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흐리니까 우울해지려 하고 가라앉더니
오늘 날씨가 좋으니까 기분좋아서 또 이러고 있고
사람 참 간사한건지.ㅎㅎㅎㅎ
하긴 그래서 유럽은 겨울에 해가 안 나니까 겨울우울증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어젠 흐리니까 우울해지려 하고 가라앉더니
오늘 날씨가 좋으니까 기분좋아서 또 이러고 있고
사람 참 간사한건지.ㅎㅎㅎㅎ
하긴 그래서 유럽은 겨울에 해가 안 나니까 겨울우울증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전 날씨 좋으면 막 힘 뻗쳐서 청소하고 쓰러진다는...
근데 흐린날은 우울해서 이불깔고 누워요.
중간이 없네.
날씨에 무지 영향을 받아요
몸이 무거운데 날씨 좋으면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