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넘 날씨도 좋고 분명 오늘같은 날 놀러가자 애 학원끝나고 밥은 어디가서 먹자 이번 주말엔 뭐뭐뭐 먹자 했을텐데
애랑 둘이 11시까지 늦잠자고 대충 계란새우볶음밥해서 학원가라 하고 침대서 폰하다 자다가 이제 애 올 시간인데 자기 저녁은 그냥 피자먹고 싶대서 그거만 시켜주면 오늘은 침대에서 나올 일이 없을거 같아요ㅎㅎ 아 너무 좋네요
오늘 넘 날씨도 좋고 분명 오늘같은 날 놀러가자 애 학원끝나고 밥은 어디가서 먹자 이번 주말엔 뭐뭐뭐 먹자 했을텐데
애랑 둘이 11시까지 늦잠자고 대충 계란새우볶음밥해서 학원가라 하고 침대서 폰하다 자다가 이제 애 올 시간인데 자기 저녁은 그냥 피자먹고 싶대서 그거만 시켜주면 오늘은 침대에서 나올 일이 없을거 같아요ㅎㅎ 아 너무 좋네요
애들 키울때 애들보다 남편 밥차리는게 더 힘들었어요. 애들은 주는대로라도 먹지. 다큰 남자 어른은 쓸데가 없는 동물인듯 해요
그 편안하고 행복한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