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보는 순간
넘예뻐서 이건 사야 해 하는 순간
세부내역 클릭하면
뒤 가
꼭 이런다니까요 ㅠㅠ
저 등판을 어떻게 드러내놓고 다닌답니까.... ㅠㅠ
색깔, 디자인, 드레이프성 너무 맘에 들었는데
자라엔 이렇게 퉁수 치는 옷들이 꽤 많다는 거 ㅋ
디자인 보는 순간
넘예뻐서 이건 사야 해 하는 순간
세부내역 클릭하면
뒤 가
꼭 이런다니까요 ㅠㅠ
저 등판을 어떻게 드러내놓고 다닌답니까.... ㅠㅠ
색깔, 디자인, 드레이프성 너무 맘에 들었는데
자라엔 이렇게 퉁수 치는 옷들이 꽤 많다는 거 ㅋ
https://www.zara.com/kr/ko/%E1%84%87%E1%85%A2%E1%86%A8-%E1%84%8B%E1%85%A9%E1%8...
앞판을 보는 순간 뒤판은 없겠구나 생각했어요. ㅎㅎ
식사할 때 앞부분에 걸고 먹으면 옷 보호되겠어요
https://www.zara.com/kr/ko/%E1%84%8B%E1%85%A6%E1%86%AF%E1%84%85%E1%85%A1%E1%84...
요것도 ㅜ
ㅋㅋㅋ맞아요..앞판은 너무 이쁜데 뒷판 보면 뜨악~
휴양지가서 디너식사때 입으면 좋겠어요.
진짜 한국에선 도저히 못입을 옷들이 한가득이에요..
그래서 유튜브에 자라옷 시착 영상 보면 웃긴거 많잖아요
자라 옷값이 싼이유 ㅋㅋ 원단 쪼가리 반도 안됨
그냥 패셔너블한 앞치마 아녀유?
그런거같은디?
내려보면 드레이프탑 뒤에 막힌거 있어요 5만원대
백오픈이라고 적혔는데
저거 보자기 아녀유??????? ㅎㅎㅎ
둘어가자마자 백오픈이라고 적혀있는데용
솔록지옥에 나가면 입을 수 있는 옷
자라 인터넷으로 주문후 주문한 색상과 다른 색이 와서 교환 요청하니 몇번씩이나 사진 요구하고 그 사이 원래 주문한 색은 품절됐어요. 결국 몇번씩이나 사진찍어서 환불받긴했지만 기분 정말 나쁘고 다시는 자라 안사려구요
맞아요.
자라 세일 때 놀러갈 때 입어봐야겠다 하고 평소에 못입는 옷 사놓은게 몇벌인데
놀러도 잘 안갈 뿐더러,, 놀러갈 때도 결국 입던거만 입어요.
속옷 신경쓰는 센스도 없고요.
스페인 여행갔을때 자라에 들어가서 뭐 하나 사보려고
외투도 자켓도 니트도 많이 입어 봤는데
아. 진짜 단순 디자인인데도 하나도 안어울리더군요.
완전 평범 디자인도 동양인한테는 전혀 안어울려요.
게다가 외투들은 양탄자 잘라서 만들었는지 딱딱하고 무겁고.
앞치마네요 ㅋㅋㅋ
저도 앞치마 생각...ㅋㅋ
휴양지용 옷 살때 좋지
디자인에 비해 질은 별로라
한두해 밖에 못 입어요
스페인에 가보니 젊은 처자들 추은데도 저 스타일입고 외트 입더라구요.
실내에서 외투 벗어서 알았어요.
춥지도 않은가~~ 하며 봤는데 이쁘긴 하드리구요
저윗분 저도 같은생각
스폐인에서 자라 망고등
가서 입어보는데
진짜 그나라 여자들은 아무거나 걸처도
잘어울리더라고요
탈의실앞에 서 뼈저리게 느낌
저런옷은 볼륨이 있어야 어울림
저런거 입도 회사는 못가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입고 회사는 못가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켓은 절대 못벗겠군요. ㅋㅋㅋ
2벌 사서 앞뒤로 입으면 될것도 같아요.
악세사리류도 그래요
귀걸이 보고 괜찮네 싶어서
매장 실물 확인하면
왕방울
안에 티셔츠입고 입으면 되겠네요
아 이 글 너무 재밌어요. 디자인은 예쁜데 쟁반만한 악세사리도 자라였나 그렇죠?ㅋㅋ
뒤통수쳤네
보자기다
앞치마다
글재밌어요~ㅎㅎ
유쾌한글
작년 가을에 산 자라옷
올해 입으려니............ 질이 너무 안 좋음.
패스트패션이라고 하기엔 또 가격이 완전 싼 것도 아니공
동감합니다ㅎㅎㅎ
앞은 너무 괜잖은데 뒤판이 간곳이 없어 내려놓은적 많네요
앞치마라뇨... 전 보자마자 냅킨 생각이...ㅎㅎ
저도 자라가서 옷 거의 못골라요
대체 어떻게 입으라는건지 모를 옷들이...
제가 패션 감각이 없나 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시다
좀 안심하고 가네요 ㅎㅎㅎ
앞치마 ㅋㅋㅋㅋㅋ
뒷판은 세탁기에 휴지넣고 돌린 분위기네요 ㅋㅋㅋ
앞판도 울 나라에선 어렵네요
양탄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