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체인 4미리 짜리 18k 목걸이 샀는데 풍성한느낌이 안들고 뭔가 빈약한느낌 있네요ㆍ
200만원 가까이 주었는데 힘을 주려면 500이상 써야 중후한감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젊었을때는 실목걸이하나해도 빛이났는데 나이드니 볼드하고 존재감있는 귀금속아니면 어울리기 힘드네요ㆍ
결국 돈을 들여야 한다는 얘기~
스네이크체인 4미리 짜리 18k 목걸이 샀는데 풍성한느낌이 안들고 뭔가 빈약한느낌 있네요ㆍ
200만원 가까이 주었는데 힘을 주려면 500이상 써야 중후한감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젊었을때는 실목걸이하나해도 빛이났는데 나이드니 볼드하고 존재감있는 귀금속아니면 어울리기 힘드네요ㆍ
결국 돈을 들여야 한다는 얘기~
맞아요 나이들어 작은건 더 초라해 보임 ㅠ
그래도 스네이크 사미리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님 다른거 레이어드 하심 되죠
더 나이들면 18k도 안어울려요 ㅠㅠ 순금해야해요
손이 허전해 200들여 14k 반지.팔찌 했는데(20년만에 구입),
뭔가 허전해서 18k로 했어야 했나 했는데 순금해야 겠네요;;;
순금은 아니죠. 시골 할머니 느낌.. 18k로 디자인 예쁘고 화려하게 해도 순금은 아닙니다.
할머니들이 굵고 크게 걸치는군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보석 더 큰거 사는거죠
마른 체형이라 목걸이는 큰거 안하는데 ( 너무 크면 오히려 나이 들어 보여서 별로...) 귀걸이 반지 팔찌는 크고 볼드한거 해요.
재테크 목적 아니면 순금은 제발 하지 마세요.
진짜 나이 들어 보여요.
나이들수록 커다란 걸 하는 이유가 있긴 하겠죠
옛날 할머니들은 옥 커다란 거에 금 두껍게 이런 식으로 하던데
요즘이야 그렇지야 않죠 ㅎ
나이들수록 다이아 박힌 걸 해야하겠던데요.
제 경우에는 무조건 좀 반짝거려야 하더군요 ㅜㅜ
20대가 순금하면 얼마나 이쁜데요
순금했다고 나이들어 보이는거 아니예요
오히려 어릴때 해야 이뻐요
나이들어 18k 14k 다 안어울려요
죄송하지만
저희어머니 75세인데
시계줄을 18 케이로
만들어 착용하니
너무 세련되고
멋있어요
단 넓게 좀두껍게 했어요
할머니 나이가 순금하니 할머니 느낌이죠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순금해도 할머니 느낌 없음
나이들어 18k 14k 다 안어울려요
죄송하지만222
그리고 순금해서 할머니 느낌나면 그냥 나이가 할머니 나이에 가까운거겠죠
작은 것 착용해도 예쁜분들은 예뻤어요.ㅜㅜ
자고 얇은건 주름만 더 부각되어 보임ㅜㅜ 존재감 있는걸로 시선이 팍 꽂혀야 주름이 덜 부각됨
귀금속에 관심이 있는데
나이들면 그나마 중량나가는 누런 순금이 잘어울리십니다
14k 18k 안하는게 나아요
그리고 순금도 자주 금방가서 세척해 주세요
때끼면 안하는게 나아요
저는 화이트골드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목걸이 귀걸이 모두 화이트골드만 해요.
옐로우 말고, 색을 바꿔 보세요.
나한테 맞는 컬러가 아주 중요해요.
순금 굵은거 똭 보이면
남자는 양아치,다단계업자 같고
여자는 그냥 시골할머니삘이죠
절로 치면 대웅전에 혼자 튀는 금부처 같다는걸
왜 본인은 모를까요
20대에 순금은 아니죠
순금은 중국인 같아요. 존재감 없는 패션이 나아요.
할저씨 할부지들 존재감 가득 패션 좋으세요?
순금은 중국인 같아요. 존재감 없는 패션이 나아요.
할저씨 할부지들 존재감 가득 패션 좋으세요?
주름은 너무 눈에 안 띄는 옷이나 천으로 가리세요.
보통 스네이크체인이 폭이 넓다 해도 두께가 얇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대신 까실거리거나 걸리적거리는 부분없이 편하게 쓰실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두껍고 볼드한 주얼리해도
주름은 주름대로 잘 보여요..
70대 어르신이 심플한 옷에
가느다란 실반지 두세개 착용하신 거
봤는데 잘 어울렸어요
순금 너무 굵은건 좀 그렇긴 하죠
근데 육십대 이상은 순금 두세돈 잘 어울리던데 ㅎㅎ
암튼 나이들어 너무 가는건 별로던데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나아보임.
20대에 순금하는 애들도 거의 없지만(있다면 엄마가 억지로 맞춰준 느낌)
그게 이쁘다는 것도 처음 들어봄.
여리여리하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가는거 굵은거 어울리는게 다르죠.
나이들면 아무래도 피부색이 칙칙해져서 화려한 색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이들어도 순금 주렁주렁은 좀 그렇고
다이아 박힌게 낫죠.
아니면 볼드한 악세사리 큼지막한 거 하는게
멋있어요
멋쟁이 할머니들 흰머리 쇼커트에
볼드한 팔찌에 목걸이 주렁주렁 하신거 좋아 보이던데요.
주름이 많으니 약간 오버스러운게 어울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168 | 코엑스 갈 때 주차장 2 | .. | 2024/07/31 | 1,155 |
1604167 | 남편이 이상해요. 약간 무섭기까지... 28 | Fgk | 2024/07/31 | 32,130 |
1604166 | 지인중에 무진장 아프다고 늘 그러시는 분이 11 | 지인 | 2024/07/31 | 4,872 |
1604165 | 신임총장 죽이기 들어갔네요. 12 | ㅇㅇㅇ | 2024/07/31 | 4,431 |
1604164 | 분식집 라볶이나 김치볶음밥 어떻게 할까요? 4 | 분식집 | 2024/07/31 | 2,263 |
1604163 | 재산세 오늘밤 11시까지 3 | 납부 | 2024/07/31 | 1,526 |
1604162 | 32평 거실에 창문형 에어컨 달았어요 6 | ... | 2024/07/31 | 3,472 |
1604161 | 인스타에 댓글이 막혔거나 글이 안올라간다면 | ㅇㅇ | 2024/07/31 | 850 |
1604160 | 어떤 게맛살이 맛있나요? 11 | 맛잘몰 | 2024/07/31 | 2,011 |
1604159 | 오늘 양궁 결승전까지 하나요? 1 | ㅇㅇ | 2024/07/31 | 2,298 |
1604158 | 코스트코 온라인몰이요 3 | 궁금 | 2024/07/31 | 2,571 |
1604157 | 주택 양도세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 ㅇㅇ | 2024/07/31 | 1,328 |
1604156 | 존 쿠삭의 영화 2012 보신 분들 13 | .. | 2024/07/31 | 1,513 |
1604155 | 근래에 lg 통돌이 세탁기 주문해보신분 계세요 7 | ㄴㄱㄷ | 2024/07/31 | 1,568 |
1604154 | 이진숙은 왜 국기에 대한 경례를... 10 | ... | 2024/07/31 | 5,826 |
1604153 | 비행기 좌석 7 | 비행기 | 2024/07/31 | 2,254 |
1604152 | 시 찾아주실 분! 10 | oneday.. | 2024/07/31 | 1,124 |
1604151 | 살림살이 다 장만하려면 어디가 제일 싼가요? 19 | .. | 2024/07/31 | 3,877 |
1604150 | 성취욕 때문에 부자되고 싶은 분? 8 | 부자. | 2024/07/31 | 1,765 |
1604149 | 찰떡 궁합인 어르신들 | ㅎㅎ | 2024/07/31 | 668 |
1604148 | 대전역에 성심당 지금도 영업하나요? 7 | 궁금 | 2024/07/31 | 2,560 |
1604147 | 이준석 말이 맞을지도요? 11 | ooooo | 2024/07/31 | 5,061 |
1604146 | 빨래개는 엄마옆에서 올림픽해설하기 10 | ㅋㅋ | 2024/07/31 | 2,574 |
1604145 | 에어컨에 이어 냉장고도 사망..ㅠㅜ 18 | 이런 | 2024/07/31 | 5,138 |
1604144 | 요즘 물건 버리고 정리 많이 하시죠? 딱 !! 5분만 생각해 주.. 19 | ...비움 | 2024/07/31 | 7,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