있고 무게가 느껴지던 글..한동훈의 고별사를 보니 너무 비교가 되어 그 글이 생각나 링크 달아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해 전 공무원에게 일종의 고별사 성격의 편지를 보냈었어요.
말단 공무원으로서 그때 참 뭉클했던 기억이 있어요. 쉽게 읽히고 진정성 있고 무게가 느껴지던 글..한동훈의 고별사를 보니 너무 비교가 되어 그 글이 생각나 링크 달아 봅니다.
글에는 그사람의 성격과 인격이 고스란이 담겨있지요
당연 삶의연륜도..
진정성이 가득담긴 글을보니 저도 마음이 뭉클하네요
진짜 격이 다릅니다
공무원도 아닌 내가 왜 울컥하는지 ㅠㅠ
문대통령님 존경합니다.
격이 느껴지네요... 뭉클합니다..
그냥 수준차이같아요.
책이나 읽고사는지.
단어 몇개로 그냥 돌려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