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13 2:38 PM
(122.38.xxx.150)
존중합니다.
가격은 앞으로 계속 오를거예요.
2. ....
'24.4.13 2:38 PM
(114.204.xxx.203)
우린 애가 자주 시켜요 저도 무거운건 가끔 시키고요
직접 밥 해먹고 바빠서 직접 가서 뭘 고르거나 사기 힘들다고요
올라도 쓸거같대요
3. ㅡㅡㅡㅡ
'24.4.13 2: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경우에는
돈 더 내더라도 이용하는게 편하겠네요.
쿠팡이 자선단체도 공익단체도 아니고
철저한 이익추구하는 사기업인데
이용여부도 각자 편리에 따르게 되는거죠.
4. ..
'24.4.13 2:40 PM
(223.62.xxx.141)
전 8월 부터 안 쓰려구요
유투브 프리미엄 인상해서 쿠팡 인상 보다 훨씬 크게 다가와서 적응 안 되면 인도인으로 라도 해야겠다 했는데 하루 만에 적응했고 안 불편해요
1인 가구라 다른 곳 사용해도 아쉬울 게 없고 그렇게 나가는 돈이 모아보면 꽤 되더라구요
정수기, 와이파이는 필요해요
5. 맞아요
'24.4.13 2:42 PM
(117.111.xxx.103)
쿠팡이츠 세 번만 시켜도
다른 쇼핑몰 세 번만 시켜도 와우회원비 뽑죠
하물며 한 달 내내 수시로 사야할 거 생기는데
마트 가는 스트레스 없이 얼마나 좋게요
이만 원이라도 씁니다
쿠팡플레이까지 보는데..
6. 원글
'24.4.13 2:45 PM
(101.235.xxx.104)
쿠팡플레이는 김수현의 어느날? 그것만 딱 한번 봤네요
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아서ㅠㅡㅜ
7. ㅇㅇ
'24.4.13 2:45 PM
(211.196.xxx.99)
저는 소액으로 그때그때 구매하는 게 편해서 멤버십 가입했는데 8월부턴 취소하고 장바구니에 19800원 이상 모일 때마다 사려고요. 지난 구매내역 죽 봤더니 다음날 바로 받을 필요 없는 게 대다수로 실제로는 많이 거품이었어요.
8. ㅋㅋ
'24.4.13 2:47 PM
(58.120.xxx.236)
-
삭제된댓글
이상은 쿠팡광고였습니다
9. 풀빵
'24.4.13 2:50 PM
(211.207.xxx.54)
쿠팡 바이럴 시도는 좋았으나.. 이제는 이별할때.. 안녕^^ 필요 없는거 더 웃돈 주고 사게되서 싫었는데 이제는 진짜 안녕
10. 58.120
'24.4.13 2:52 PM
(101.235.xxx.104)
-
삭제된댓글
58.120님 제 아이디만 검색해도 82쿡 가입15년여의 히스토리가 다 나옵니다.
제가 생각해도 쿠팡에서 저에게 수백만원의 상품권을
줘야 할듯요ㅋ
그런데 쓸게 더 많아요
5단선반 ,주방용품 등등
11. 원글
'24.4.13 2:54 PM
(101.235.xxx.104)
58.120님 제 닉네임만 검색해도 82쿡 가입15년여의 히스토리가 다 나옵니다.
제가 생각해도 쿠팡에서 저에게 수백만원의 상품권을
줘야 할듯요ㅋ
그런데 쓸게 더 많아요
5단선반 ,주방용품 등등
12. 영통
'24.4.13 3:00 PM
(116.43.xxx.7)
쿠팡이츠 배달도 자주 시키기에
그냥 쓰려구요.
13. ...
'24.4.13 3:01 PM
(223.38.xxx.145)
어느 한 기업의 독주는 우리에게는 불이익이에요
서로 마트들도 상생해야 가격 경쟁력도 있고요.
쿠팡이 배달비 올리는거 아마 이제 시작일거에요.
14. 쿠팡에서
'24.4.13 3:03 PM
(112.154.xxx.195)
생필품 타임할인 다양하게 하거든요
그거 사는 재미도 쏠쏠해요
롤휴지도 4000원 싸게 사고 우유랑 음료도 몇 천원씩
싸게 사고 그것만 사도 회원비 세이브 되고도 남아요
직구 제품도 할인 많이 하고요
며칠 전엔 타올도 19800원짜리 6800원에 건졌고
락앤락 용기도 5000원 싸게 샀고
커피도 3000원 싸게 사는 등
이렇게 세이브 되는 것만 해도 금액이 커요
배송비 절약도 커서 3개월 혜택 금액이 70만원 정도 되네요
와우회원비 건지고도 69만원 넘게 남았네요
쿠팡이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쓸 사람은 계속 써요
15. ㅇㅇ
'24.4.13 3:04 PM
(1.231.xxx.148)
저는 사업자라 갑작스런 비품 주문도 워낙 많아서 쿠팡 잘 쓰고 있는데요...회비 오른다니 맘이 쓰리지만 계속 쓸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사람마다 쇼핑 패턴이 다 다르니 8천원 가까이 내고는 굳이 안 쓰겠다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 일이지요. 그냥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데 존중해줍시다. 이걸로 서로 설득할 게 뭐 있어요. 다 알아서 할 일이지...
16. 원글
'24.4.13 3:05 PM
(101.235.xxx.104)
이 분 댓글 보니 제 글을 지워야 하나 고민되네요ㅜㅜ
17. ..
'24.4.13 3:09 PM
(182.209.xxx.17)
원글님 덕분에 프리랜서인 제가 현금 필요할때 쿠팡가서
일당 벌어 아이들 학원비를 보탭니다.
18. 코코2014
'24.4.13 3:10 PM
(58.148.xxx.206)
냉동 게내장은 어떤 걸까요?
검색해봤는데 잘 못찾겠네요
19. .....
'24.4.13 3:11 PM
(211.221.xxx.167)
전 계획성 없는 타입인데도 쿠팡에선 살꺼 없더라구요.
요즘 다 다음날 배송되는데 구팡이 더 싼것도 아니고
다음날 아침까지 갑작스럽게 준비해야 할 것도 없구요.
쿠팡 프레시 말고도 새벽배송된 곳들 많고
쿠폰도 더 자주 주니까
쿠팡 프레시는 쓸 일이 없어요.
20. 다이어트
'24.4.13 3:16 PM
(122.32.xxx.88)
다음날 아침부터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그 전날 11시에 음식을 시켜야하는 원글이
같은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으니까 각자 자기 패턴에
맞게 결정하면 되는 것이죠.
다만 쿠팡이 적자 나는 상황도 아닌데 월 이용료를 올리고
인상폭도 작지 않죠. 독점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21. ...
'24.4.13 3:19 PM
(110.9.xxx.236)
각자 알아서 할일이죠!!!
쓰고 싶은 사람은 쓸것이고
안 쓸사람은 안 쓸것이고~~~
22. ......
'24.4.13 3:23 PM
(118.235.xxx.43)
그런데 너무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사시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마음 먹고
다이어트 한다며 먹을것부터 사는것도 웃겨요.
그리고 님이 말한 물건들 다른 쇼핑몰에도 다 있고
요즘 대부분이 익일배송되는데
쿠팡이 특별한게 뭐가 있다구요.
23. col
'24.4.13 3:25 PM
(118.235.xxx.210)
맞아요
상황에 맞게 해야죠
회비 너무 올라서 끊어야하나 생각해보면
저도 일이 너무 바빠서 ㅠ ㅠ
직장생활에 살림, 육아, 양가 부모님 치닥거리
남편은 그닥 도움 안되고 70프로 이상 도맡아 일하다보니
쿠팡이라도 없으면 생활이 안돼요
시간이 곧 돈이라 몇천원 아끼려다 되려 생활이 꼬이면 안되거든요
그래도 한번에 회비를 너무 많이 올리고
쿠팡 거래하는 소상공인들 결제대금도 늦게 준다고 하고
쿠팡 괘씸하긴 해요
24. ㅇㅂㅇ
'24.4.13 3:41 PM
(182.215.xxx.32)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아지죠..
있으니 쓰는거
25. 쿠팡
'24.4.13 3:53 PM
(121.166.xxx.251)
삭제한지 몇년됐지만 불편한거 하나 없어요
하나로마트까지 새벽배송하는데 굳이 일본기업을
26. ㅇㅇ
'24.4.13 4:06 PM
(211.219.xxx.212)
쿠팡 악명높던데 충성고객이 엄청 많은듯
좋으면 그냥 쓰면되지 굳이 이런 홍보성글을 왜 올릴까
27. 쿠팡이츠
'24.4.13 4:32 PM
(223.39.xxx.141)
배달의민족 배달료가 6천원인게
지금 무팡이츠는 배달료 0이더라구요
그것만 해도.....
아이가 기숙사에 있으니 쿠팡을 당분간은 벗어날 수 없어요...
잘못 배달온거 바로 올리니 담달 교환배송완료..
교환환불서비스는 쿠팡만한게 없어요
28. ㅁㅁ
'24.4.13 4:49 PM
(223.39.xxx.203)
2015년 쌍둥이 키우면서 쿠팡 알게되고 그때부터 쭉썼고 애셋에 강쥐-한마리까지..
솔직히 저도 이번엔 진짜 없애야 되나 고민이 엄청되요
셋키우면서 쿠팡없었으면 어쨌을까 싶고
쌍둥이 혼자 키우면서 정말 솔까말 쿠팡덕에 키웠어요
바로바로 배송오고 애둘델고 쇼핑도 힘들었는데..
지금 아이가 초딩이긴 하지만 쿠팡에 너무 익숙해져서 저도 어찌해야 되나 싶어요
이번에 가격올린건 진짜..,
29. 다 다르죠
'24.4.13 4:56 PM
(219.255.xxx.39)
전 쿠팡 가입도 안해봤어요.
30. 맞아요
'24.4.13 4:59 PM
(125.129.xxx.110)
아들 군대 입소시키고 이번에 완전 유용하게 썼어요
토 일에 아들이 전화해서 뭐뭐 보내달라도 부탁하면 쿠팡에 주문.새벽에 배송받고 월욜 오전에 우체국 가서 보내면 아들은 화욜 저녁에 받아보더라구요.
행군해야 해서 어깨패드랑 물집방지스티커 유용하게 잘 보내줬어요.
31. 저는요
'24.4.13 5:01 PM
(211.235.xxx.159)
쿠팡의 로고만 봐도 화가납니다
진짜로 일장기로 보여요
물론 미국에 상장해서 미국 기업이라고 하지만
일본인 손정의가 만든 기업입니다
처음에는 망할때까지 써봐야지 하는 단순한 마음이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구나 싶습니다ㅠ
중소상인들이 장사하기 힘든 것도 사실은 온라인 때문이기도 합니다
과거 장사가 안된다고 문재인 정부를 욕하는 분들에게
미래는 더이상 오프라인 사업은 안될거라고 온라인으로 바꾸셔야한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구요
쿠팡의 위력은 엄청날겁니다
그걸 단지 편리하다고 이용하기에는 내 가족과 내 이웃 내 나라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 ㅠ
쿠팡은 지금은 플랫폼 형식의 사업도 병행하지만
앞으로는 직접 제조까지 하게 될 날도 올 것입니다
지금도 직접판매영역이 아주 많아지고 있네요
네이버쇼핑을 찾아보시면 대부분 다 가능합니다
당일배송에 익숙해지기보다는 조금 슬로우도 함께 느껴보세요
우체국쇼핑도 아주 좋습니다
32. 저는요
'24.4.13 5:03 PM
(211.235.xxx.159)
그리고 쿠팡의 수수료가 네이버의 수수료보다 엄청나게 높다고 들었습니다
우체국쇼핑은 진짜 세일도 많이 하고 품질도 좋습니다
애국심으로 한번쯤 소비를 다변화하시길 추천합니다
33. ....
'24.4.13 5:04 PM
(39.7.xxx.179)
저도 쿠팡 없이 못 사는데
쿠팡플레이 안보는 사람은
따로 멤버쉽 싸게 해줬음 좋겠네요
5천원이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었는데 말이죠
쿠팡 쓰다가 어디 네이버 같은데서 주문하면
너무 답답해요 배송이 느려서
34. …
'24.4.13 5:16 PM
(61.255.xxx.96)
광고가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길게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이 있으니 쓸테고, 쿠팡 별로 필요없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그리고 이곳15년 회원인 사실이랑 쿠팡광고 할 사람이 아니다..와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종교단체를 30년 다녀도 사이비가 있고, 일 년만 다녀도 신실한 사람이 있는 걸요?
광고를 무슨 갓 가입한 사람만 하나요?
내 가족 중에 쿠팡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뭐 아무튼요..
35. 원글
'24.4.13 5:27 PM
(101.235.xxx.104)
코코2014 님 붉은대게딱지장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먹을만큼 해동해서 드셔야하구요
한번 해동한거 다시 냉동하먼 맛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식당에서 한거처럼(대게딱지에 식당처럼 볶아서올려줌)
그렇게 한번 해줬는데 맛있다고 한번씩 찾아요
36. 저도
'24.4.13 5:59 PM
(116.34.xxx.24)
어느 한 기업의 독주는 우리에게는 불이익이에요
서로 마트들도 상생해야 가격 경쟁력도 있고요.
독점은 좀 우려스럽고
해산물을 쿠팡에서 드신다니 제 기준 놀랍네요
37. ...
'24.4.13 6:38 PM
(115.138.xxx.39)
혼자살면 쓸일 없을거같은데 남편 아이가 있으니 쿠팡은 필수네요
모든 식재료가 다 있고 다음날 먹을거 밤에 주문하면 아침에 와있어요
외식도 배달음식도 안하게되네요
마트 안간지 일년도 넘었구요
38. 무타공말굽
'24.4.13 7:16 PM
(106.101.xxx.16)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말굽 하고싶엇는데 못하고 잇어거든요
39. 새날
'24.4.13 8:05 PM
(59.9.xxx.174)
이제껏 쿠팡없이 다들 잘 살았어요.
이 편리함에 의식구조 자체가 잠식 된거죠.
저는 애초에 가입을 안했습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쿠팡 믿고 오히려 허둥되는 일상을 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