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과 저는 먹는 양이 적고 아이는 편식이 심해요..김치도 안먹어요
고기 구워주고 덮밥 위주로 해줘요
남편은 아침은 안먹고 가끔 저녁 밥 챙겨주면 되는데요
또 미니멀을 추구해서 쟁여놓지 않아요
지금 냉장고도 텅텅 비었는데 김치와 먹다 남은 국 냄비 넣어놓으니 2도어 냉장고가 좁을까
고민 입니다
이사 예정이고 20평대로 가게 되어 2도어 냉장고로 구입 해볼까 고민입니다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대학생 딸과 저는 먹는 양이 적고 아이는 편식이 심해요..김치도 안먹어요
고기 구워주고 덮밥 위주로 해줘요
남편은 아침은 안먹고 가끔 저녁 밥 챙겨주면 되는데요
또 미니멀을 추구해서 쟁여놓지 않아요
지금 냉장고도 텅텅 비었는데 김치와 먹다 남은 국 냄비 넣어놓으니 2도어 냉장고가 좁을까
고민 입니다
이사 예정이고 20평대로 가게 되어 2도어 냉장고로 구입 해볼까 고민입니다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300리터 2도어 입니다
300리터대 투도어 괜찮아요
저도 이거 썼었는데 10년 쓰니 고장이라
872인가 투도어 사려고요
거대한 냉장고 보기만해도 숨막혀서 용량 적은 투도어 사용하는데요 그 대신 뚜껑형 김치냉장고도 한 대 있어요.
김냉없이 300리터면 3인 가정에 작을듯 합니다.
지금 냉장고가 몇리터인진 모르지만요 300은 작을듯 합니다. 2도어가 문제가 아니라요.
댓글 o o 님 / 2도어 냉장실 온도는 몇도까지 조절 가능한가요?
냉장고가 너무 작으면 냉장고 벽(?)도 얇아서 성능이 떨어져요. 음식물이 잘 상하더라구요.
335리터 이런 거 괜찮아요
냉동실 영하 20도인가 최저이고
냉장실은 5도가 적당한듯요
3도까지 있는듯요
저는 지금 입원중이라서요
코스트코 832리터 양문형 주문하고 싶은데
얼마사면 쿠폰 주는 행사 자주하는데 지금 없네요
아니다 저는 500리터대 썼네요
딸이 혼자 살 때 사줬어요
엘지꺼 였고 아랫 칸은 냉동실 서랍3칸인데
나름 공간 적게 차지해서
미니멀 하게 살기 좋겠더라구요.
다시 딸과 합쳐서
그 냉장고는 지금 음료와 과일만 주로 집어 넣긴하는데
쓰기 좋아요
요즘 나오는 상냉장 하냉동 방식의 투도어는 괜찮아요.
근데 더 큰 용량의 냉장고라도 좌우 양문도어는 너무 좁아서 쓰기가 매우 불편해요.
저 4도어 900이상 쓰다가 이번에 투도어로 바꿨어요
냉장고 내구연한이 7년인가 그러던데 몇백짜리 뿌듯하게 10년 쓰려고 했는데 고장났어요
그래서 투도어 백만원짜리 사서 몇년쓰다 고장나면 그냥 새거 사려구요
쟁이는거 싫다고
계속 투도어 사서 잘 써요
가격도 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