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귀금속도 작은건 안어울리네요

보석 조회수 : 5,428
작성일 : 2024-04-13 07:04:45

스네이크체인 4미리 짜리 18k 목걸이 샀는데 풍성한느낌이 안들고 뭔가 빈약한느낌  있네요ㆍ

200만원 가까이 주었는데 힘을 주려면 500이상 써야 중후한감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젊었을때는 실목걸이하나해도 빛이났는데  나이드니 볼드하고 존재감있는 귀금속아니면 어울리기 힘드네요ㆍ

결국 돈을 들여야 한다는 얘기~

IP : 182.221.xxx.1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3 7:08 AM (220.117.xxx.35)

    맞아요 나이들어 작은건 더 초라해 보임 ㅠ

  • 2. ㅎㅎ
    '24.4.13 7:13 AM (58.236.xxx.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스네이크 사미리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님 다른거 레이어드 하심 되죠

  • 3. ...
    '24.4.13 7:19 AM (121.133.xxx.136)

    더 나이들면 18k도 안어울려요 ㅠㅠ 순금해야해요

  • 4. 어쩐지
    '24.4.13 7:3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손이 허전해 200들여 14k 반지.팔찌 했는데(20년만에 구입),
    뭔가 허전해서 18k로 했어야 했나 했는데 순금해야 겠네요;;;

  • 5. 그래도
    '24.4.13 7:37 AM (175.208.xxx.164)

    순금은 아니죠. 시골 할머니 느낌.. 18k로 디자인 예쁘고 화려하게 해도 순금은 아닙니다.

  • 6. 그래서
    '24.4.13 7:38 AM (121.133.xxx.137)

    할머니들이 굵고 크게 걸치는군요

  • 7. 그래서
    '24.4.13 7:39 AM (117.111.xxx.4)

    반지 귀걸이 목걸이
    보석 더 큰거 사는거죠

  • 8. 맞아요
    '24.4.13 8:07 AM (223.39.xxx.180)

    마른 체형이라 목걸이는 큰거 안하는데 ( 너무 크면 오히려 나이 들어 보여서 별로...) 귀걸이 반지 팔찌는 크고 볼드한거 해요.

    재테크 목적 아니면 순금은 제발 하지 마세요.
    진짜 나이 들어 보여요.

  • 9. ...
    '24.4.13 8:20 AM (116.32.xxx.100)

    나이들수록 커다란 걸 하는 이유가 있긴 하겠죠
    옛날 할머니들은 옥 커다란 거에 금 두껍게 이런 식으로 하던데
    요즘이야 그렇지야 않죠 ㅎ

  • 10. ...
    '24.4.13 8:23 AM (220.75.xxx.108)

    나이들수록 다이아 박힌 걸 해야하겠던데요.
    제 경우에는 무조건 좀 반짝거려야 하더군요 ㅜㅜ

  • 11. ....
    '24.4.13 8:28 AM (112.165.xxx.125)

    20대가 순금하면 얼마나 이쁜데요
    순금했다고 나이들어 보이는거 아니예요
    오히려 어릴때 해야 이뻐요

  • 12. 그리고
    '24.4.13 8:29 AM (112.165.xxx.125)

    나이들어 18k 14k 다 안어울려요
    죄송하지만

  • 13. 모모
    '24.4.13 8:37 AM (219.251.xxx.104)

    저희어머니 75세인데
    시계줄을 18 케이로
    만들어 착용하니
    너무 세련되고
    멋있어요
    단 넓게 좀두껍게 했어요

  • 14. ㅋㅋ
    '24.4.13 8:44 AM (58.236.xxx.7) - 삭제된댓글

    할머니 나이가 순금하니 할머니 느낌이죠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순금해도 할머니 느낌 없음

  • 15. ㅇㅇ
    '24.4.13 8:54 AM (58.236.xxx.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18k 14k 다 안어울려요
    죄송하지만222

    그리고 순금해서 할머니 느낌나면 그냥 나이가 할머니 나이에 가까운거겠죠

  • 16. 제가본바로는
    '24.4.13 8:58 AM (175.120.xxx.173)

    작은 것 착용해도 예쁜분들은 예뻤어요.ㅜㅜ

  • 17. ..
    '24.4.13 9:05 AM (122.40.xxx.155)

    자고 얇은건 주름만 더 부각되어 보임ㅜㅜ 존재감 있는걸로 시선이 팍 꽂혀야 주름이 덜 부각됨

  • 18. 제가
    '24.4.13 9:08 AM (112.165.xxx.125)

    귀금속에 관심이 있는데
    나이들면 그나마 중량나가는 누런 순금이 잘어울리십니다
    14k 18k 안하는게 나아요
    그리고 순금도 자주 금방가서 세척해 주세요
    때끼면 안하는게 나아요

  • 19. ㅡㅡㅡㅡ
    '24.4.13 10:0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화이트골드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목걸이 귀걸이 모두 화이트골드만 해요.
    옐로우 말고, 색을 바꿔 보세요.
    나한테 맞는 컬러가 아주 중요해요.

  • 20. 순금
    '24.4.13 10:17 AM (211.195.xxx.95)

    순금 굵은거 똭 보이면
    남자는 양아치,다단계업자 같고
    여자는 그냥 시골할머니삘이죠
    절로 치면 대웅전에 혼자 튀는 금부처 같다는걸
    왜 본인은 모를까요

  • 21. ...
    '24.4.13 10:20 AM (223.38.xxx.162)

    20대에 순금은 아니죠

  • 22. 그냥
    '24.4.13 10:21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순금은 중국인 같아요. 존재감 없는 패션이 나아요.
    할저씨 할부지들 존재감 가득 패션 좋으세요?

  • 23. 그냥
    '24.4.13 10:22 AM (175.223.xxx.99)

    순금은 중국인 같아요. 존재감 없는 패션이 나아요.
    할저씨 할부지들 존재감 가득 패션 좋으세요?
    주름은 너무 눈에 안 띄는 옷이나 천으로 가리세요.

  • 24. ..
    '24.4.13 10:28 AM (222.236.xxx.55)

    보통 스네이크체인이 폭이 넓다 해도 두께가 얇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대신 까실거리거나 걸리적거리는 부분없이 편하게 쓰실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 25. ..
    '24.4.13 10:43 A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두껍고 볼드한 주얼리해도
    주름은 주름대로 잘 보여요..
    70대 어르신이 심플한 옷에
    가느다란 실반지 두세개 착용하신 거
    봤는데 잘 어울렸어요

  • 26. ㅋㅋ
    '24.4.13 10:52 AM (58.236.xxx.7) - 삭제된댓글

    순금 너무 굵은건 좀 그렇긴 하죠
    근데 육십대 이상은 순금 두세돈 잘 어울리던데 ㅎㅎ

    암튼 나이들어 너무 가는건 별로던데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나아보임.

  • 27. ...
    '24.4.13 2:28 PM (1.241.xxx.220)

    20대에 순금하는 애들도 거의 없지만(있다면 엄마가 억지로 맞춰준 느낌)
    그게 이쁘다는 것도 처음 들어봄.
    여리여리하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가는거 굵은거 어울리는게 다르죠.
    나이들면 아무래도 피부색이 칙칙해져서 화려한 색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 28.
    '24.4.13 2:45 PM (116.122.xxx.232)

    나이들어도 순금 주렁주렁은 좀 그렇고
    다이아 박힌게 낫죠.
    아니면 볼드한 악세사리 큼지막한 거 하는게
    멋있어요
    멋쟁이 할머니들 흰머리 쇼커트에
    볼드한 팔찌에 목걸이 주렁주렁 하신거 좋아 보이던데요.
    주름이 많으니 약간 오버스러운게 어울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927 광고에 많이 뜨는 파리?이름 화장품 아시는분 2 향기 2024/08/16 780
1608926 尹정부, 세수 부족에 우체국보험 적립금에서도 2500억원 차입 5 ㅇㅇㅇ 2024/08/16 1,516
1608925 대딩 수강신청 그렇게 스트레스인가요 10 ㅁㅁㅁ 2024/08/16 2,403
1608924 이명에 징코메디 먹어 보려구요 5 그린 2024/08/16 1,182
1608923 동학농민운동 2 역사 2024/08/16 526
1608922 [종합] KBS수신료 분리납부 신청 방법/펌 9 이렇다네요 .. 2024/08/16 1,878
1608921 발뮤다커피포트 화이트,블랙중 관리가 쉬운 색상이? 12 어떤색이 2024/08/16 1,201
1608920 넌 이룰것 다이루었다는 말 11 의미 2024/08/16 3,717
1608919 증여가 부부 합산인가요? 따로 각자인가요 5 ㅇㅇ 2024/08/16 1,741
1608918 에어프라이어 설거지 5 ** 2024/08/16 1,349
1608917 청라에서 또 벤츠 화재 11 ㅇㅇ 2024/08/16 6,426
1608916 도서관 도서 대출 15일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22 ... 2024/08/16 2,100
1608915 몇달전 국민은행 정지된 통장 해제하러 갔다가 6 연차내고 2024/08/16 2,726
1608914 지갑,핸드폰 2 00 2024/08/16 724
1608913 문재인 사저 앞 ‘좌빨’ 외친 집회자 무죄 판결 12 어이가없네 2024/08/16 1,670
1608912 난독증은 완치해도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지나요? 5 aa 2024/08/16 969
1608911 개냄새가 진짜 있네요 18 ... 2024/08/16 4,573
1608910 고등학교 수학이 정말 어려운가요? 8 ㅇㅇ 2024/08/16 2,233
1608909 김학의랑 최정훈 부 랑 무슨 관계인건데요? 10 ... ... 2024/08/16 2,073
1608908 드라마 영화를 유튜브 리뷰로만 보네요 4 ..... 2024/08/16 967
1608907 대학생아이가 미국주식 모으기 해보고싶다고 해서요. 7 .. 2024/08/16 1,987
1608906 좋아하는 유명인 감싸는 심리 9 애정 2024/08/16 1,084
1608905 나이 먹으니 불편한게 많아지네요 ㅜ 6 기능저하 2024/08/16 4,267
1608904 형제란 무엇인가? 36 생각 2024/08/16 5,777
1608903 남은 반세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 질문 2024/08/16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