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아이인데 공부 정~~~~ 말 안하더니 요즘 그래도 학원 다니면서 쪼금 하더라구요 ㅋ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오늘도 학원갔다 왔는데 왠일인지 삼겹살 먹고싶다고 (좋아하는 식당이있어요) 나가자네요? ㅋ
진짜 집밥타령하는 아이라 ㅡ 제가 잘 하는게 아니라 나가기 귀찮아해서 ㅡ 얼씨구나 하고 남편이랑 셋이 나가 오랜만에 외식하고 베라가서 아이스크림까지~~
비록 외식물가 비싸지만 모처럼 가족외식이라 즐거웠네요
다들 맛난 저녁드시고 좋은 토요일 보내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