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
'24.4.12 9:40 PM
(121.133.xxx.38)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mylockme-chain-bag-lockme-nvprod84...
2. 링크
'24.4.12 9:41 PM
(121.133.xxx.38)
https://www.bottegaveneta.com/ko-kr/미니-아르코-토트-블랙-709337VCP11...
3. ㅇㅇ
'24.4.12 9:41 PM
(175.213.xxx.190)
루이비통 한표
4. 흠
'24.4.12 9:43 PM
(115.138.xxx.158)
저라면 저런 가방 안 사요
더구나 저 돈으로
회사 그만 둔다면서요 그런데 송년회 이런 자리를 위한 가방을 300을 주고 사야 하냐?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그 돈 주식 하든지 통장에 두든지 다른 뭔가를 사든지
5. ㅇㅇ
'24.4.12 9:46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저는 보테가 백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르코백은 윗쪽이 트여있고 끈이 어정쩡해서
루이비통 백이 격식있는 자리에서 좀 더 나을것 같아요.
6. ㅇㅁ
'24.4.12 9:51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둘 다 별로에요.
회사퇴직 기념인데, 너무 딱딱한 느낌이에요.
장례식이나 행사용으로 구입하시는건가요?
저라면 화사하거나 화려한 백을 살 것 같아요.
7. 딴지걸지마
'24.4.12 9:53 PM
(118.235.xxx.232)
보테가이쁜데요 튼튼한거는 루이입니다
맘에드는 가방 한개구입하세요 두개 싫어요
저도 이번에 까르띠에 클래쉬반지 구입했어요
10년넘게 연ㆍ월차없이 다녔고 49살에 인생 마지막 반지로
생각하고 질러버렸습니다
퇴사할때 클래쉬팔찌지를 생각인데 어찌될지 ᆢㅎㅎ
미래생각하면 아무것도하지말고 집에만 있어야지요
가방도사고 주식도하고 통장에 저금도하면되지용
이쁜 가방 잘구입하세요
8. ...
'24.4.12 10:26 PM
(1.177.xxx.111)
윗분 '딴지걸지마'...ㅋㅋ
클래쉬 반지 이쁘죠? 저도 클래쉬 라인 다 좋아 해요.^^
원글님 루이비통 이쁘네요.
퇴사 기념으로 딱 좋네요.^^
9. 씽
'24.4.12 10:39 PM
(175.113.xxx.116)
오우 마이락미 예뻐요. 얼른 건강회복하세요!!
10. ㄴㄴ
'24.4.12 10:47 PM
(124.50.xxx.74)
아 체인은 좀
무겁고 소리나고 쇠냄새
전 40후반
11. 보테가
'24.4.13 12:31 A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보테가 이뻐요
나이들면 쇠줄 별로여요
샤넬도 마찬가지 괴중은 좀 젊을 때
12. 보테가
'24.4.13 12:33 A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보테가 이뻐요
나이들면 쇠줄 별로여요
샤넬도 마찬가지 체인쇠줄을 좀 젊을 때
50대만되어도 쇠불체인은 아우 노노
13. 보테가
'24.4.13 12:34 AM
(58.231.xxx.67)
보테가 이뻐요
나이들면 쇠줄 별로여요
샤넬도 마찬가지 체인쇠줄을 좀 젊을 때
50대만되어도 쇠줄체인 아우 노노
14. ㅇㅇ
'24.4.13 12:44 AM
(49.175.xxx.61)
흠,,,저도 퇴사한 입장에서 말리고 싶긴해요. 생각보다 핸드백 들 일 별로 없고, 말씀하신 행사때 들 백은 국내 싼 가방이라도 좋아보이는거 많아요. 저도 40대 후반 퇴직자인데 젤 필요한건 멋진 츄리닝, 배낭, 운동화, 등산스틱, 가오있는 등산복, 이런것들이네요
15. ooo
'24.4.13 12:59 AM
(182.228.xxx.177)
고생한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는게
고작 명품백이라는게 씁쓸하네요.
가치있는 보상이라는게 이런거밖에 없나요.
정말 남의 시선, 명품, 돈에 미쳐 돌아가는 사회가 되었군요.
16. ooo
'24.4.13 1:03 AM
(182.228.xxx.177)
차려입고 나가야 할 자리엔 꼭 명품백 들어줘야해요?
그런거 없으면 주눅들고 없어보일까봐 겁나요?
내가 쌓은 스펙과 다듬어지고 매력있는 매너를 갖추는게
중요하지 들고나갈 명품백 타령이라니.
17. 저의생각
'24.4.13 1:18 AM
(223.39.xxx.196)
원글님이 자신이 이미 명품입니다
퇴사한 마당에 명품백 들일 진짜 없어요
그리고 중고로도 잘 안팔리고 금방 흠집 생겨요
흠집있으면 똥값 되구요
무거운거 소리나는백보단 가볍고 편하게 들수있는중저가 브랜드로 사는게 낫겠어요
명품백 중국인들 혹사해서 잠안자고 만든 눈물백이에요
명품백 사실돈 고스란히 나눴다가 정말 필요한데 쓰세요
그만두면 은근 돈 필요할때 많아요
18. 아이고
'24.4.13 2:44 AM
(221.140.xxx.80)
보테가 추천이요
원글님이 본인이 이런저런 이유로 가방 골라달라는데
사지마라 다른거 사라 저축하라……
사람마다 쓰고 싶은 포인트가 다른걸
다른걸 인정해야지
묻는질문에 답보다 훈수가 많아요
19. ...
'24.4.13 6:42 AM
(1.241.xxx.106)
저는 보테가는 항상 별루라고 생각했었는데,
올려주신건 예쁘네요.
자신에게 하는 선물 좋지요. 사세요.
20. 지나가던 동년배
'24.4.13 7:01 AM
(58.236.xxx.7)
-
삭제된댓글
둘중엔 보테가요
근데 삼백이면 저라면 금 삽니다
일단 순금 다섯돈 사고
남는돈으로 목걸이나 팔찌 데일리로 할만한살거 같아요.
21. ㅇㅇ
'24.4.13 9:26 AM
(210.178.xxx.120)
아이고 수십년 일하고 삼백짜리 가방 하나 사시겠다는데 무슨 자신이 명품이네, 예금을 하라는둥.
원글님 알아서 재테크 하시고 가방값 킵해두신거겠죠.
원글님, 둘 다 예쁜데요, 퇴사하고 조직생활 안하실거면 보테가가 나을듯해요. 근데 보테가 저 디자인은 한치수 큰게 예쁘니 매장에서 들어보세요.
오랫동안 수고하섰고 제2의 인생 축하합니다~
22. 안돼
'24.4.13 11:11 AM
(203.219.xxx.179)
저도 말리고 싶네요
가방 같은 거 도움 안돼요
운동 빡세게 해서 다시 사회로 나오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