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비가 아까운 사람도 많아요

ㄴㄴㄷㄱ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24-04-13 08:16:03

국회의원들 보면 학력들이 눈부시잖아요

막 해외 명문대 유학하고 박사하고...

근데 그 학비를 들여 실컷 공부해와서는

이상한 엉뚱한 소리하고 다니면

저학비들여 공부해서 편견과 왜곡만 배워왔다면

정말 돈이 아까울듯...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3 8:17 A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그들돈 아까운거야 지들 탓이고 우리돈이 더 미친듯 아깝죠. 쓰레기말 투척하면 우리가 오물 뒤집어 쓰고 아주 괴로습니다.

  • 2. 아니죠
    '24.4.13 8:25 AM (1.227.xxx.55)

    그렇게 학위 따서 국회의원까지 됐으니 잘했다고 생각하겠죠.
    그들한테 월급 주는 국민들이 화날뿐.

  • 3. 그 학위도
    '24.4.13 8:29 AM (125.137.xxx.77)

    옆에서 과제 해주고
    시험 도와주고
    다해주는 시스템이 있는 모양이던데요?
    자기가 땄다고 할 수 없죠

  • 4. 기준이
    '24.4.13 8:48 A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어떤 가치를 추구하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그 학비 투자해서 국회의원되었으니 전혀 아까운돈 아닌데요.

  • 5. 그중
    '24.4.13 8:49 AM (58.29.xxx.185)

    가짜학력도 많아요
    잠깐 가서 수료한 걸 거기서 유학했다고 포장하고
    복수전공도 없는 학교에서 복수전공했다고 하고 등등 암튼…

  • 6.
    '24.4.13 8:5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특히 서울대

  • 7. 강용섯
    '24.4.13 9:11 AM (172.226.xxx.10)

    봐요.. 배움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죠

  • 8. ㅇㅇ
    '24.4.13 9:15 AM (112.223.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나름 좋은 학교 나왔는데
    그당시 동아리 활동하며 타 과 애들 두루 만나보니
    어린데도 이기적이고 욕심 드글드글
    그런애들 다 외시 행시 보고
    판사까지 하고 그래요

  • 9. 현실에서도
    '24.4.13 12:07 PM (183.97.xxx.184)

    멀쩡한 좋은 대학 나왔어도 상식이하의 사고 가진 멍청이들 천지고 자기 전공은 좀 아는진 몰라도 바보스럽고 아무 생각없는 단세포들 너무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76 50대분들, 사람들 이름 잘 기억하시나요? 12 .. 2024/08/09 2,176
1607375 파리올림픽 시상식할때 은메달쪽 선수에게 삼성z플립휴대폰 건네주는.. 4 샘성 2024/08/09 3,412
1607374 여름 바나나 보관하기의 신세계 8 유레카 2024/08/09 7,806
1607373 유오성배우도 8 여러분 2024/08/09 4,626
1607372 아픈 부모님 때문에 우울해요 ㅠ 14 언제쯤 2024/08/09 6,077
1607371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ㅇ 2024/08/09 1,980
1607370 저주파 발마사지패드 그런거 효과있을까요? 2 2024/08/09 782
1607369 어이없는 친정엄마 그중 하나 8 2024/08/09 3,412
1607368 동작역 근처 깨끗한 숙소 없을까요? 9 2024/08/09 1,114
1607367 택배되는빵 어디가 맛있어요? 엄마 보내드리려고~ 15 ㅇㅇ 2024/08/09 4,030
1607366 가지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어보니 괜찮네요. 4 ... 2024/08/09 2,336
1607365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923
1607364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522
1607363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976
1607362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526
1607361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33
1607360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2 미용실 2024/08/09 21,121
1607359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551
1607358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3 와!!! 2024/08/09 3,706
1607357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99
1607356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91
1607355 지금 친일하는 인간들은 11 친일파척결 2024/08/09 1,201
1607354 대학때 친했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 아프다는데 전화해봐도 될까.. 1 친구 2024/08/09 2,135
1607353 만원의 행복 시작했습니다 15 유지니맘 2024/08/09 3,634
1607352 쪽발이들 웃겨요 11 대한독립만세.. 2024/08/0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