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을 안 먹고 다닌다(학교점심 1시)
대답을 절대 안 한다(속터짐or 소통불가)
시험기간인데 이 시간까지 잔다(밤에 공부)
요상한 공부방법(기본공부 안 하고 문제 먼저 풀고 당연히 내신 바닥)
다른 집 아이들도 그러는지 사소한 행동들이 울화증을 일으키고 정말 같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너무나 답답해 공부방법을 알려주어도 쇠심줄 같은 고집으로 일관하고..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개선이 될까요?
저의 가정에 조언을 주시면 귀 담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