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네요.
그래서 십년묵은 먼지 털어내고있습니다.
안쓰는 실내자전거도 당근서 나눔하고.
안보는 책도 당근서 팔고.
아주 좋습니다.
머리속도 정리되구 집안도 정리되고
우울감이 있는분들 집안살림 안쓰는거 버리세요.
제가 해보니 버리는건
치료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겁나게좋아서 집안에서 정리해요 ^^
좋네요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24-04-12 13:59:47
IP : 112.150.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4.4.12 2:26 PM (125.187.xxx.44)요즘 비워내는 즐거움을 알아버려서 자다가 일어나서 꺼내놓고 막 그러네요
2. ㆍ
'24.4.12 2:5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저도 정리하고 있어요
아침 일찍 꽃길 걷기하고 다이소 가서 서랍용 제습제 사가지고
와서 버릴 거 버리고 서랍에 보관할 거 챙겨서 넣고 있어요
걷기하러 가서도 집에 와서 정리하고 싶어서 오리다리가 학다리가
되도록 빨리빨리 걸어서 와요
우와 근데 구석구석 물건들이 많기도 하네요
버려도 버려도 계속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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