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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하는 남자,어떤사람인것 같나요?

까르르르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4-04-12 15:27:58

제가 동물을 키우는데, 진짜 동물좋아하는사람은 안키운다하고, 제가 목이 안좋아서 좀 비싼 베개를 주문했따하니 자기 베개가 젤 좋다고하고;;; 제가 추천한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사서 본인집에 가져갔는데 "엄마가 이런거 시장에가면 5천원에 널렸대" 라고..ㅡㅡ네일을 하고갔더니 이렇게 한색깔로 다하는거보다 비대칭으로 하는게 예쁜데 라고 하구요
허리삐끗해서 꼼짝도 못한다길래 병원은갔다왔는데도 그런다길래 그럼 한의원가보랬더니 지엄마한테 물어보고는, 젊은애들은 그런데 가지말래 라고 하고 안간다하네요

이걸 한번에다한건아니고..몇달동안 한말들중에 기분나쁜거모은거에요
이거 어떤인간의 유형인거죠?

IP : 117.110.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4.4.12 3:2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녀석

  • 2. . . .
    '24.4.12 3:33 PM (180.70.xxx.60)

    상종하기 실은 타입

  • 3. .....
    '24.4.12 3:37 PM (211.250.xxx.195)

    내가 하는거는 다 사사건건 불만인사람
    내가 잘되는거 배아픈사람

    한마디로 상종안하고싶은 사람

    남편이면 진짜 찌질하고 못난 ㄴ
    반품하세요

  • 4. ㅡㅡ
    '24.4.12 3:4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찌질하고
    꼬인데다가
    마마보이

  • 5. ...
    '24.4.12 3:46 PM (171.98.xxx.235)

    그냥 모자라는 사람

  • 6. 딱봐도
    '24.4.12 3:53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부정적이고 비판적인데 자기한테는 관대한 사람
    가장 최악인 건 그 뒤에 메가 급으로 그 단점이 더 두드러진 친모랑 셋트라는 것

  • 7. 딱봐도
    '24.4.12 3:54 PM (211.211.xxx.168)

    부정적이고 비판적인데 자기한테는 관대한 사람
    가장 최악인 건 그 뒤에 메가 급으로 그 단점이 더 두드러진 친모랑 셋트라는 것

    다행인 것 본인의 그런 나쁜 성격이나 마마보이 상황을 감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머리가 없어서 감추지 않는 것

  • 8. 질투..
    '24.4.12 3:5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너보다는 내가 나아~

  • 9. 정상범주벗어남
    '24.4.12 3:56 PM (175.120.xxx.173)

    모자란 것 같은데요.

  • 10. ㅇㅇ
    '24.4.12 4:10 PM (118.235.xxx.157)

    남자라는 거 보니 님 후려쳐서 자존감 낮추려는 거 같은데요

  • 11. ..
    '24.4.12 4:19 PM (223.62.xxx.91)

    정답 : 상대하지 말아야 할 유형

  • 12.
    '24.4.12 4:21 PM (121.167.xxx.120)

    마마보이 2222

  • 13. ...
    '24.4.12 4:34 PM (118.235.xxx.192)

    열등감이 안에 있어 자기가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걸
    나타내고 싶어함
    매사에 아는체 하고 싶어함
    겸손하지 못 함

  • 14. 어이쿠
    '24.4.12 5:14 PM (220.72.xxx.81)

    상종을 말아야222222

  • 15. 버려요
    '24.4.12 5:3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줏대없는 마마보이에다가
    자존감이 넘 낮은 남자.
    그런남자 알고볼수록 밑바탕은
    찌질해요.
    여자 잡을 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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