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그냥 자기 마음대로 입고 다니시는 편이실까요?
어떠세요?
그냥 자기 마음대로 입고 다니시는 편이실까요?
그럼 못생긴 사람은 상대방 불쾌감 고려해서
모자쓰거나 화장많이 하거나 그래야 해요? 별~
장소, 환경, 만나는 목적에 따라 옷 입고 다녀요
그냥 내 좋은 대로 입으면 상대도 좋아보인다 하던데요
노출이나 몸매 드러나는 옷은 피합니다.
하루종일 불편하고 신경 쓰여서요.
고려하지요. 가슴 절벽이라 전절제수술한줄알고 놀랄까봐 뽕부라 하고 다녀요.
자리에 맞게 입으려고 노력은 해요
고려 안하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입는거 같애요
해외나가 살아보면
장소와 때 신분에 따라 입는옷이 다른데
여기는 학생이나 아줌마나 할머니나 구분없이
화장하고 파마하고 유행하는옷이라고 하면 똑같이 사입고 ..
상황에 따라 내가 만족스러운 복장 하고나가요
때와 장소에 맞게 입어야 한다고 배웠으니 실천해야죠
막입을때가 따로 있고 엇비슷하게 입어야할때 있고요
여기서 내가 젤 주목받고 튀고싶어 이런성향이 아니라서
내옷들중에 입고싶은대로 입어도 상대가 불쾌감느낄만한 옷은 없는거같아요;
때와 장소에 맞게 입어요.
관공서 갈때는 다소 단정하게, 친구 만나 레스토랑이나 콘서트 갈때는 세련되게 화장도 하구요.
강아지와 동네 공원 산책하거나 마트 갈때는 캐쥬얼하게 최대한 편한 옷차림에 겨울엔 러닝화 요즘은 발에 땀차서 슬리퍼...
옷 상황에 맞춰 튀지 않게 입기가 젤 어려운것같아서요
옷이 얇아서 속옷 비치는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지
넥라인이 너무 파였는지
너무 짧은 스커트는 아닌지 속옷 보일정도로 짧은지
몸에 너무 달라붙어 속옷이 다 두드러지는 건 아닌지
고려하게되는데
거기에 상황에 맞게 눈에 튀지 않으려니
색깔까지 어두칙한거 입게 되네요
주변에서 수녀님옷은 어디서 샀냐고들 하시네요 ㅎㅎ
고려하지요. 가슴 절벽이라 전절제수술한줄알고 놀랄까봐 뽕부라 하고 다녀요.///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등산가면서 곁에 수영복으로 안입고 가요.
제 몸가짐이나 신경쓰고 살아요
남이사
똥꼬가 보이든 가슴이 보이든 상관없어요
TPO에 맞는 옷차림은 기본이고요.
여자 친구랑 만날 때도 상대에 어느 정도 맞춰야죠.
자유롭게 입는 것도 좋긴 하지만 암묵적 룰이란 게 있잖아요.
한 친구는 저랑 만날 때 핫핑크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같이 다닐 때 내가 민망해서 죽을 뻔...
다른 때도 노출 심하고 튀는 옷만 주구장창 입고 나옴.
왜 친한 동성 친구가 없는지 본인만 모르고
자기가 예뻐서 여자들이 질투한다고 생각...
반대로 만날 때마다 너무 안 꾸미고 세수만 하고 나오는
친구가 있는데 성의 없어보이고 만남에 기대가 별로 안 돼요.
뭐든 적당히 하는 것도 필요하더라구요.
옷차림이 그 사람 성향, 사회성을 대변해 주는 거기도 하고요.
옷차림도 인격 중 하나라고 생각함
옷이 얇아서 속옷 비치는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지
넥라인이 너무 파였는지
너무 짧은 스커트는 아닌지 속옷 보일정도로 짧은지
몸에 너무 달라붙어 속옷이 다 두드러지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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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0대 이상 여자 옷차림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거의 없음
특히 요즘에는 노출있고 딱 붙는 옷차림 촌스러워요.
남자들도 이런 옷차림 부담스러워 하고 안 좋아함.
본인의 옷 취향을 좀 더 노멀하게 가져가시면 해결될듯.
옷이 얇아서 속옷 비치는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지
넥라인이 너무 파였는지
너무 짧은 스커트는 아닌지 속옷 보일정도로 짧은지
몸에 너무 달라붙어 속옷이 다 두드러지는 건 아닌지
///이런 옷 찾아사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발레코어룩도 아니고
고려하지요. 가슴 절벽이라 전절제수술한줄알고 놀랄까봐 뽕부라 하고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223님 너무 웃겨요!!!!!!!!
주변에서 수녀님옷은 어디서 샀냐고들 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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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없고 단정한 옷 입었다고 수녀님 옷이요?ㅎㅎ
제가 노출 없고 단정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노출 많고 알록달록한 촌스러운 스타일 좋아하던 지인이
저보고 수녀님이냐고 한 적 한번 있네요.
자기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기 수준 만큼 보이는 거죠.
주변에서 수녀님옷은 어디서 샀냐고들 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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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없고 단정한 옷 입었다고 수녀님 옷이요?ㅎㅎ
제가 노출 없고 단정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노출 많고 알록달록한 촌스러운 스타일 좋아하던 지인이
저보고 수녀님이냐고 한 적 한번 있네요.
자기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기 수준 만큼 보이는 거죠.
Tpo에 맞게는 입으려고 노력해요
장례식장에 레깅스 입고온 여자보고 놀랐어요
학부모 참관수업에 빤짝이 노출심한 옷 입은 사람도 봤는데
최소 저런건 안하려 노력해요
격식에 맞고 상황에 맞는옷 입으려고 하죠 정상이라면
속옷 좀 비치고 가슴골 약간 보이는 정돈
뭐 어때요
고딩 시험감독 갔는데
하이힐에 노출 심한옷 입은 엄마가 나타남....
슬리퍼는 주는데 옷은 참 난감 하대요
서로 눈치만 보다가 다른 사람이 들어가고
그냥 대기실에 있으라 했어요
고려해야죠
지인이 옷을 진짜 이상하게 입는데 정말 부랑자같아요
홈리스 하아 ㅜㅜ
옷도 십년도 전에 산거
냄새 날 거 같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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