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둘 초등고학년이라
30평대 이상이어야해서요.
지방에서 신축 50평대 살다가
서울발령으로 가려니 막막합니다.
서울집값이 너무 비싸서요TT
중고등 감안해서
살만한 동네 있을까요?
출근은 강남쪽이어요.
남매 둘 초등고학년이라
30평대 이상이어야해서요.
지방에서 신축 50평대 살다가
서울발령으로 가려니 막막합니다.
서울집값이 너무 비싸서요TT
중고등 감안해서
살만한 동네 있을까요?
출근은 강남쪽이어요.
아니면 월세로 가야죠.
용산 마포 구축 6억대 30평대 있어요!
강남은 안될거같고 강동쪽도찾아보세요
거여마천하남 보세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좀 감이 잡히실거에요.
몇군데 후보로 놓고 찾아보세요
강남 가는 도로, 지하철 연결된 경기도도 찾아보세요
강남도 위치 따라 다르니 직장 근접지하철이 2,7,9 신분당 중 어디인지부터 먼저 확인해보세요
구축에서 고생할 각오하면...신반포4차, 은마 같은 재건축아파트도 가능하긴 할꺼에요. 근데 신축50평대 살다가 가기엔 큰 각오를 하셔야할듯요
요즘 유투브 보니깐 실시간 정리해서 보여주던데요 서울도 6억대까지 떨어지기도 하던데
강남도 강남 어디냐에 따라 다른데요. 우선 출퇴근 가능한 전철 노선이 강남역 2호선이냐, 대치쪽 3호선이냐, 송파 방이쪽 5호선이냐, 아님 9호선이나 수인분당선이냐...부터 밝히셔야 거기에 따라 달라져요.
굳이 따지면 환승해서도 갈수 있지만 기왕이면 한번타면 좋고 출퇴근 시간 지옥철이니 감안할수 있잖아요.
예를 들면 압구정 3호선이다, 하면 강남은 비싸도 독립문이나 홍쩨쪽에서 전철 탈 생각하고 구하면 전세가가 싸지죠.
이렇게 말씀하시면 범위가 너무 넓어서 조언하고 어려워요.
전세가 6억에 30평대 전세가 충분히 구할수 있는 범위애요. 빌라 안가셔도 됩니다.
잠실 주공 5단지 수리된곳 알아보세요.
신축50평 살다가 구축 30평..너무 힘드실껍니다.
2호선 사당역
방배우성 32평
언덕 사당우성도 알아보세요
주공5단지 재건축 조감도까지 나왔는데...
애들 학군까지 고려해줘야죠. 어머니.
생각해보니까 강동에 둔촌주공아파트 들어서고 있네요! 새아파트이니 전세 무지 쌀 것 같아요! 여기 한 번 노려보세요.
학군이 올아와 같이 묶여있어요. 들어가면 4년간 눌러살수 있네요.
가락삼익아파트알아보세요
얼마전 당근에서30평대가4억선에
나왔어요
오래된아파트지만 초중고10분거리
재건축때문에싼거같아요
단지내 이화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김여사가 잘합니다
주변 30평대 6억짜리 있어요. 강남까지 7호선도 있고 버스 한번 타면 영동대교 바로 건너가요. 학군도 비교적 좋구요.
중구 신당동 약수하이츠 알아보세요
약수역 역세권이고 대단지고 동호대교 건너면 강남이어서
직장접근성도 좋은지역이예요
서울오시면 주거질이 많이 떨어질텐데 이로인해 가정불화가 생기지않도록 마음가짐을 단디하시길...
건대 2호선 자양동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TT
출근지는 2호선 있는 강남인데
자차출근해도 되고 대중교통도 생각해요.
주거질
걱정이예요.TT
주거질 나은. 경기도나 강북 쪽 올라가면
출근이 너무 어려울까요?
경기도나 강북쪽에서
가정불화까지 생길 정도인가요?
위에 나온 사당 약수 독립문 송파 마포 등
서울 중심가에 가까운 지역이면
서울의 인프라와 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관점을 바꾸며 즐거운 서울살이가 될수도 있어요
서울시 블로그나 홈페이지 찾아보면
공짜로 누릴게 엄청 많아요
요즘 날씨에 꽃놀이 스팟만 수십 장소
지방에서야 어깨피고 살정도지만 서울에서는 누리기 어려운 재산이죠.큰 돈 안들이고 누릴거리가 많으니까 서로서로 보듬고 잘 지내시는것이 저는 제일 증요하다고 생각해요.
나가면 돈인데 공짜로 누릴 수 있을까요? 허리띠 졸랄매야죠.
저라도 잠실주공5단지나 잠실장미 수리된 집으로 가서 살래요.
감사합니다TT
강북서 강남까지 안됩니다.
그러려면 차라리 하남을 가겠어요.
그 가격에 넓고 깨끗한 환경 생각하니
위례가 떠오르네요.
위례에서 빠져나가기 어렵다고 하지만
아이들 아직 어리고 환경은 자연친화적이라 좋아요.
저같으면 주거질보다 학군이나 학원접근생 생각하실
거 같아요 완전히 서울 오시는거면 아이교육 계획해서 주거지 정해여하지요
호갱노노에 가격넣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학군.교통.주위환경 다 따져서 잠5나 장미로 가세요.
고민하지 마시고!
조감도 나와도 시간 오래 걸려요
동네에 대한 거부감 없다면 구로 대림이요
제 지인 그쪽 주복사는데 40평형 방 세개에 지하철 역이랑 붙어 있다시피하던데 딱 그 가격이에요
6억대 쌔고쌨죠...
구로대림이라니요..거긴 대표적 학군꽝인 곳인데.
거긴 정말 들어가면 교통지옥 이에요.
30년전부터 아침에 나오려면 지옥을 방불케 했습니다.
강변역 구의3동 구의현대2단지
아니죠.
잠5 매매가가 30억 가까이 되는곳이에요.
월드몰과 석촌호수 한강이 코앞.학군도 좋고 수리된곳 알아보세요.
원글님 댓글 토대로, 2호선이면 2호선 신당, 상왕십리역, 왕십리역 주변 역세권 전세로 구해보시고.. 아니면 신도림, 당산 쪽으로 보세요. 구축 6억이면 전세 널렸고, 삶의 질 그리 떨어지지 않아요. 집 좁아진다고 뭐 삶의 질 하락하나요? 막상 살아보면 서울 살이가 그렇듯 교통과 문화, 쇼핑이 지방과는 달라서 새로운 세계가 열릴거에요.
강남직장 출퇴근으로 자차는 정말 비추하고요. 무조건 대중교통으로 되도록이면 지하철로 쉽게 갈수 있는곳에 학군 고려해서 찾아보세요. 강남 직장있는 곳을 자차로 출퇴근 하면 남편분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ㅠㅠ
직장이 강남역이면 신분당선 수지쪽 알아보세요
30분이면 가요
수지구청역 성복역쪽 신축 아파트 꽤 되고 학군도 괜찮아요
강동 고덕역, 상일동역 근처 입주단지 아파트 아이들 키우기 좋아요. 전세금이 약간 모자르는건 반전세로 하시면 좋을 듯
직장이 강남역이면 신분당선 수지쪽 알아보세요
30분이면 가요
수지구청역 성복역쪽 신축 아파트 꽤 되고 학군도 괜찮아요
바로 옆이 분당이고요
잠실 5단지 춥고 재건축 이주얘기 나오고
주차 힘들고 아무튼 비추
6억대면 수지에서 40평대 전세 살수 있어요
윗분들이 조언을 잘 해주셨네요.
먼저, 남편분 직장에 한번에 갈 수 있는 전철이 어디인지를 보셔야 합니다. 전철역 가까워서 10분 걷고 전철 타고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거리면 남편분 출퇴근은 괜찮으실 것입니다.
강남/서초는 길이 엄청 막히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하시는 것은 비추이고요.
그 다음에, 살 곳은 이런 저런 정보가 많지 않으시다면, 아파트들 많이 모여있는 곳
중심으로 고르시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주거 밀집 지역이기 때문에
학교, 학원, 마트, 병원 등등 주거 관련 생활 시설들이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지만 7호선 부천 고려해보세요. 의외로 7호선타면 강남 출퇴근 괜찮음.
강동구 송파구 쪽 추천해요
올해11월 둔촌 재건축 입주시작하면 (2만세대에요) 전세값 좀 내려가지않을까싶네요
둔촌주공 쓰고 지웠어요...거기 집값이 20억 훌쩍 넘어가서리...
그쪽 매물중에 여유롭게 융자없는집들은 보증금 적게 월세 높이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융자없이 전세로만 싼 가격에 나올리가 없지요.
신분당선 수지 추천해요.아이들 학군도 좋구 서울 6억전세보다는 수지전세아파트 컨디션이 더 나아요.
가까운 금호동쪽 등등 아파트들 잘 첮아보세요.
저희처럼 임대사업자 8년 채우기 위해 전세 매 년 5%나이내 인상이나 아예 그냥 전세가 묶어 두는 집주인들 꽤 돼요. 대체로 세입자가 바로 갱신하지만 세입자 사정으로 나오는 집도 가끔 있는듯 했어요.
다른거 말구요 강남역쪽이면 회사에서 주차장(비)를 지원해주는가 알아보세요.
아니면 자차출근 힘듭니다.
당산이요!!9호선 급행타면 금새 강남와요
그런데 9호선이 완전 지옥철인게 함정
자양동 추천. 의외로 주거 인프라 빵빵해요.
어쨌든 강남 동쪽 (잠실, 송파) 아님 동쪽에서 다리 하나 건너 2호선 다니는 광진구 추천합니다.
서쪽은 가지 마세요. 삶의 질이 아직은 그닥.
고학년 아이 둘이니
학원 괜찮은
노원구, 수지에서 학원가 검색해서 주변 살펴보세요
노원구는 7호선으로 논현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강남역 가시면 되고
수지는 신분당선 타면 강남역입니다
두 곳 모두 학원이 잘되어있다고 합니다
11월 입주하는 둔촌주공요 분양받은 사람들 무조건 입주해야하는데 그게 3년 유예돼서 2년밖에 못사는 갱신안되는 그런집은 좀 싸게 나오는듯하네요 아빠가 회사 근처에서 단기월세같은데 살다가 애들 겨울방학하면 연말에 이사가면 될것 같아요
둔촌주공 가지고계신분들이 많나...
애들 데리고 한 번 이사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2년만 살라고 합니까.
둔주 초등이나 중등 들어가면 결국 그 주위의 제대로 된 아파트촌 없고 몽땅 빌라들인데 어떻게 하란건지요.
그 곳은 둔주와 올아밖에 제대로 된 학군 없어요. 오히려 애들 커갈수록 다른곳으로 빠져나와야 하는 곳 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