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어린동생의 말투

사람관계 어렵다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24-04-12 19:27:35

운동 모임서 만난 4살어린 여동생이 위내시경 하러감

검사잘받고 옴 ?  아무일없지?  제가. 톡보냄

3명 단톡에.  걱정해 주는 여인때문에. 괜찮다고

톡옴.       10살어린동생. 저 4살 많음

여인이란 말이 거슬리는거 제가 잘못된걸까요?

전 언니보고. 여인이란 말 못할것 같은데.  햐:::

IP : 39.116.xxx.2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에요
    '24.4.12 7:2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10살 어린동생 저 4살 많음은

    대체 몇살 차이라는 의미인가요?

    이해 좀 되게 글 써주세요.

  • 2. ..
    '24.4.12 7:29 PM (211.251.xxx.199)

    미틴 상종을 말아야 할

  • 3. 귀여운데요
    '24.4.12 7:29 PM (123.199.xxx.114)

    자기보나 훨 낫네요.

  • 4. 갸우뚱
    '24.4.12 7:33 PM (58.29.xxx.163)

    친하면 괜찮지 않나요? 전 귀여울 것 같은데요

  • 5. ..
    '24.4.12 7:35 PM (106.102.xxx.86)

    저는 아무생각없을것 같아요. 저는 호칭에는 둔한스타일인것 같아요. 언니.자기야도 별 생각없거든요. 기분나쁘다 이런 감정을 전혀 못느꼈던것 같아요.상대방이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요

  • 6.
    '24.4.12 7:38 PM (175.120.xxx.173)

    저 단어가 듣기싫은 단어인가요?

    괜찮은데...

  • 7. ㅇㅇ
    '24.4.12 7:41 PM (73.109.xxx.43)

    언니 동생 하는 사이면 괜찮은데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조카같은 애가 그러면 좀 이상하고요

  • 8. 아~~~
    '24.4.12 7:43 PM (39.116.xxx.233)

    제가 꼰대네요 ^^
    반성 많이 하게 되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 9. .,.,...
    '24.4.12 7:48 PM (59.10.xxx.175)

    너무 예민. 이런지인만날까봐 사람가리게 돼요

  • 10. 저도
    '24.4.12 7:51 PM (117.111.xxx.114)

    호칭에 연연 안해요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라는게 제 기준
    그러거나 말거나죠

  • 11.
    '24.4.12 7:59 PM (118.235.xxx.90)

    호칭에 연연해요..싸할땐 이유가 있는법..

  • 12. ㅇㅇ
    '24.4.12 8:00 PM (59.17.xxx.179)

    친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별로 안친하면 짜증이구요

  • 13. ....
    '24.4.12 8:07 PM (110.10.xxx.12)

    10살 어린동생 저 4살 많음은

    대체 몇살 차이라는 의미인가요?

    2222222222

  • 14. 친하진않고
    '24.4.12 8:09 PM (39.116.xxx.233)

    그렇게 친하진않고. 알아가고 있는중요
    너무. 예민한건가요?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
    언니한테 여인이란 단어 생각해보질 않아서리
    윗님처럼 싸~~한거죠 ^^

  • 15. ....
    '24.4.12 8:1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예민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저라면 여인이라는 단어보다는... 걱정해줘서 괜찮다.. 이것만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 16. ...
    '24.4.12 8:1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예민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저라면 여인이라는 단어보다는... 걱정해줘서 괜찮다.. 이것만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저내용에서 싸할일이 뭐가 있어요. 저사람 입장에서 원글님이 문자 하나라 인터넷에 글쓰고 하는거 알면 진짜 좀 황당할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 17. ...
    '24.4.12 8:22 PM (114.200.xxx.129)

    솔직히 예민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저라면 여인이라는 단어보다는... 걱정해줘서 괜찮다.. 이것만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저내용에서 싸할일이 뭐가 있어요. 저사람 입장에서 원글님이 문자 하나로 인터넷에 글쓰고 하는거 알면 진짜 좀 황당할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 18. 저는
    '24.4.12 8:4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조금은 불쾌해요
    친하게 친구처럼 지낼수는 있지만 20살 차이라도 허용되는 맞먹음?이 있고 한두살차이라도 안넘을 선이 있는데 이건 후자의 느낌.

  • 19. ……
    '24.4.12 8:41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여인 이라는 말은 여성처럼 중립적인 지칭이지.. 하대하는 말도 아니고 나이에 따라 못 쓸 말은 아니지 않아요?

  • 20. ……
    '24.4.12 8:43 PM (114.207.xxx.19)

    여인 이라는 말은 여성처럼 중립적인 지칭이지.. 하대하는 말도 아니고 나이에 따라 못 쓸 말은 아니지 않아요? 어려운 사이 아니면 장난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 21. .....
    '24.4.12 8:45 PM (118.235.xxx.115)

    여인 이라는 말은 여성처럼 중립적인 지칭이지.. 하대하는 말도 아니고 나이에 따라 못 쓸 말은 아니지 않아요? 어려운 사이 아니면 장난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222222

  • 22. 푸르른물결
    '24.4.12 9:06 PM (115.137.xxx.90)

    아고 저만 궁금한가요? 4살어리고 10살 어리다하고
    4살많다하고 정확한 나이가 뭔가요?

  • 23. 아이고
    '24.4.12 9:13 PM (121.133.xxx.137)

    세명 있는 단톡방이라잖아요
    원글보다 열살 어린 사람 하나
    네살 어린 문제의 여인 하나
    그리고 네살 어린 여인에게서
    여인이란 지칭 들었다고 기분 언짢은 원글
    대체 왜 이해 못하는거지?

  • 24. ..
    '24.4.12 9:34 PM (220.72.xxx.81)

    여동생이면 괜찮은데요. 저는 안쓰지만 말버릇처럼 이 단어를 쓰는 친구 있어 불쾌하진 않아요. 이게 이렇게 불쾌할수도 있구나 싶어 친구한테 말해줘야겠네요

  • 25. ....
    '24.4.12 11:21 PM (110.13.xxx.200)

    엄청 예민한듯.
    글이나 좀 길게 제대로 쓰던가...

  • 26.
    '24.4.13 6:42 AM (121.162.xxx.234)

    꽤 까다로운 꼰대인데
    여인
    이 말 자체는 전혀 문제없다 느껴집니다.

  • 27. ㅇㅇ
    '24.4.13 7:58 AM (39.7.xxx.186)

    처음에 4살 어린 동생이라고 썼으니
    10살어린동생. 저 4살 많음- 이 말은 굳이 쓸 필요가 없는데 굳이 상관 없는 10살 어린 동생까지 등장시키면서 그것고 모호하게 글을 쓰니 헷갈리는
    분들이 있지요.
    여기 보면 글 정말 이상하게 쓰는 사람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162 저는 시간 많은 사람이 부럽습니다 2 ㅇㅇ 2024/07/10 2,308
1597161 5살 딸아이가 아빠가 싫대요 26 2024/07/10 4,777
1597160 윗집? 소변보는 소리에 오늘도 아침 기상합니다 10 한방울떨어지.. 2024/07/10 4,598
1597159 40세 직장 동료 선물 추천해주세요~ 3 선물 2024/07/10 985
1597158 전세대출, 유주택자·고가 전셋집은 어려울 듯 5 ... 2024/07/10 1,443
1597157 나는 왜 자신감이 없고 항상 위축돼 있을까요? 6 ll 2024/07/10 2,296
1597156 몸무게 변동은 적은데 8 다이어트 2024/07/10 1,673
1597155 충남북권,경북권은 전북도 폭우로 침수.고립 14 서울공화국 2024/07/10 2,667
1597154 내가 이쁜지 확인법,기출변형 여러분도 해보세요. 15 ... 2024/07/10 6,221
1597153 서울시내 멕시코음식 제대로 하는곳 좀 알려주세요. 26 음냐 2024/07/10 2,856
1597152 제가 좀 심했나요?? 4 ㅡㅡ 2024/07/10 2,516
1597151 마늘쫑 장아찌 활용법 있을까요 4 ㄷㅈ 2024/07/10 956
1597150 홍명보 감독 5 땅땅땅 2024/07/10 3,611
1597149 비는 안오고 안전문자만 오고 2 흐림 2024/07/10 1,944
1597148 자야는데.. 6 2024/07/10 1,830
1597147 여름만 되면 누수 8 주택 2024/07/10 3,052
1597146 번개만 번쩍번쩍... 무섭네요 4 2024/07/10 3,195
1597145 바람 부는 소리가 계속 들려요 1 ㅇㅇ 2024/07/10 1,812
1597144 축협 정몽규, 일은 못하면서 언플은 쩌네. 박주호를 보호해야 8 정몽규나가 2024/07/10 3,231
1597143 [펌]이종호 녹취록에서 소름돋는 점 5 임성근별4개.. 2024/07/10 3,966
1597142 아울렛에서 환불할때.. 2 아울렛에서환.. 2024/07/10 1,581
1597141 한국 야쿠르트는 일본기업 4 사지마 2024/07/10 2,541
1597140 아파트 창문 환기 모드로 열어 놓을 때 , 비 들어오나요 ? 5 휴가중 2024/07/10 2,070
1597139 입원 수술시 보호자는 누구를 얘기하나요? 7 문의 2024/07/10 2,647
1597138 이기적인 유전자. 아닌분 계세요? 6 원래 2024/07/10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